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상주적십자병원과 상주시보건소·상주소방서와 연계한 ‘119안심콜 서비스 현장등록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119안심콜서비스는 국민 누구나 가입 가능하며, 특히 장애가 있는 분, 고령자 및 독거노인 등이 미리 집주소, 보호자 연락처, 질병 및 병력 등의 정보를 사전에 입력해 위급상황 발생 시 119구급대원이 더욱 신속하게 출동해 환자 맞춤형의 응급처치와 병원이송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유용한 서비스이다. 이번 캠페인은 병원 내 로비, 외래 진료 대기공간 등에서 합동으로 15명이 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