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총선서 경남대 출신 당선인 24명 배출경남대학교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경남대 학부 및 대학원·교원·공개과정 출신 24명이 당선했다고 15일 밝혔다.당선인 가운데 학부 및 대학원 출신은 강민국, 진종오, 서천호, 임종득 등 모두 4명이다.교원 출신은 최형두, 김태호, 김종양, 허성무, 이재강, 김민전 등 6명이다.공개과정 출신은 안규백, 정청래(마포을
경남대학교 국어교육과 이효인 졸업생이 ‘제13회 변호사시험’에 최종 합격하는 영광을 안았다.법무부는 지난 16일 ‘제13회 변호사시험’ 합격자 1745명을 발표했다. 총 3290명이 응시했으며 이 중 53.04%가 합격했다.이효인 동문은 어릴 적부터 독서를 좋아했고 고등학생 시절엔 언어영역에 자신 있었기에 자연스레 경남대 국어교육과에 입학했다.그는 군 전역 이후 무작정 경남대 취업지원센터를 방문해 취업준비생의 길로 뛰어들었으며 대학 졸업 이후에는 주변의 조언을 얻어 9급 공무원시험을 치렀다.그는 또 범죄 수사물을 좋아해
"마을 공동체가 무너지고 있다!" 이런 문제의식으로 뭉쳐 동네 문화 공간을 만든 이들이 있다. 지난 12일 경남대 경남대 근처 마산합포구 문화남2길 11에 지역문화공동체 '작당'을 연 조선경, 김정원, 박수진, 김고우나 씨다. 이들은 이 공간을 통해 문화예
경남대학교는 지난 10일 치러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지역구와 비례대표 등 총 24명의 당선인을 배출했다고 15일 밝혔다.당선인은 학부·대학원 출신 4명과 교원 출신 6명, 공개 과정 출신 14명이다.특히 경남권에만 9명의 당선인을 배출하면서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대학의 명예와 동문 파워를 입증했다.우선 경남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법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강민국 당선자는 올해 진주시을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해 재선에 성공했다.그는 또 제21대 총선에서 처음으로 국회에 입성한 뒤 국민의힘 원내부대표
홍콩 감성주점 단성무이가 경남대 인근에 새롭게 문을 열었다. 최근 30호점을 돌파한 가운데, 40호점 개설을 향해 나아가고 있으며, 단순한 주점을 넘어서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독특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단성무이 마산 경남대점은 경남대 학생들뿐만 아니라 마산 댓거리의 지역 주민들도 편하게 방문할 수 있는 공간이다. 업체 관계자는 "이곳의 메뉴는 홍콩 전통 요리와 한국적인 요소가 어우러진 가리비 도넛샤브, 마라샤브, 유린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든 연령대가 만족할 수 있는 맛의 깊이와 다양성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교육부 2024년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평가 결과 국립창원대-도립거창‧남해대-한국승강기대, 인제대, 경남대,...
경남도는 ▲국립창원대-도립거창‧남해대-한국승강기대 ▲경남대 ▲인제대 ▲연암공대가 교육부 2024년 글로컬대학 예비지정에 선정되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3월 22일 마감된 ...
경남대학교 WISE LINC3.0사업단이 지난 16일 산학협력관에서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사업설명회를 했다.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 중 하나다. 사업단은 방위산업을 비롯해 스마트제조, 인공지능융합 등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를 지역 기업에 설명했다. /최석환 기자
경남대학교 교직원 심민준 과장, 강경민 계장이 지난달 17일 동아일보와 대한육상연맹이 주최로 열린 '2024 서울마라톤 겸 제94회 동아마라톤'에 참가해 42.195㎞를 완주했다. 두 사람은 이날 서울 광화문 광장부터 시작해 숭례문, 서울숲을 거쳐 잠실종합운동장까지 풀 코스 완주에 성
경남대는 22대 총선에서 지역구와 비례대표를 포함해 국회의원 24명을 배출했다고 16일 밝혔다. △강민국 △최형두 △서천호, 국민의미래 소속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진종오 당선자 등이 주요 인물로 꼽힌다. /최석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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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이재용 의장,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 SNS 릴레이 챌린지 참여
원주시의회 이재용 의장은 원강수 원주시장의 추천을 받아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를 위한 SNS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였다. 이 캠페인은 원주시가 국제스케이트장의 최적지로서의 잠재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이 챌린지를 통해 원주의 탁월한 교통 인프라와 접근성을 강조하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의 이상적인 후보지로 원주를 부각하고 있다.이재용 의장은 “원주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이 릴레이 챌린지가 원주의 장점을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여,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를 위한 붐업 조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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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 아파트 미분양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모델하우스 운영중
