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가 기업 고객을 위한 스테이블코인 전략 수립 지원에 본격 나섰다. 15일 더블록에 따르면 비자는 자사 컨설팅 부문인 비자컨설팅앤애널리틱스 내에 스테이블코인 전문 자문 조직 ‘스테이블코인 어드바이저리 프랙티스’를 신설했다고 발표했다.이번 조직은 은행, 핀테크, 상점, 대기업을 대상으로 스테이블코인 도입 및 활용 가능성을 평가하고 실행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시장 조사, 교육, 전략 컨설팅, 기술 통합 지원까지 포괄적인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은 오는 19일 공공부문 'AI 도입·활용 사례집'과 '데이터 분석 업무 운영 가이드'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사례집과 가이드는 2025년 수행한 'AI·데이터기반행정 역량강화 컨설팅' 과정에서 도출한 우수 사례와 일선 담당자 의견을 반영해 제작했다.공공부문 AI 도입·활용 사례집은 대규모 예산 투입 없이 핵심 기능을 소규모로 구현하는 개념검증 방식의 AI 도입 전략을 제시한다. 대전광역시 중구의 '지능형 업무 인수인계 시스템'과 대구광역시 군위군의 '설문 데
은행연합회는 16일 ‘2025년 은행권 소상공인 컨설팅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은행권은 금융위원회, 중소벤처기업부, 금융감독원과 함께 '은행권 맞춤형 소상공인 지원방안'을 작년 12월 발표하고 소상공인 컨설팅 확대를 위해 노력해 왔다.특히 소상공인이 어느 은행을 방문하더라도 일정 수준 이상의 컨설팅을 받을 수 있도록 업무 매뉴얼을 도입하고, 지역 내 컨설팅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소상공인 컨설팅 센터를 두 배 가까이 확대했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
은행연합회는 12일 소상공인의 창업과 폐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지원하는 '은행권 공동 소상공인 컨설팅 사업'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총 800명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100회의 일대일 컨설팅이 제공된다.이번 사업은 예비창업자와 초기 소상공인의 사업 운영을 돕고 폐업 예정자에게 재기 기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은행권 맞춤형 소상공인 지원방안'에 따른 컨설팅 확대 계획의 일환이다.은행권은 지원방안 발표 이후 컨설팅 업무 매뉴얼을 전면 개편하고 소상공인 컨설팅 센터를 32개에서
메가존클라우드가 아마존웹서비스로부터 2개 부문에서 ‘올해의 파트너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메가존클라우드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AWS 리인벤트 2025’ 행사 첫날 개최된 파트너 어워드 시상식에서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 지역 AWS 컨설팅 파트너 가운데 올해의 컨설팅 파트너상을 수상했다. 더불어 APJ 공공부문 컨설팅 파트너상(Public Sector Consulting Partner of the
은행권이 소상공인 컨설팅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유공자를 포상하는 등 성과 점검에 나섰다. 또 은행 소상공인 컨설턴트의 역량강화를 위한 실무 중심의 교육도 실시, 비금융 지원 체계 고도화에 나섰다. 16일 은행연합회는 서울 은행회관에서 '2025년 은행권 소상공인 컨설팅 우수사례 발표회'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서울 공공정비사업 컨설팅센터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신규 후보지 발굴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LH는 22일 서울 2개 권역에 공공 정비사업 컨설팅 센터를 개소하고 컨설팅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이전에는 추진위원회나 조합 등을 거쳐 복잡한 절차 끝에 사업 검토가 시작됐지만, 이제부터는 컨설팅 센터를 통해 누구나 쉽게 공공정비사업에 대해 알아볼 수 있게 된 것이다.LH는 컨설팅 센터를 통해 ▲정비구역 지정 요건 분석 ▲사업성 분석 및 계획 수립 지원 ▲최적 사업유형 도출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소속 대전·세종성별영향평가센터가 대전·세종 성별영향평가 컨설턴트 워크숍을 열었다.워크숍은 2025년 성별영향평가 컨설턴트 간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지역 정책의 성평등 수준을 높이는 효율적인 정책 컨설팅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워크숍에서는 △성별영향평가 및 성인지예산 컨설팅 실행 사례와 현장 경험 △여성친화도시 정책과 연계한 성별영향평가 컨설팅 방법론 △컨설팅 우수사례 공유와 발전 방안 논의가 이뤄졌다.센터는 경제학·건축학·법학·사회복지학·여성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25명의 컨설턴트가 2025
