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청도소방서는 지난 19일 국민체육센터 체육관에서 제3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 및 소방기술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이날 기념식에는 김하수 청도군수, 김효태 군의회 의장, 이만희 국회의원, 정윤재 소방서장, 박동윤ㆍ이귀숙 의용소방대연합회장을 비롯해 기관
청도군은 지난 13일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경북응급의료지원센터 주관으로 신속대응반 재난의료대응 훈련을 실시했다.이날 훈련은 보건소 신속대응반, 청도소방서, 경북응급의료지원센터 및 권역별 재난거점병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다수 사상자 발생 시 △현장응급의료소 운영 △신속대응반 역할 및 현장의료대응 △환자 중증도 분류 등 이론교육과 재난대응 도상훈련으로 진행됐다.보건소 신속대응반은 재난 등의 발생 시 신속한 응급의료지원을 위해 보건소장이 구성하여 운영하는 현장 의료대응팀을 말한다.남중구 보건소장은
청도군은 지난 13일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경북응급의료지원센터 주관으로 신속대응반 재난의료대응 훈련을 실시했다.이날 훈련은 보건소 신속대응반, 청도소방서, 경북응급의료지원센터 및 권역별 재난거점병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다수 사상자 발생 시 △현장응급의료소 운영 △신속대응반 역할 및 현장의료대응 △환자 중증도 분류 등 이론교육과 재난대응 도상훈련으로 진행됐다.보건소 신속대응반은 재난 등의 발생 시 신속한 응급의료지원을 위해 보건소장이 구성하여 운영하는 현장 의료대응팀을 말한다.남중구
청도소방서는 2024 소방안전교육 패러다임 확산을 위한 집중 홍보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2024년 소방안전교육 패러다임은 재난의 복합화, 예측불가능한 新 재난 안전에 대한 국가책임에서“스스로를 지키고, 이웃을 돕고, 정부 역할을 다하는”함께 실천하는 안전문화 분위기 확산을 목표로 추진중인 소방정책이다.청도소방서에서는 관내 주요기관 및 문화재 등을 방문하여 군민을 대상으로 2024 소방안전교육 패러다임에 대해 알리고, 지역 언론매체를 활용하여
청도군은 지난 13일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경북응급의료지원센터 주관으로 신속대응반 재난의료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보건소 신속대응반, 청도소방서, 경북응급의료지원센터 및 권역별 재난거점병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다수 사상자 발생 시 △현장응급의료소 운영 △신속대응반 역할 및 현장의료대응 △환자 중증도 분류 등 이론교육과 재난대응 도상훈련으로 진행됐다. 보건소 신속대응반은 재난 등의 발생 시 신속한 응급의료지원을 위해 보건소장이 구성해 운영하는 현장 의료대응팀을 말한다. 남중구 보건소장은 “최근 빈번한 다수사상
시대가 발전할 수록 재난은 더욱 복합화되고, 예측이 불가능해지고 있다. 이에 발맞춰 소방에서도 새로운 소방안전교육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어 소개하고자 한다. 새로운 소방안전교육 패러다임은 ‘재난의 복합화, 예측 불가능한 新재난 안전에 대하여 국가책임에서 스스로를 지키고, 이웃을 돕고, 정부 역할을 다하는, 함께 실천하는 안전문화 분위기 확산’을 목적으로 하며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는 ‘스스로를 지키고’는 자기자신을 지킬 수 있는 능력 함
청도 남성현초등학교는 지난 26일 4~6학년을 대상으로 강당에서 학생 심폐소생술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청도소방서 소속 소방관이 가슴압박 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적용 방법 등 마네킹을 이용해 실습 위주로 진행했다. 학생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교육으로 구성하여 심정지 환자에 대한 심폐소생술 시행률과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기획했다.학생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심정지 사례, 심폐소생술의 중요성, 119 신고 방법, 성인 및 영유아 심폐소생술 이론과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응급환자 발생 시 응급처지 방법 등
청도소방서 119재난대응과는 지난 8일 풍각면 흑석리 일원의 농가를 방문해 마늘종 수확 및 잡초 제거, 밭 주변 환경정리 등을 시작으로, 소방행정과, 예방안전과에서도 6월까지 상반기 농촌 일손 돕기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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