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가 APEC 정상회의 이후 가속화되는 글로벌 디지털 전환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첨단 산업의 생태계를 인공지능 중심 파이프라인으로 재편하기 위한 제도적 기틀 마련에 나섰다.경주시는 기존 ‘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를 ‘경주AI&미디어센터’로 확대 개편하기 위한 ‘경주
내년 유럽연합의 '디지털 배터리 여권' 의무화가 다가오면서 국내 배터리 공급망이 시험대에 올랐다. 대형 셀 제조사는 대응 체계를 갖췄지만, 소재를 납품하는 중소 협력사 상당수는 탄소 배출량을 측정할 전산 시스템과 전문 인력이 없기 때문이다. 규제가 사실상 시장 진입 장벽으로 작동하면서 협력사 경쟁력이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배터리 여권은 배터리마다 고유한 디지털 신원을 부여해 원료 채굴부터 제조, 사용, 재활용까지 전 생애주기 정보를 담는 제도다. 소비자나 기업이 QR코드를 찍
유럽중앙은행이 2027년 하반기 시작하는 디지털 유로 시범사업을 앞두고 결제서비스사업자 36곳을 선정했다.코인텔레그래프 최근 따르면 ECB는 디지털 유로 프로젝트를 기획 단계에서 시험 단계로 옮기고 12개월간 베타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선정 명단에는 스트라이프와 리볼루트 같은 핀테크 기업과 도이체방크, 유니크레디트, BPCE 등 전통 금융사가 포함됐다. ECB는 올해 초 유로존 전역에서 참여 업체를 모집했고, 2026년 3월 관심 표명 접수를 시작한 뒤 50건이 넘는 신청을 받았다. 선정 대상
울산시교육청은 16일 교육청 소통나눔실에서 양성평등 교육 관계기관 협의회를 열고 양성평등 교육 활성화와 디지털 성범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협의회에는 울산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 울산청소년성문화센터, 울산성폭력상담소, 여성긴급전화 1366 울산센터 등 관련 기관 관계자 12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제11대 교육감 공약사업인 ‘장난도 범죄, 체감하는 실전형 양성평등 교육’과 ‘디지털 성범죄 원스톱 대응체계 구축’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기관별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또 학생 체험 중심 양성평등 교육 프로그램 운영, 디지털 성범죄
NH농협은행이 베트남 아그리뱅크와 디지털 농업금융 협력을 본격화한다. 올해 4월 체결한 업무협약을 실질적인 협력으로 이어가기 위해 아그리뱅크 경영진이 이번 주 한국을 찾았다.농협은행은 팜 또안 브엉 아그리뱅크 은행장을 비롯한 경영진·실무진이 7월 6일부터 10일까지 한국을 방문해 협력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방한은 지난 4월 하노이에서 맺은 디지털 농업금융 협업 협약의 후속 일정이다. 두 기관은 영농·금융 통합 플랫폼 구축, 카드 기반 해외송금·K-콘텐츠 연계 카드상품 출시, 아그리뱅크
충남교육청은 학교 현장의 인공지능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8일부터 오는 29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아산 모나밸리와 스플라스 리솜에서 도내 학교장, 교감, 교육전문직원을 대상으로 교육계 최고 전문가들인 ‘인공지능 디지털교육 트렌드 리포트’ 저자들과 함께하는 특강을 마련했다. 이는 급변하는 디지털 전환기 속에서 학교 관리자의 인공지능 디지털 문해력과 변화 관리 역량을 높여 미래 지향적인 학교 운영 체제를 구축하고자 기획된 대면 연수로, 회차별로 최소 120명에서 최대 200명에
AI·디지털 혁신을 통한 K-Road 비전이 제시됐다.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협회는 오늘 건설회관에서 ‘2026 도로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도로의 날은 대한민국 경제성장과 산업발전의 원동력이 됐던 경부고속도로 개통일인 1970년 7월 7일을 기념해 1992년 제정됐다. 도로교통인들의 노고를 기리고자 매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올해 기념식은 ‘AI·디지털 혁신-신모빌리티 시대 대응!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K-Road!’를 주제로 개최됐다.기념식에는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을
대구시교육청은 AI·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아, 교과서형 AI·디지털 교육자료를 현장에서 직접 활용해 온 교사와 발행사가 한자리에서 소통하는 ‘2026 에듀테크 커넥트’를 개최한다. 6월 25일 오후 3시 30분부터 6시 30분까지 3시간 동안 엑스코에서 열리는 이번 행
울산시교육청이 울산 중구청과 함께 구축한 ‘울산형 유보통합 협업 관리 체계’를 전국에 공유했다. 시교육청은 지난 15~16일 충북 제천에서 교육부 주최로 열린 ‘2026년 교육청과 지자체 협업 활성화를 위한 담당자 컨설팅 연수’에서 서울시교육청과 함께 우수 사례 발표기관으로 선정돼 울산 협업 사례를 발표했다고 19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지난해부터 중구청과 협력하며 올해 공동 실무 전담팀을 구성하고, 지역 영유아 취학·취원 수급 공동 대응과 교육·보육 자원 공동 활용 체계 구축을 추진해 왔다. 이를 통해 기관별로 분산돼 있던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AI 서밋에 앞서 24일 이재명 대통령과 한국의 국가 AI 비전을 뒷받침하기 위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회담에서는 실질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이재명 대통령은 반도체 제조, AI 인프라 구축, 산업 전반의 AI 적용을 아우르며 한국을 글로벌 AI 공급망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시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젠슨 황 CEO는 엔비디아와 한국이 PC 게임부터 AI 혁명에 이르기까지 25년 이상의 파트너 관계를 유지해왔다고 언급하며, AI 인프라, 반도체, 피지
울산시는 울산정원지원센터 내 반려식물병원에서 8월부터 매월 첫째 주 토요일 ‘반려식물 관리교실’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교육은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회차당 10명 이내로 진행되며, 반려식물에 관심 있는 울산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시민정원사가 참여자의 식물 상태에 맞춰 상담과 실습을 진행한다. 교육 내용은 식물 생육 상태 확인을 비롯해 올바른 물주기, 병해충 관리, 계절별 관리 요령, 분갈이 방법 등이다.참가자는 분갈이가 필요한 지름 30㎝ 미만 화분을 가져오면 직접 분갈이를 체험할 수 있다.신청은 24일 오전 9시부터
SK가 국내 AI 인프라 투자 계획의 실행 기반을 미국 빅테크와의 협력으로 확보했다. SK는 24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페어몬트 호텔에서 열린 'K-AI Summit'에서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앤트로픽과 AI 반도체·AI 데이터센터 등 AI 인프라 분야 협력에 합의했다고 25일 밝혔다. 아마존웹서비스와는 별도 회동을 통해 국내 AI 인프라 협력을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했다.엔비디아와의 협력 규모는 5000억달러 이상이다. SK그룹은 그래픽처리장치를 대규모로 집적해 인공지능
미국 샌프란시스코 더 미드웨이에서 열린 AI 서밋에서 글로벌 컴퓨팅 산업을 이끄는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풀스택 AI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이번 행사에는 이재명 대통령과 엔비디아 젠슨 황 CEO, 오픈AI 샘 알트먼 CEO, 브로드컴 혹 탄 CEO, 앤트로픽 다리오 아모데이 CEO를 비롯해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 SK그룹 최태원 회장,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 네이버 이해진 의장 등 한국 산업계를 대표하는 리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