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소멸 위기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충북 음성군이 지난 2025년 한 해 동안 괄목할 만한 인구 증가 성과를 기록했다.군에 따르면 2025년 12월 31일 기준 군 인구는 9만4280명으로 전년보다 3044명이 늘어나 3.34%의 증가율을 보였다. 이는 충북도 내 군 단위 지자체 가운데 인구 증가 규모 1위에 해당하고, 전국 82개 군 단위 지자체 중에서는 전남 신안군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치다.군은 인구 증가의 주요 요인으로 적극적인 기업 투자유치와 이에 따른 고용 창출을 꼽았다.음성군은 민선 7기
의성군의회는 7일, 대구경북신공항 사업의 장기 지연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며, 국가 책임에 기반한 조속한 사업 추진과 편입지역 주민에 대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번 성명서는 김원석 의원이 대표로 맡아 발표했으며, 의성군의회의 일치된 입장을 담고 있다.의성군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대구경북신공항은 국가 균형발전과 지역 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핵심 국책사업이자, 대구·경북의 산업지도를 바꾸고 국가 물류 경쟁력을 강화할 전략적 인프라”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군공항 사업비 미확보로 인해 사업이 장기간 표류
합천군 봉산면 체육회는 30일 오후 5시 봉산면 회의실에서 합천 양수발전소 유치를 간절히 기원하는 플래카드 퍼포먼스를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봉산면 체육회 회원 및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체육회 정기총회 및 송년행사에 앞서 합천군의 최대 현안인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해 ‘합천의 미래, 양수발전소 유치로 열어가자’, ‘봉산면민은 양수발전소 유치를 적극 지지한다’ 등의 문구가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결집된 의지를 대내외에 선포했다.이번 퍼포먼스는 양수발전소 유치가 지역 소멸 위기를
합천군 봉산면 체육회는 지난달 30일 봉산면 회의실에서 합천 양수발전소 유치를 간절히 기원하는 플래카드 퍼포먼스를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봉산면 체육회 회원 및 지역 주민 100여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체육회 정기총회 및 송년행사에 앞서 합천군의 최대 현안인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해 ‘합천의 미래, 양수발전소 유치로 열어가자’, ‘봉산면민은 양수발전소 유치를 적극 지지한다’ 등의 문구가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결집된 의지를 대내외에 선포했다.이번 퍼포먼스는 양수발전소 유치가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
신안군이 인구 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주거 복지 정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신안군은 최근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5년 하반기 지역제안형 특화 공공임대주택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공모 선정은 전라남도의 역점 사업인 ‘전남형 만원주택’과 연계된 프로젝트로, 총사업비 366억 원을 투입해 청년 60호, 신혼부부 30호 등 모두 90호 규모의 공공임대주택을 건설한다. 이는 지역 젊은 층의 인구 유출을 막고 외부 유입을 촉진하기 위한 핵심 대책으로 평가된다.사업 대상지는 압해읍으로, 이미 부
농촌 소멸 위기가 심화되는 가운데, 그간 반복돼 온 청년 유입 중심 농촌정책이 구조적 한계에 직면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단순한 인구 유입이나 공간 개발 중심 접근으로는 농촌의 지속 가능성을 담보하기 어렵고, 청년과 지역이 관계를 맺고 정착할 수 있는 구조를 먼저 설계해야 한다는 분석이다.권인혜 농경연 부연구위원은 최근 열린 ‘2026 농업전망’ 발표에서 “농촌 문제를 인구 수나 정주 공간의 문제로만 접근하는 방식은 이미 효과를 잃었다”며 “청년과 농촌이 어떤 관계를 맺고, 어떤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지
인구 4만 붕괴, 고령화에 따른 65세이상 인구비율 46.5%, 지역소멸위기 지역, 경제 저성장 등 모두 경상남도 합천군이 직면한 현실이다. 합천군은 인구 감소라는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에 새로운 미래 성장 동력원으로 두무산 양수발전소 건설사업을 꼽을 수 있다.■ 두무산 양수발전소 유치 2년, 행정절차 차질 없이 추진 중합천군 묘산면 산제리·반포리 일원에 900MW 규모, 두무산 양수발전소는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23년 12월에 우선 사업자로 선정되었다. 현재 발전사업허가, 환경영향평가, 국도24
이장우 대전시장은 26일 대전·충남 행정통합은 수도권 일극 체제 극복과 지방 소멸 대응,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시대적 소명이라는 점을 분명히 하며, 단순한 물리적 통합으로 비치면 시민 동의를 얻기 어렵다고 강조했다.특히 항구적인 법적·제도적 장치가 마련되지 않으면 주민투표 요구가 높아질 수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시민 의견을 최우선으로 존중하는 민주적 절차의 필요성을 역설했다.이 시장은 이날 주재한 주간업무회의에서 이같이 밝히며 “주민투표를 요구하는 시민 목소리가 높아지면 시장은 시민의 뜻에 따라 움직
