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콘텐츠와 지역자원 활용 비기술·비제조 산업의 창업 활성화를 위해 기업 육성 프로그램을 지원한다고 밝혔다.경남도는 14일 오후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2024년 경남형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의 한 축인 지역콘텐츠산업리그 지원기업 간 첫 만남를 가졌다.경남도는 지원 대상으로 수자원 보호, 안전보건, 콘텐츠 분야를 비롯해 다양한 비기술․비제조 분야의 10개 기업을 선발했다. 선발된 기업에는 교육부터
한국수자원공사가 한국수출입은행과 수자원 분야 국제개발협력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이번 협약은 수자원공사의 첨단 물관리 전문성과 수출입은행의 국제네트워크 등 양 기관이 보유한 강점을 활용해 수자원 분야 국제개발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 내용은 △수자원 분야 국제개발협력사업 공동개발 △유·무상원조, 투자사업 연계 △지식·역량 공유 △사업수행 후 사후지원 필요사업 논의 △개발협력 조직망 및 관련 정보 공유 등이다.수자원공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수자원 분야 협력사업을 공동으로 발굴하고 한국수출입은행에 상
한국수출입은행은 한국수자원공사와 9일 ‘수자원 분야 국제개발협력사업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윤희성 수은 행장은 이날 수은 여의도 본점에서 윤석대 수공 사장과 만나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수자원 분야 국제개발협력사업 공
한국수자원공사는 정부의 국제개발협력 활성화 기조에 부응하여 한국수출입은행과 9일 서울 여의도 한국수출입은행 본점에서 ‘수자원 분야 국제개발협력사업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이번 협약은 환경부 무상원조사업 수탁기관으로서 수자원공사의 첨단 물관리 전문성과 대외경제협력기금 수탁기관인 한국수출입은행의 국제네트워크 등 양 기관이 보유한 강점을 활용해 수자원 분야 국제개발협력을 강화하기
한국수자원공사는 정부의 국제개발협력 활성화 기조에 부응해 한국수출입은행과 9일 서울 여의도 한국수출입은행 본점에서 ‘수자원 분야 국제개발협력사업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환경부 무상원조사업 수탁기관으로서 한국수자원공사의 첨단 물관리 전문성과 대외경제협력기금 수탁기관인 한국수출입은행의 국제네트워크 등 양 기관이 보유한 강점을 활용해 수자원 분야 국제개발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대외경제
오산시는 9일 오색시장 고객지원센터에서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고 밝혔다.‘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의 각 분야별로 구성된 전문 조사관들이 지역을 방문해 지역주민들의 고충 민원을 직접 상담하고 가급적 현장에서 민원 해결을 유도하는 현장 민원 상담 제도이다.상담 분야는 ▲행정․문화․교육 ▲국방․보훈 ▲경찰 ▲재정․세무 ▲복지․노동 ▲산업․농림․환경 ▲주택․건축 ▲도시․수자원 ▲교통․도로 등 18개 분야로 국민권익위원회 전문조사관의 상담이 진행된다.소상공인진흥공단, 신용
오산시는 9일 오색시장 고객지원센터에서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했다.‘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의 분야별로 구성된 전문 조사관들이 지역을 방문해 지역주민들의 고충 민원을 직접 상담하고 가급적 현장에서 민원 해결을 유도하는 현장 민원 상담 제도이다.소상공인 진흥공단, 신용회복위원회, 변호사가 함께 참여해 ▲행정∙문화∙교육 ▲국방∙보훈 ▲경찰 ▲재정∙세무 ▲복지∙노동 ▲산업∙농림∙환경 ▲주택∙건축 ▲도시∙수자원 ▲교통∙도로 등 18개 분야로 진행됐다./오산=공병일 기자 hyusan@incheonil
경주시가 용강동 유림사회교육원 서실 회원 20여명과 함께 ‘물사랑’ 견학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26일 실시된 이번 견학은 경주시 수자원 우수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물 절약을 실천하는 데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먼저 탑동정수장을 방문한 참가자들은 물 생산에서부터 가정에 공급되는 공정별 전 과정을 견학하고 물 절약 홍보영상을 시청했다. 이어 에코물센터를 찾아 국내뿐 아니라 해외로도 물산업 시장에 진출하고 있는 경주시 자체 개발 수처리 공법인 경주시 급속수처리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하수가 처리되는 단계별 과정을 둘러
백원국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최근 서울 정동 국토발전전시관에서 케이스 반 더 부르흐 네덜란드 ‘인프라·수자원 관리부’의 모빌리티 담당 차관을 만나 한-네덜란드 간 모빌리티 협력강화 방안을 논의했다.면담은 제37회 전기차 심포지엄 참석을 위해 방한한 네덜란드 차관의 요청에 따라 마련됐으며 페이터 반 더 플리트 주한 네덜란드 대사도 동석했다.이 자리에서 백 차관은 “한-네덜란드는 1961년 수교 후 교통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뤄왔으며 미래 모빌리티 시대로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상호 소통을 이어 나가자
풍년 농사를 기원하는 제주 최초의 통수식이 열렸다.한국농어촌공사 제주지역본부는 24일 무릉저수지에서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정용수의 물길을 여는 통수식을 진행했다. 통수식이란 논농사 중심의 농업문화에서 4월 한해 농사 시작에 앞서 저수지 수문을 통해 물꼬를 여는 행사다. 이날 행사는 작년 말 서귀포시 대정읍 무릉리에서 완공된 무릉저수지의 첫 통수 시작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급변하는 기후로 지하수 사용량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소중한 자산인 지하수 보전을 위한 용천수, 하천수, 빗물 등 대체 수자원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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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3D프린팅 분야 교육부 매치업 사업 선정
건국대학교가 지난 10일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 산업 맞춤 단기 직무능력 인증 과정 사업’ 3D프린팅 분야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매치업 사업은 성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인공지능·로봇·미래자동차 등 신산업·신기술 분야의 직무능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온라인 기반 교육과정을 개발해 운영하는 사업이다.올해는 총 17개 컨소시엄이 신청했으며, 최종 3개의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됐다. 건국대 컨소시엄은 3차원프린팅 분야로 선정됐다.건국대 문과대학 김경모 교수팀은 쓰리디시스템즈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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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천안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 사업 연장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이 15년째 운영 중인 석면환경보건센터가 최근 환경부로부터 재지정돼 2027년 5월까지 사업을 이어간다고 16일 밝혔다. 2009년 최초 지정된 이래 순천향대천안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는 석면광산, 석면공장, 수리조선소, 재개발·재건축, 슬레이트 밀집지역 등 전국의 석면피해 우려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영향조사를 실시해왔다.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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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보행약자 이동편의시설 개선책 모색
