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23일부터 24일까지 2025년도 경북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2025년도 경북도교육청 교육비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진행한다. 이번 추경 예산안 심사는 민생경제 회복, 재난대응, 교육환경 개선 등 긴급 현안 대응을 위한 재정집행의 적정성과 우선순위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는 절차다. 경북도 제2회 추경예산안 규모는 총 14조 2650억 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7802억 원이 증가했다. 이번 추경은 산불 피해 복구 및 민생경제 활성화, 2025 APEC 정상회의 성공 개
한국주택협회는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등 주요 정당 대선캠프에 ‘민생경제 회복과 주거 안정을 위한 주택부문 정책과제’를 건의했다고 28일 밝혔다.협회는 ▲서울 지역의 ‘똘똘한 한 채’ 선호에 따른 서울과 지방간 양극화 심화 ▲지방 미분양 급증, 원가 부담 증가 등으로 건설업체 유동성 위기 ▲층간소음 규제, 제로에너지건축물 시행 등으로 인한 주택공급 여건 악화 ▲비아파트 전세사기, 주택공급 물량 급감에 따른 아파트 전세시장 불안 등을 원인으로 현 주택시장을 위기 상황으로 인식했다.또한 이러한 현상이 나타난 원인으로 ▲지난 정부에서 발
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23일과 24일 이틀간 ‘2025년도 경북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2025년도 경북도교육청 교육비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진행했다.이번 추경 예산안 심사는 민생경제 회복, 재난대응, 교육환경 개선 등 긴급 ..
전북특별자치도가 9일 도청 종합상황실에서 도내 14개 시군과 함께 민생경제 회복과 수출 위기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전방위적인 물가 상승과 통상 불확실성 속에서, 전북도는 실효성 있는 현장 대응 전략을 시군과 공유하며 '원팀' 협력을 강조했다.
이날 열린 ‘민생경제 살리기 및 기업지원 시군 관계자 간담회’에는 김인태 전북도 기업유치지원실장을 비롯한 도 관
제주시 삼도2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8일 회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소비 촉진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번 캠페인은 올해 시정 핵심 정책인 ‘민생경제 활력 회복’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삼도2동 통장협의회는 관내 골목상권을 이용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착한 소비를 실천했다.
구글이 픽셀 스마트폰 사용자들을 위한 5월 보안 업데이트를 배포한다. 이번 업데이트는 기종별 순차 적용 예정이며, 오디오 녹음 품질 저하, 스마트워치 블루투스 페어링 문제, 빠른 설정에서 보조 언어가 표시되지 않는 오류 등 3가지 주요 버그를 수정한다.6일 IT전문매체 폰아레나는 이번 업데이트가 픽셀6부터 픽셀9 시리즈까지 적용되며, 보안 패치 수준을 2025년 5월5일 이후로 끌어올린다고 전했다. 업데이트는 글로벌, 대만·EMEA,
제21대 대통령은 무엇보다 청년들이 자유롭게 도전하고, 스타트업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는 대통령이 되길 바란다. 현재 국내에선 수많은 청년 창업가들이 작은 아이디어에서 시작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기 위해 날마다 고민하고 실행한다.청년들이 노력의 결실을 맺기 위해선 규모나 자본이 아닌
신한금융그룹 진옥동 회장이 가정의 달을 맞아 1인 가구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섰다.신한금융은 지난 12일 서울 성동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진옥동 회장을 비롯한 그룹사 CEO들과 함께 ‘따뜻한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신한금융이 추진 중인 임직원 참여형 ‘솔선수범 릴레이’의 일환으로 마련됐다.이날 봉사에는 진 회장과 신한금융 경영진, 정원오 성동구청장 등 약 3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여름용 이불, 손 압력기, 보양식 삼계탕 등으로 구성된
6월 3일 치러지는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민주노총 제주본부가 대선 요구안을 발표했다.민주노총 제주본부는 13일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동기본권 보장과 제주 제2공항 백지화를 주요 내용으로 한 대선 요구안을 발표했다.이날 기자회견에는 임기환 민주노총 제주본부장과 김경희 사무처장 등 민주노총 제주본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민주노총은 "내란수괴 윤석열 파면으로 열린 21대 조기 대선의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됐다"며 "저항하는 노동자 시민의 연대와 광장 민주주의의 힘이 윤석열을 파면하고, 우리 사회의 미래를
우리은행이 생성형 AI를 활용한 운영리스크 특화 상담 시스템 '운영GPT'를 도입해 운영리스크 관리 업무의 효율성을 높였다고 13일 밝혔다.운영리스크는 부적절하거나 잘못된 내부 절차, 인력, 시스템 또는 외부 요인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손실 위험이다. 바젤Ⅲ에서 신용·시장 리스크와 함
헬스케어 전문 데이터 플랫폼 기업 NDS는 오는 5월 14일부터 15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AWS 서밋 서울 202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엔디에스는 이번 행사에 골드 스폰서로 참여해 전시 부스를 운영하며, 고객사 숨고와 함께 ‘클라우드 운영 및 복원력’ 트랙에서 세션 발표를 진행한다.엔디에스는 전시 부스를 통해 다양한 컨텐츠와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시 부스에서는 홀로그램과 클라우드 기반의 생성형 AI를 접목한 실시간 3D 챗봇 솔루션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으며, 고객 맞춤형 생성형
GS건설이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동 일대에서 추진되는 ‘가재울7구역 재개발 사업’을 수주했다.GS건설은 13일 공시를 통해 총 사업비 3682억8000만원 규모의 해당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전체 계약금액은 약 6138억원이며, 이 중 GS건설의 지분은 60%로 약 3680억원에 달한다. 이는 2024년 GS건설 연결기준 매출의 약 2.86% 수준이다.가재울7구역 재개발 사업은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동 80번지 일원에 위치한 정비사업으로, 지하 4층~지상 최고 26층 규모의 아파트 14개 동, 총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