국세청이 체납관리 혁신과 반사회적 탈세 척결을 통해 조세정의를 바로 세우는 데 행정 역량을 집중한다.국세청은 오는 3월 ‘국세 체납관리단’을 공식 출범시켜 체납자 실태를 면밀히 점검하고 유형별 맞춤형 체납 관리를 실시한다.생계곤란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납세의무 소멸 등 재기 지원을 추진하는 반면 악의적 체납자에 대해서는 추적조사 강화와 압류재산 공매 등 강력한 징수 조치를 병행한다.세무조사 규모는 예년 수준을 유지하되, 터널링 탈세, 주가조작 등 주식시장 교란 행위와 공익법인 악용 사례 등 지능적·악의적 탈세에는 조사 역량을 집중한다
개혁신당 대구시당이 최근 급물살을 타고 있는 대구·경북 행정통합 추진과 관련해 ‘속도 조절론’을 꺼내 들었다. 행정통합이 대구와 경북의 행정 체계를 근본적으로 재편하는 중대 사안인 만큼 충분한 검토와 사회적 합의가 선행돼야 한다는 이유를 들어서다. 개혁신당 대구시당은 지난 24일 논평을 통해 “방향성에는 동의하지만 지금처럼 번갯불에 콩 볶아 먹듯 서둘러 결정할 사안은 아니다”고 밝혔다. 대구시당은 “TK 행정통합의 지역 소멸 위기 대응이라는 당위성에는 공감하지만 추진 방식과 시점에 심각한 결함이 있다”며 “굳이 6·3 지방선거 이전
더불어민주당 일부 최고위원들이 23일 정청래 대표의 조국혁신당 합당 제안에 반발하며 공식 사과와 재발 방지 대책을 요구했다.강득구·이언주·황명선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합당 논의가 최고위원에게 사전 공유되지 않은 채 진행됐다"며 "당원들에게 진상을 즉각 공개하라"고 촉구했다.이들은 "통합을 말하려면 과정부터 민주적이어야 한다"며 "정 대표의 일방적 합당 추진은 독단적이며, 최고위원들이 의견을 낼 수 없는 구조는 비민주적이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어제 최고위원회의는 논의가 아닌,
경남 사천시가 세계적인 우주항공복합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공직자들의 정책 역량 강화에 나섰다. 시는 지난 23일 NASA 태양계 홍보대사인 폴 윤 교수를 초청해 'NASA의 우주탐사 소개 및 우주경제의 이해'를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강연은 우주항공청 개청에 발맞춰 지자체 차원의 정책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폴 윤 교수는 NASA의 주요 탐사 프로그램과 글로벌 우주산업의 최신 흐름을 짚으며, 우주기술이 국가 및 지역 산업 전반에 미치는 파급효과를 중점적으로 설명했다.폴
양천구는 청년이 직접 정책을 발굴하고 실행방안을 제안하는 청년 중심 소통 플랫폼 '제8기 양천 청년네트워크' 위원을 2월 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양천 청년네트워크'는 취업, 주거, 복지 등 청년의 삶과 직결된 사회문제를 스스로 발굴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직접 설계하는 청년 참여기구로, 주제별 분과 운영을 통해 의제를 도출하고, 토론과 협의를 거쳐 실행 가능한 정책 아이디어를 마련한다.모집대상은 공고일 기준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으로 양천구민이거나 양천구 소재 직장에 재직 중인 청년, 청년단체 또는 비
24일 오후 7시 23분께 울산 북구 명촌동 명촌교 인근 갈대밭에서 불이 났다.불은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1시간 만인 8시 29분에 완진됐다.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김은정기자 [email protected]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경북도 육성 딸기 신품종‘비타킹’을 알리기 위해 1월 30일부터 2월 1일까지 김천혁신농협 하나로마트에서 홍보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소비자 반응을 직접 확인하고, 신품종 딸기의 가치와 특성을 알리는 찾아가는 홍보 행사로 도내 딸기 농가에서 생산된 신품종 딸기의 소비 확대와 판로 기반 확충을 도모하기 위해
2026년 1월 22일 용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용강동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2026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신규 위원 위촉장 수여, 2025년 특화사업 결산 보고, 2026년 특화사업 활동 계획 및 연간 일정에 대해 논의하고, 용강동의 위기가구 지원 방안을 세
경주시 산내면이 23일 이장협의회 주관으로 면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자생단체 간 인사와 덕담을 나누는 신년교류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산내면의 주요 자생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지역의 발전과 화합을 도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신년교류회를 통해 2025년 산내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주시협의회는 2026년 1월 23일, 경주시청에서 ‘희망2026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성금 215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주시협의회 장동호 회장을 비롯해 여준기 부회장, 한정희 여성분과위원장, 정현수 여론수렴분과위원장이 참석해 나눔의 뜻을 함께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주시협
60조원 규모의 캐나다 잠수함 프로젝트 수주를 위해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정부 관계자들과 현지로 출국했다. 이들 기업총수의 행보가 한국·독일 기업 간 양자 대결로 압축되며 달아오르고 있는 이번 수주전의 최종 향방을 가르는 분수령이 될 것인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