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은 17일까지 건강한 정신건강 인식개선을 위해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정신건강 인식개선 캠페인'을 한다. 군은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이 우울·자살·불안 등 정신과적 위기 상황으로부터 자신을 지킬 수 있도록 7일 의령여중·여고를 시작으로 9일 의령중, 14일 의령고, 17일
글로벌 아이돌그룹 '뉴진스'를 키워낸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하이브의 어도어 이사진 해임 계획을 저지하기 위해 나섰다. 임시주주총회에서 자신의 해임안에 대해 하이브가 의결권을 행사하지 못하게 해달라며 법원에 가처분을 신청한 것이다.7일 어도어의 법률대리인 세종은 민 대표가 이날 하이브를
국제로타리 3620지구 당진 송악로타리클럽이 23일 송악중ㆍ고에서 2024년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당진경찰서 여성청소년계, 송악읍 엄마순찰대, 송악중ㆍ고 교사ㆍ학생회 임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김원정 송악로타리클럽 회장은 “등굣길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이 학교 폭력 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학교가 안전하고 편안해야 청소년들의 마음 건강도 지킬 수 있다”며 청소년과 지역사회의 관심을 표명했다./당진 안병권기자 [email protected]
비자림로를지키기위해뭐라도하려는시민모임과 제주녹색당은 9일 보도자료를 통해 "환경저감대책은 비자림로 환경을 지킬 수 없다"며 제주도의 환경저감대책이 주먹구구식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주장했다.이들은 "제주도정은 도로폭 축소를 비롯해 수십 쪽에 달하는 비자림로 환경저감대책을 약속하고 공사를 시작했다"며 "공사 현장을 직접 둘러본 결과 환경저감대책은 결코 환경을 보전할 수 없음을 다시 확인하게 됐다"고 강조했다.이어 "이식 수목들에서 고사한 수목들과 이름표를 잘못 붙인 수목들을 상당수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식과정 자체가 주먹구구식으로 이
시대가 발전할 수록 재난은 더욱 복합화되고, 예측이 불가능해지고 있다. 이에 발맞춰 소방에서도 새로운 소방안전교육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어 소개하고자 한다. 새로운 소방안전교육 패러다임은 ‘재난의 복합화, 예측 불가능한 新재난 안전에 대하여 국가책임에서 스스로를 지키고, 이웃을 돕고, 정부 역할을 다하는, 함께 실천하는 안전문화 분위기 확산’을 목적으로 하며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는 ‘스스로를 지키고’는 자기자신을 지킬 수 있는 능력 함
의령군은 이달 17일까지 건강한 정신건강 인식개선을 위해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정신건강 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8일에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7일 의령여자중·여자고등학교를 시작으로 9일 의령중학교, 14일 의령고등학교, 17일 신반중·고등학교에서 실시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이 우울·자살·불안 등 정신과적 위기 상황으로부터 자신을 지킬 수 있고 또 정신건강 인식개선의 중요성에 대해 함께 느낄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의령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18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대선 경합주 중 하나인 위스콘신주의 라신을 방문해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8일 IT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마이크로소프트의 33억달러 규모 투자를 발표하며 자신의 경제 정책 성과를 강조했다.바이든 대통령은 트럼프 전 대통령 시절 라신에 폭스콘의 투자를 약속했다 이뤄지지 않은 사실을 꼬집었다. 그는 "내 전임자는 약속을 어기고 라신 주민들을 내팽개쳤다"며 "우리는 약속을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의성군이 경북도내에서 유일하게 고혈압, 고지혈증, 심장질환 등 만성질환을 가진 50세 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뇌졸중 조기 예방검진 사업을 실시한다. 2일 군에따르면 이 사업은 2008년부터 경북에서 유일하게 추진하고 있으며 군민의 뇌졸중 예방을 위해 검진비 지원 및 이상소견자 사후관리 등을 실시한다라고 밝혔다. 2023년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의성군의 사망원인 1순위는 순환계통질환이며 대표적인 질병이 뇌졸중으로 나타났다. 이에 의성군은 뇌졸중의 전조증상과 위험요소, 일상에서 자신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예방법 등 홍보 캠페인과 뇌졸중
