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대구 창의도시재생지원센터가 주민 스스로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이를 실행하는 활동에 참여할 팀 단위 시민을 찾는다. 2일 양 기관에 따르면 오는 14일까지 이 같은 내용의 ‘2024 주민주도 도시재생 리빙랩’에 참여할 팀을 모집한다. 리빙랩은 ‘생활 실험실’, ‘살아있는 실험실’ 등으로 해석되며 우리가 살아가는 삶과 환경을 실험실로 설정해 문제점 발견, 해결책 설계, 문제 해결을 하는 일련의 활동 등으로 이를 도시재생 분야에 적용한 것을 ‘도시재생 리빙랩’이라고 한다. 시는 4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