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좌읍이주여성가족지원센터는 재단법인 오리온재단 후원으로 진행한 ‘야간 한국어교육 ’을 지난 16일 마무리했다.이번 사업은 직장일로 학습 기회가 적은 제주시 구좌읍 결혼 이주여성과 외국인 주민들에게 ‘한국어와 한국문화 초급2’ 과정인 문법과 어휘, 생활언어를 중심으로 학습 능력 향상 등을 위해 2024년 1월부터 4월까지 30회기로 운영되었다.오리온재단에서는 2018년부터 해마다 구좌읍 다문화가정과 외국인 주민들의 지역사회 적응을 위한 문화 여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해주고 있다.이

경남CBS는 오는 16일 오후 7시30분 창원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2024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통해야 콘서트’를 연다.이번 공연에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어쿠스틱 포크그룹인 ‘자전거탄풍경’과 파워풀한 가창력을 겸비한 트로트 가수 서지오가 출연한다. 통해야 콘서트와 함께 성장해 온 다문화소년소녀합창단 ‘모두’도 무대에 오른다.‘통해야 콘서트’는 경남CBS가 다문화가정 등 새로운 사회구성원과 도민이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2011년부터 매년 열고 있다.이번 공연은 무료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초대권

대전 대덕구가 지역 다문화가정과 함께 모국에 전하는 개인 국제특급우편 발송 행사를 했다.이번 행사에는 지역 다문화가정 20세대와 대덕우체국, 대덕구가족센터, 한국수자원공사 글로벌사업본부가 동참했다.대덕우체국은 택배 현장 접수 및 포장, 국제특급우편 요금 자체 감면을 지원했으며, 대덕구와 수자원공사는 다문화가정 각 세대에 10만원씩 우편요금을 지원했다.대덕구가족센터는 다문화가정을 위해 기부받은 물품을 지원했다.구는 올해부터 명절 전후로 2회씩 진행했던 행사를 연 1회로 줄이는 대신 맞벌이 다문화가정들의 참여를 독려하

구좌읍이주여성가족지원센터는 재단법인 오리온재단 후원으로 진행한 ‘야간 한국어교육 ’을 지난 16일 종료했다고 전했다.이번 사업은 직장일로 학습 기회가 적은 제주시 구좌읍 결혼 이주여성과 외국인 주민들에게 ‘한국어와 한국문화 초급2’ 과정인 문법과 어휘, 생활언어를 중심으로 학습 능력 향상 등을 위해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30회기로 운영됐다.오리온재단은 지난 2018년부터 해마다 구좌읍 다문화가정과 외국인 주민들의 지역사회 적응을 위한 문화 여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오고 있다

여주시가 탄소중립 실천과 국산 목재 이용 문화 활성화를 위하여 국산 목재를 이용한 체험활동을 개최했다.체험활동은 지난 4월 27일 여주시와 여주산림조합이 주관하는 제5회 여주시 임산물축제를 맞이하여 여주시와 산림조합중앙회 중부목재사업본부가 협업하여 축제방문객과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이날 관계자들은 축제방문객 중 다문화가정과 다자녀가정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및 내수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산목재를 활용한 서랍장 만들기, 연필꽂이 만들기 등 다양한 국산 목재제품 체험활동을 통해 목재 제품 이용의 장점과 여주시

달성군은 지난 23일 달성군여성단체협의회 주최로 다문화가족 70여 명과 부산을 방문하여 한국 문화를 체험하는 ‘다문화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하여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이번 ‘다문화 어울림 한마당’ 행사는 다문화가족의 건강한 가족 형성에 도움을 주고, 의사소통 및 문화의 차이로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결혼 이민자에 한국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문화 이해도를 높이고, 같은 문화를 체험하고 공유하고 있다는 소속감을 가질 수 있게 하여 한국에 적응을 돕고자 계획되었다.행사에는 다문화가족 및 여성

경남CBS가 다문화가정과 함께 소통하는 를 16일 오후 7시 30분 창원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연다.이번 공연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어쿠스틱 포크 트리오 ‘자건거탄풍경’이 ‘너에게 난 나에게 넌’, ‘그렇게 너를 사랑해’ 등 다양한 히트곡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가창력이 돋보이는 트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