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가가 이건희 선대회장의 유산에 대한 상속세 12조 원을 5년에 걸쳐 완납했다.사상 최대 규모의 납세 의무를 이행한 것은 물론, 1조 원 규모의 의료 지원과 2만3000여 점의 미술품 기증 등 전방위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3일 재계에 따르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등 유족들은 지난 2021년 4월 상속세 신고 이후 5년에 걸친 분납 절차를 마무리하고 최근 12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충남도지사 후보가 5일 충남 아동 삶의 질이 꼴찌라고 도정을 비판한 것에 대한 김태흠 지사가 즉각 반박 입장을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과거의 구조적 한계가 담긴 통계만을 선택적으로 인용하는 ‘아전인수’식 비판을 멈추길 바란다”며 “박 후보가 언급한 지표는 수십 년간 쌓여온 농어촌 인프라의 부족을 보여줄 뿐”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를 깨기 위해 국비 12조 시대를 열었고, 아동·청소년 예산 증가 폭은 전국 최상위권이라며 24시간 어린이집 확대, 어린이전문병원 착공,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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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부터 주유소에서 연 매출액과 관계없이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 가능
5월 1일부터 연 매출액과 관계없이 주유소에서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이 가능해진다. 행정안전부는 30일 보도자료를 발표해 “행정안전부는 4월 30일 ‘고유가 피해지원금 범정부 TF’ 제3차 회의를 개최하고 연 매출액이 30억원을 초과하는 주유소를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처에 추가하기로 했다”며 “이번 조치는 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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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재 당진시장 후보, ‘민생 경제 회복 프로젝트’ 발표
김기재 더불어민주당 당진시장 후보는 지난 29일 자신의 선거캠프에서 ‘당진시 대전환 11대 프로젝트’의 두 번째 시리즈로 ‘민생 경제 회복 프로젝트’를 발표했다.김 후보는 이번 공약을 통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원도심을 되살리고 지역경제의 실핏줄 역할을 하는 소상공인 지원을 강화해, 민생경제 회복과 상권 활성화를 동시에 이끌겠다는 구상을 밝혔다.이를 위한 5대 핵심과제로는 △전통시장·원도심 상권 활성화 △군부대 이전 및 미래복합거점 조성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특례보증 확대 △소상공인 고정비 절감 패키지 지원 △읍·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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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기초의원 선거구 개정안 처리 불발 ... 민주당, 법적 대응 예고
6일전
인천 기초의원 선거구 조정을 둘러싼 갈등으로 개정안 처리가 불발됐다.인천시의회는 30일 제30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인천시 군·구의회의원 선거구와 선거구별 의원 정수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을 처리할 예정이었다.하지만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은 국민의힘 소속 행정안전위원회 위원들의 선거구 정수 임의 조정을 주장하며 반발했다.민주당 인천시당은 이날 오전 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행안위원들이 지방의회 선거구 정수를 임의로 조정하고 기존 3인 선거구를 2인 선거구로 축소하려 한다”고 밝혔다.이어 “영종구 가선거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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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철 아라동을 후보 "ILO 기준의 '제주형 좋은 일자리' 마련"
6.3 지방선거 제주도의회 의원선거 아라동을 선거구의 더불어민주당 정현철 예비후보가 "청년 인구 유출의 주요 원인은 ‘열악한 노동 환경’"이라며 땀의 가치를 보장하기 위한 노동 특화 공약을 발표했다.정 후보는 “현재 제주는 저임금, 높은 비정규직 비율, 장시간 노동이라는 삼중고로 인해 청년들이 정주를 포기하고 있다”며, 단순 취업률 통계가 아닌 일자리의 ‘질’을 보장하는 국제노동기구 기준의 ‘제주형 좋은 일자리 기준’ 마련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이어 “노동 패러다임이 ‘일자리’에서 ‘일거리’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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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지선] 김기현 경산시장 예비후보, 출마 선언 "사람을 키우는 지방정부" 기치
김재욱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기현 경산시장 예비후보가 30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정체된 경산의 경쟁력을 되살리고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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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0억 규모 '국민참여성장펀드' 22일부터 3주간 판매
총 6000억 원 규모의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가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3주간 은행과 증권사를 통해 판매된다.금융위원회는 6일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 투자를 담당할 자펀드 운용사 10개사 선정을 완료하고 이같이 밝혔다.펀드는 국민자금 6000억 원과 재정 1200억 원을 합쳐 총 7200억 조성을 목표로 한다. 모펀드를 10개 자펀드에 나눠 투자하는 방식으로 운용된다.특히 이번 펀드는 정부 재정이 자펀드 손실의 최대 20%를 우선 부담하는 구조로 설계됐다. 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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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체력 다지기냐 영업 활성화냐…카드사 CEO들 1분기 성적표는
올해 1분기 주요 카드사들의 실적이 엇갈렸다. 업계 1위를 다투는 삼성카드와 신한카드는 순이익이 두 자릿수 감소한 반면, KB국민카드와 우리카드 등 중·하위권 카드사들은 전년 대비 실적이 일제히 개선됐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삼성카드는 1563억 원으로 1분기 업계 당기순이익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신한카드가 뒤를 이었다. 다만 두 카드사 모두 전년 동기 대비 약 15% 감소한 수치다. 반면 KB국민카드, 현대카드, 하나카드, 우리카드(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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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 일부 노조원 업무방해 고발…노사대표 회동도 취소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노조 파업 과정에서 발생한 일부 노조원의 업무방해 등 불법행위에 대해 법적 대응에 들어갔다.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4일 파업 기간 중 품질 담당자가 아님에도 생산 현장에 출입해 공정을 감시하는 등 조업을 방해한 노조원을 업무방해 혐의로 형사고발했다.해당 노조원은 정당한 업무 권한 없이 타 부서의 공정 구역에 진입해 임의로 감시 활동을 벌이며 정상적인 조업을 방해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는 이를 단순한 쟁의 활동을 넘어선 명백한 직무 범위 일탈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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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제주와 5월의 광주, 그 봄날의 기억을 잇는다...이재의 작가 북콘서트 개최
제주도민대학은 유난히 붉은 제주의 4월을 지나 5월의 광주를 기억하는 시간을 마련하고 우리 사회가 지나온 역사 속 시민들의 목소리를 통해 인권과 평화의 가치를 되새기기 위한 특별한 자리를 준비한다.'죽음을 넘어 시대의 어둠을 넘어' 저자인 이재의 작가와 함께하는 북콘서트가 오는 12일 오후 3시, 제주콘텐츠진흥원 BeIN 공연장에서 열린다.이번 행사에서는 국가 권력에 의해 시민의 기본권과 인권이 훼손되었던 역사적 사건을 돌아보고, 같은 비극의 반복을 막기 위한 사회적 공감과 성찰의 장으로 기획됐다. 특히, 당시 현장의 기록과 증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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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1분기 영업익 12.2% 감소… 백화점은 역대 최대 매출
현대백화점이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실적에서 수익성이 후퇴했다. 다만 백화점 부문은 분기 기준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전체 실적을 떠받쳤다.6일 현대백화점은 공시를 통해 연결 기준 1분기 영업이익이 98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2%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매출은 9501억원으로 13.5% 줄었고, 순이익은 649억원으로 26.5% 감소했다. 이번 영업이익은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1010억원을 2.2% 밑돌았다.부문별로는 백화점 사업이 두드러졌다. 백화점 매출은 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