계약과 동시에 즉시입주가 가능한 선시공 후분양 아파트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가 1차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30% 무이자, 계약안심보장제 등 파격적인 혜택을 앞세워 미분양 잔여세대를 동호지정 선착순 분양 중이다.서울 미분양 아파트 ‘상도 대우 푸르지오 클라베뉴’가 들어서는 지역은 상도 14‧15구역이 신속통합기획을 추진 중이며, 단지 바로 옆 상도15구역은 신속통합기획이 확정되어 약 5,000세대의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단지 인근에 모아타운을 진행 중으로 해당 지역은 대단지 아파트 타운으로 변모할 예정으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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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전곡농협,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추진
연천군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신규사업인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앞서 연천군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외국인 계절근로사업을 3년째 운영하고 있다. 올해 연천군은 농림축산식품부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신청, 전곡농협을 운영자로 선정했다. 이에 전곡농협은 20명의 근로자와 7개월간 근로계약을 맺고 지역 내 일손이 필요한 농업인에게 파견할 예정이다. 공공형 계절근로자는 기존 농가형과 달리 공동숙소에서 지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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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대기환경청-신대양제지, ‘굴뚝 작업환경 개선’ 자발적 협약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은 2일 신대양제지와 수도권대기환경청 대강당에서 ‘굴뚝 시료채취 작업환경 개선’ 자발적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작업자가 굴뚝에 올라가서 시료채취 작업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낙상·낙하물 사고 등의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기획됐다. 협약에 따라 신대양제지㈜는 시료채취 관련 시설을 주기적인 점검과 보수를 실시하고, 측정작업대 주변 난간 안정망을 설치하고, 계단에 미끄럼 방지패드 등 안전시설을 설치한다.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신대양제지㈜의 근로환경 개선 노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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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약품 품목허가 갱신제 도입 수면 위 왜?
당국, 발전대책 제도선진화 추진...미생산·판매 품목 효율목관리 업계, 현 재평가 통해 이미 검증 "규제일뿐, 되레 산업발전 저해" 외국에서도 시행·휴면제 대안 제시 '시각차 확연'...소통·조율 절실 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 마련하고 하는 ‘동물용의약품 산업 발전대책’에는 ‘품목허가 갱신제’ 도입안이 들어있다.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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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전쟁에 금융권 국제안보 중요성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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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야후 경영권 논란 속 과기정통부도 대응 나서
일본 정부가 라인야후의 메신저 ‘라인’의 해킹 사건을 핑계로 네이버에 경영권 포기를 사실상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 정부가 다양한 채널을 통해 대응에 나섰다. 8일 정부 당국에 따르면 현재 ICT 주무부처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도적으로 네이버와 소통하고 있다. 최근 일본 주재 한국대사관 측과 괴기정통부 측은 일본 총무성 관계자를 만나 현 상황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과기정통부 고위 관계자는 “지난해 11월 라인을 운영하는 라인야후에서 발생한 51만여건의 개인정보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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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개혁안 21대 국회 처리 무산...‘2%p’ 차이 못좁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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벡터 검색부터 RAG까지...글로벌 DB 시장 'AI 중심' 재편 가속
데이터베이스 플랫폼 업체들이 플랫폼 세대 교체를 통해 생성형 AI 지원 역량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 기업들이 내부 데이터와 생성형AI를 결합해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일환이다. 세계 최대 DB 업체인 오라클이 간판 DB 플랫폼에 생성형AI를 전진배치했다. 오라클은 최근 AI 기능을 대거 투입한 데이터베이스 23ai를 공개했다.회사 측에 따르면 데이터베이스 23ai를 사용해 기업들은 프로그래밍 코드를 작성하지 않고 자연어로 질문하는 방식으로 내부 데이터를 검색할 수 있다. 개발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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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평론가들 극찬…"액션 영화 절대 강자"
영화 '매드맥스'의 스핀오프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에 대한 관심이 달아오르고 있다고 7일 연애매체 버라이어티가 전했다.이번 달 말에 열리는 칸 국제 영화제에서 모습을 드러내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에 대한 조기 반응이 소셜미디어에서 나타나기 시작했다.영화 비평 플랫폼 인디와이어의 영화평론가 데이비드 에어리치는 엑스에 "퓨리오사가 정말로 탁월하다고 전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전작과 다른 방식으로 접근하지만,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