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10일 취임 후 두 번째 국무회의를 주재한다.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를 통과한 ‘3대 특검법안’이 국무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공포될 전망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한다. 이날 회의에는 지난 5일 국회를 통과해 9일 정부에 이송된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추경안 심의를 위한 국무회의를 주재한다. 경기 진작과 민생 회복에 주안점을 둔 제2차 추경안이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될 예정이다. 주요 7개국 정상회의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이 대통령은 이날 귀국하자마자 추경안 심의를 위한 국무회의를 주재한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대통령실은 전날 국회에
정부가 전 국민에게 15만~50만원을 지급하는 민생회복지원금, 1억원 이하 빚을 갚지 못하고 있는 저소득 자영업자에 대한 최대 90% 채무 탕감 방안 등을 담은 2차 추가경정예산안을 내놓았다. 정부는 1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열고 ‘경기 진작 및 민생 안정을 위한 새정부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국무회의를 거친 추경안은 오는 23일 국회에 제출될 예정이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20일 만으로, 역대 추경 중 가장 이른 것이다. 과거 문재인 정부는 출범 이후 28일 만에 추경안을 국회에 제출한 바 있
문음미 기자 = 새정부 추경예산에 광주 발전의 마중물이 될 주요 사업들이 반영됐다.광주광역시는 지난 19일 국무회의를 통과한 ‘20
중부뉴스통신 = 행정안전부는 10조 9,352억 원 규모의 새정부 추가경정예산안을 마련하여 6월 19일 국무회의를 통과했으며, 6월 23일 국회에 제출
김만식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오전 제29회 국무회의를 주재, 국회를 통과한 31조 8000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 또
새정부 추경예산에 광주 발전의 마중물이 될 주요 사업들이 반영됐다. 광주광역시는 최근 국무회의를 통과한 '2025년도 제2회 정부 추가경정예산안'(새정부 추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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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국무위원들을 향해 "비공개 회의 내용을 개인 정치에 왜곡해서 활용해선 안 된다"고 질책했다.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전날 국회에 출석해 비공개 국무회의 내용을...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제26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30조5000억원 규모로 새 정부의 추가경정예산안을 확정했다. 지난해 12월 위법·위헌적인 비상계업 선포 이후 암울한 침체기를 보낸 경제에 활력을 돌게 할 마중물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새 정부 출범 보름
정부가 건설 현장의 어려움을 덜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방계약제도를 전면 손질했다. 행정안전부는 지방계약법 시행령 개정안이 1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시행규칙 개정안과 함께 오는 8일부터 본격 시행된다. 앞서 지난 5월 개정된 지방계약 예규도 이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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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특례시가 1일 전국 최초로 기본사회 전담부서인 ‘기본사회담당관’을 출범하며 ‘화성형 기본사회’ 실현에 나섰다.화성특례시는 인구 100만 명을 돌파한 대도시로서 소득·금융·주거·교통·의료 등 민생 전 분야에 걸쳐 필수적인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제공하고, 시민 누구나 기본적인 삶의 토대 위에서 존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정책을 추진해왔다.이런 정책 기조 아래 지난 1월 10일 특례시 최초로 기본사회 전담 팀인 ‘기본사회팀’을 신설한 데 이어 7월 1일자로는 기본사회 전담 부서를 신설한 것이다.기본사회담당관은 ▲ 기본사회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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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극심한 더위와 산불 연기의 조합은 위험하다..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극심한 더위와 산불 연기의 조합은 위험하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브리티시컬럼비아 대학교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산불 연기로 인한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고 기온이 26도 이상일 경우 사망 위험이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불이 심해지고 최고 기온이 경신되는 가운데, 많은 캐나다 국민들이 올여름 폭염과 함께 자욱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