경상북도RISE센터는 11월 18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RISE 수행대학 10개소를 대상으로 ‘제1차 찾아가는 현장 컨설팅’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현장 컨설팅은 경상북도RISE센터가 주관하고, 대학재정지원사업 전문가와 지역혁신 기관의 전문가 등을 컨설팅 위원으로 구성하여 실시되었다. 이번 현장 컨설팅은 대학의 RISE 체계 안착과
이스라엘이 국제사회에서 국가로 인정받지 못해 온 소말릴란드를 공식 승인하며 외교 관계를 수립했다.이스라엘 정부는 26일 소말릴란드와 완전한 외교 관계를 맺는 협정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협정에는 상호 대사 임명과 양국 대사관 개설이 포함됐다. 이로써 이스라엘은 소말릴란드를 국가로 인정한 최초의 국가가 됐다.기드온 사르 이스라엘 외무장관은 "이번 합의가 지난 1년간 이어진 양국 간 협의의 결과"라고 설명했다.사르 장관은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 압디라흐만 무함마드 압둘라히 소말릴란드 대통령의 최종 결정으로 협정이 체결됐다고 밝
성일축산영농조합법인 이용기 대표가 ‘기부천사’ 대열에 합류했다. 이용기 대표는 지난 18일 전남 강진군의 ‘산타버스 출정식’ 에 앞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식을 가졌다. 지난 2024년 5월 1일 서울대학교 농업생명대학 동물생명공학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강연에서의 약속을 지킨 것이다. 당시 이용기 대표는 “빈
대전에 본사를 둔 알테오젠은 전태연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26일 밝혔다.이날 알테오젠 이사회는 대표이사 박순재 회장이 사임하고 전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알테오젠은 박 회장이 사임 후에도 사내이사 및 이사회 의장직을 유지한다고 전했다.회사는 “박 회장은 회사의 장기적인 비전과 전략 방향 수립,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원천 기술 ‘ALT-B4’에 이은 차세대 파이프라인 발굴에 집중하고 이사회 중심 경영 체제 확립에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전 신임 대표는 생화학 박사학위 및 미국 특허
일회용컵 보증금제 폐지하고 ‘컵따로 계산제'를 시행하는 정부 정책에 대해 제주형 보증금제 유지와 일회용컵 보증금제의 전국 확대를 위한 정책 수립 등 제주도 차원의 조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제주환경운동연합은 30일 논평을 통해 “기후부가 ‘컵따로 계산제’ 시행을 발표한 것에 대해, 자원순환 사회에 역행하는 정책”이라고 비판했다.일회용컵 보증금제가 ‘일회용컵 투기 예방’과 ‘회수 시스템을 통한 재활용’에 목적이 있는 것인데 컵따로 계산제는 소비자가 컵을 반납할 이유가 없다고 지적한 것이다. 다음은 이날 발표한
새만금개발공사는 겨울철 한파·폭설 등 계절적 요인으로 인한 안전사고와 시공 품질 저하를 예방하기 위해 30일 기관장 주관으로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건설현장에 대한 동절기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기관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점검을 주관함으로써,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관리 공백을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점검에서는 ▲동절기 대비 현장 안전관리 이행 현황 ▲공사 현장 화재 예방 관리 상태 ▲폭설 대비 제설장비 및 제설자재 확보·관리 실태 ▲근로자 한랭질환 예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