울산시의회가 보행 약자를 위해 도로에 설치된 볼라드와 점자블록 등 이동편의 시설의 점검과 개선책 마련에 적극 나선다. 이성룡 부의장과 이영해 환경복지위원장은 16일 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지역 장애인단체 관계자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행약자 이동편의 안전 간담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지역 장애인단체 대표들은 지난해 24차례에 걸쳐 울산의 이동 경로상 볼라드와 점자블록, 도로변 빗물받이, 도로 턱높이 등 안전편의 시설을 직접 점검한 결과를 이날 간담회에서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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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공원 힐링 꽃 나들이 ‘고성군수와의 도시락데이(Day)’
고성군은 신록이 우거진 지난 10일 고성군 대표 힐링 꽃 명소인 남산공원에서 ‘고성군수와의 도시락데이’의 첫 나들이를 시작했다.‘고성군수와의 도시락데이’는 고향사랑 기부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의 취지로 시작되었으며, 자연의 푸르름 속에서 점심 도시락을 함께 즐기며 군정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지혜를 공유하는 소통의 자리이다.이번에 실시한 첫 번째 도시락데이의 주인공은 곽명화 주식회사 마크 대표로, 도시락데이에 앞서 고향사랑 기부금 150만 원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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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섭 前장관, ‘박정훈대령 항명’ 재판에 증인으로…“출석할것”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이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관련 항명사건 재판에 증인으로 채택됐다.17일 서울 용산구 중앙지역군사법원 대법정에서 열린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의 항명 및 상관 명예훼손 혐의 4차 공판에서 재판부는 이 전 장관을 증인으로 채택해달라는 변호인 측 신청을 받아들였다.재판부는 “이종섭 증인은 상관 명예훼손 고소 사실의 피해자이고 해병대사령관의 이첩 보류 명령을 하게 된 이유 및 정황과 관련됐다”며 “당해 명령이 정당했는지에 대한 판단의 전제가 될 수 있으므로 변호인 측 증인 신청을 채택한다”고 밝혔다.군검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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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변은 없었다'… 맨시티 프리미어리그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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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023-2024 우승을 거머쥐었다. 20일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서 열린 맨시티와 웨스트햄의 EPL 38라운드 최종전서 3대 1로 승리한 맨시티가 결국 리그 1위 자리를 지켜냈다. 맨시티는 이날 승리로 최종 승점 91점으로 지난 시즌에 이어 또다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이로써 맨시티는 지난 2020-2021, 2021-2022, 2022-2023시즌에 이어 4회 연속 EPL 챔피언 자리에 오르는 새 역사를 썼다.2019-2020시즌 라이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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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수기 생활체육 대축전 통합 개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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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체육회는 지난 17일 울주군청 군민광장에서 이순걸 울주군수와 가맹단체 체육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울주군수기 생활체육 대축전’ 통합 개회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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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22대국회 전반기 원구성 협상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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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등 여야 원내 지도부가 금주부터 22대 국회 전반기 원 구성 협상에 착수한다. 이에따라 오는 30일 개원 직후 22대 전반기 국회 상임위원장 배분과 함께 울산지역 여야 당선인들의 1순위 희망 상임위 배정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특히 여야 원내지도부는 당선인들이 지역 국비 확보와 현안해법과 관련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국토교통위를 비롯해 인기 상임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상황에서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는 관측도 있다. 지역 정치권 등에 따르면 국민의힘 최다선인 5선 김기현 전 대표는 상원격인 국방·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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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인구대비 소년범죄 발생 전국서 가장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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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10대 청소년 범죄가 잇따르는 가운데 소년 1000명당 범죄 검거 건수가 전국에서 울산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19일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울산의 소년 범죄 검거 건수가 계속해서 늘어나는 추세다.지난 2022년 전국 소년 1000당 소년범죄 검거 건수는 13건이었던 반면 울산은 18.2건으로 집계됐다. 2위와 3위인 인천, 전남 등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지난 몇 년간 전국 평균과 비교했을 때 울산의 소년 범죄 건수 증가세는 더욱 명확하게 드러난다.1000명당 소년 범죄 검거 건수 전국 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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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제조공장·야산 불, 인명피해 없이 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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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11시45분께 울산 남구 부곡동의 한 소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공장 관계자가 불이 난 것을 발견해 소방당국에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소방 인력 53명, 소방차량 23대를 동원해 불이 난 지 22분 만인 낮 12시7분께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다. 작업자들이 모두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공장 내 발전시설 건설 현장에서 시운전을 하던 중 가스 불순물을 걸러주는 필터에서 가스가 누출돼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앞서 이날 오전 11시께 울산 울주군 청량읍 중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낮 12시44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