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싹은 육군군수사령부 ‘군수지원 소요산정 AI 모델’을 완성하고, 이를 기반으로 ‘AI 소요산정 솔루션’ 개발까지 마쳤다고 17일 밝혔다.이 결과로 한싹은 국방분야 AI 역량을 입증하고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번 사업은 육군 군수지원 체계에 AI를 적용해 업무 효율을 높이고, 의사결정 신뢰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대대급 군수업무 부담을 줄이고, 주기적 반복 업무를 AI로 대체함으로써 산정 정확도와 처리 효율을 동시에 향상시키는 것이 핵심 목표다.한싹 AI융합연구센터는 육군 군정보체계에 축적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