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학위를 소지한 16년 경력 청소년상담사의 급여가 0호봉 200여만 원 불과할 정도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국가 차원의 정책적 노력을 통해 청소년상담사의 처우 개선해야한다는 내용의 토론회가 국회에서 열렸다.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소속 허숙정 의원이 조정식, 김교흥, 박찬대, 허종식, 김병주, 이원택, 허영, 고영인, 양정숙, 허숙정, 신현영, 이은주, 장혜영 국회의원, 한국 청소년 상담복지센터협의회와 공동주최한 「청소년상담사의 보수 및 처우개선을 위한 토론회 :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