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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식을 기름지게 하는 봄비가 내린다는 곡우를 하루 넘긴 21일 함양군 마천면 의중마을에서 장철안 씨 부부가 봄나물 '옻순'을 따고 있다. 이곳 함양군 마천면 체육공원에서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제7회 지리산 마천골 흑돼지 산나물축제'가 열린다. /함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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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선 양평군수 "간부 공무원이 먼저 직원들 세심히 살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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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방법은 다섬이와 함께 사진을 찍고 개인 SNS에 해시태그와 함께 게재 후
고흥군, 산자부 산단환경조성 공모 '동강면 청정식품단지'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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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해양관계장관회의, 한국 제안 '해양 회복력 증진 로드맵’ 추진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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