부산광역시 수영구 망미2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환경과 이웃을 동시에 지킬 수 있는 ‘TURN OFF LOVE ON:불을 끄고 사랑을 켜다.’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지난 22일에 있었던 지구의 날 전국 소등 행사에 참여한 후 인증사진을 동 밴드에 올리면 참여자 수만큼 저소득가구에 계절이불을 전달하는 사업으로, 이날 총 42명이 참여해 뜻깊은 마음을 전달했다. 참여자들의 정성으로 향후 관내 저소득가구 42세대에 이불을 지원할 예정이다.윤윤희 동
제주에서 노원을, 노원에서 제주를 맛보는 청년 미술계 교류가 활성화될 전망이다.아울러 현재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이 공사로 미가동 중인 대신 야외광장에서 펼쳐지는 버스킹 공연으로 도민 문화향유가 계속되고 있다.이는 제주문화예술진흥원이 13일 원장실에서 마련된 문화부 기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드러났다.이날 진흥원에 따르면 올해 제30회를 맞은 제주청년작가전 선정 작가 김규리ㆍ이가희ㆍ김지오가 다음 달 평론가 매칭 프로그램을 거쳐 신작 전시를 9월 제주문예회관에서 선보이고 10월 노원에서 전시회를 연다.이에 앞서 노원 미술계도
KT&G 상상마당KT&G 상상마당, 대학생 대관료 할인 프로모션 ‘상상 커뮤니티 시네마’ 진행 KT&G 상상마당 홍대가 영화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대학생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한 대관료 할인 프로모션 ‘상상 커뮤니티 시네마’를 진행한다.‘상상스위트’는 KT&G 상상마당 홍대 지하 3층에 위치한 프라이빗 영화 상영 및 소규모 영화모임 전용 공간이다. 시사회, 상영회 등 영화 관련 모임을 준비하는 대학생들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50% 할인된 가격으로 해당 공간을 대관할 수 있다.‘상상 커뮤니티 시네마’ 프로모션 기간은 6월 30일까
울산시의회가 보행 약자를 위해 도로에 설치된 볼라드와 점자블록 등 이동편의 시설의 점검과 개선책 마련에 적극 나선다. 이성룡 부의장과 이영해 환경복지위원장은 16일 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지역 장애인단체 관계자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행약자 이동편의 안전 간담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지역 장애인단체 대표들은 지난해 24차례에 걸쳐 울산의 이동 경로상 볼라드와 점자블록, 도로변 빗물받이, 도로 턱높이 등 안전편의 시설을 직접 점검한 결과를 이날 간담회에서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이 15년째 운영 중인 석면환경보건센터가 최근 환경부로부터 재지정돼 2027년 5월까지 사업을 이어간다고 16일 밝혔다.
2009년 최초 지정된 이래 순천향대천안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는 석면광산, 석면공장, 수리조선소, 재개발·재건축, 슬레이트 밀집지역 등 전국의 석면피해 우려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영향조사를 실시해왔다.
조사
일요일인 5월 19일 오전 6시 20분 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늘 아침까지 경기내륙과 강원내륙, 충북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특히,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하여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오늘
기상청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19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다.기온은 평년보다 조금 높은 가운데,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나타났다.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5~17도, 낮 최고기온은 24~25도로 예상된다.당분간 건조특보가 발효된 제주도 산지 등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해 산불 등 각종 화재에 주의가 필요하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한편, 월요일인 21일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수도권과 강원
G마켓과 옥션이 '빅스마일데이' 종료를 앞두고 인기 가전·가구 상품을 특가에 한정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매일 단 3시간 오픈하는 타임딜, 사은품이 풍성한 라이브방송 등으로 행사 막바지를 계획하고 있다.G마켓 관계자는 "빅스마일데이 마지막 이틀 동안 고객 수요가 가장 몰리는 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