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2억 원의 자체 예산을 확보해 제주형 스마트공장 6곳을 지원한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는 제주지역 중소·중견 기업의 경쟁력 제고와 생산환경의 지능화를 위해 ‘2024년 제주형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다음달 10일까지 모집하고 있다.스마트공장은 제품 설계와 개발부터 생산, 유통 단계까지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을 접목해 제조과정을 혁신하는 지능형 공장을 의미한다.이를 위해 제주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2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 사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