중부뉴스통신 = 해양수산부는 신규 연안항 2개소, 진촌항)에 대한 최초 항만기본계획을 포함하여, 대산항, 광양항, 부산항,
중부뉴스통신 = 해양수산부는 9월 1일부터 11월 28일까지 국가관리 항만의 항만건설현장 76개소에 대해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하반기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
국내 최초로 부산항에 전기 야드트랙터가 도입되며 항만의 무탄소화가 가속화될 전망이다. 부산항만공사는 해양수산부와 함께 진행하는 '항만 무탄소화 전환 지원사업'의 일환...
부산항만공사는 부산항의 「재난·안전·보건 통합 시스템」이 국제항만협회가 주관하는‘지속가능어워드’안전·보건·보안 부문 결선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WPSP : 2017년에 출범한 항만의 지속가능성 강화 프로그램국제항만협회는 유엔의 지속가능발전목표를 항만 분야에서 실현하고자 2018년부터 매년 지속가능어워드를 개최하고 있다. 협회는 ▲기후 에너지, ▲디지털화, ▲환경보호, ▲인프라, ▲지역사회 공헌, ▲안전·보건·
해양수산부는 신규 연안항 2곳의 최초 항만기본계획을 포함해 대산항, 광양항, 부산항, 울산항 등 총 6개 항만의 기본계획을 수시 변경했다고 1일 밝혔다.격렬비열도항은 충남 태안에서 서쪽으로 50km 떨어진 영해기점 도서 북격렬비열도에 위치하며, 2022년 국가관리무역항으로 지정됐다. 이번 계획에 따라 헬기착륙장을 포함한 부두시설이 조성돼 서해 해양영토 수호 기능이 강화될 전망이다.진촌항은 2022년 지방관리연안항으로 지정된 경남 통영시
전북자치도 김제시는 법무법인 관계자들과 함께 새만금신항과 수변도시 등 새만금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김제시 관할인 새만금 제2호 방조제와 연접해 2026년 하반기 개항을 목표로 조성 중인 새만금신항 항만의 배후도시 기능을 맡게 될 스마트 수변도시 그리고 2026년 개통 예정인 새만금 고속도로와 연결되는 새만금 동서도
부산항만공사가 폴란드 그단스크 항만공사와 상호 관심사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부산항만공사는 12일 폴란드 대표항만인 그단스크 항만공사 도로타 피치 사장이 본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에서 양측은 각 항만의 운영 현황과 발전 계획을 공유하며 상호 이해를 넓히고 향후 협력 가능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그단스크 항만공사 대표단은 대한민국 1위 항만이자 글로벌 환적 허브인 부산항의 인프라와 북항재개발사업 등에 큰 관심을 보였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새정부 국정과제인 북극항로 정책 이해 제고를 위해 공사 임직원 및 광양항 관계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사옥 국제회의장에서 교육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북극항로 정책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는 양진호 YGPA 항만위원, 이명호 폴라리스쉬핑 팀장, 김근섭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본부장 등 전문가 3명을 초청해 진행됐다.교육 내용은 ▲북극항로의 개념 및 전망 ▲북극항로를 바라보는 해운시장 동향 ▲북극항로 대응을 위한 항만의 준비 등으로 국가정책 기조에 맞는 교육 내용으로 참석자들로부
이강덕 포항시장이 지난 20일 포항을 방문한 지노비예프 게오르기 주한 러시아 대사와 두드니크 옥사나 주부산 러시아 총영사를 만나 한-러 간 지방정부 교류 재개와 북극항로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지노비예프 대사는 이날 포항영일신항만㈜을 방문해 터미널 시설과 물류 인프라를 둘러보고 항만의 운영 현황과 개발 계획에 대한 상세 브리핑을 받았다. 양측은 최근 중단된 한-러 교류 상황에 대한 우려를 공유했으며, 시는 양국 지방정부 간 교류의 물꼬를 트게 했던 2018년 ‘제1차 한-러 지방협력포럼’이 2020년 중단된 데
이재명 정부가 역점 추진 중인 북극항로 전략이 속도를 내면서 울산항 등 동남권 항만의 역할 분담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부산항이 국제 환적항으로 ‘관문’ 지위를 강화한다면, 글로벌 오일허브 울산항은 정유·화학 산업단지를 기반으로 LNG·메탄올·암모니아·수소 등 차세대 연료의 친환경 벙커링 최적지로 부상하고 있다. 북극항로 시대를 대비한 거점항과 지원항만의 이중축이 동남권에서 현실화되는 모양새다.4일 지역 해운업계 등에 따르면 울산항은 국내 최대 액체화물 처리항이자, 세계적 규모의 정유·화학 단지를 품은 글로벌 오일허브다. 지난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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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교통 안전 위한‘위험도로 중장기계획’마련
경상북도는 8일, 22개 시군과 한국도로교통공단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 중장기계획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용역에서는, 도로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행안부 재정 분권 계획에 따라 2023년 지방 이양된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의 재정 보전 기간이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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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경기도교육청 예결위원장, 의회운영위 '혁신공로패' 수상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도의회 김정호 경기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제11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활동의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5일 의회운영위원회로부터 혁신공로패를 수상했다.김정호 위원장은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으로서 예산심의, 조례 제정, 행정사무감사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통해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의정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제2·3기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을 역임한 김정호 위원장은 리더십과 추진력을 발휘해 예산심의 과정에서 합리적이고 균형잡힌 시각으로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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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봉 의장 "제주도 행정체제 개편, 중장기 과제로 남겨야"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2026년 기초단체 도입 불가를 선언하며 목표 시기를 조정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이상봉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도 행정체제 개편을 중장기 과제로 두고 풀어나갈 것을 당부했다.이 의장은 9일 오후 열린 제442회 제주도의회 임시회 개회식에서 개회사를 통해 "앞으로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은 중장기 과제로 남겨두고, 이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경제 위기 극복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할 때"라고 주문했다.그는 "먼저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여론조사에 참여해 주신 도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 과정에서 도민사회에 우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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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쪽 해안가에서 발견된 고무 보트는 밀입국한 중국인이 타고 온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지난 8일 오후 6시 30분께 서귀포시의 한 모텔에서 40대 중국인 A씨를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검거했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7일 오후 중국 남동부 장쑤성 난퉁시에서 90마력 엔진이 설치된 고무보트를 타고 8일 새벽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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