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학생회관은 학생과 지역주민의 독서문화 확산과 평생학습 기회 제공을 위해 다양한 독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상상 톡톡 그림책 탐험 여행’은 그림책과 인문 도서를 읽고 책의 내용을 몸 놀이와 미술 활동을 통해 창의적으로 표현해 보는 프로그램이며, 초등 전 학년을 위한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영어 그림책 놀이’ 프로그램은 영어 그림책을 함께 읽고 독후 활동 및 미술 활동을 진행해 자연스럽게 영어와 친숙해질 수 있도록 돕는다.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포항 부동산을 볼 때 흔한 실수는 전국이 같은 속도로 움직일 것이라고 보는 것이다. 수도권은 일자리와 인구 유입으로 수요 기반이 두텁고, 거래가 얼어붙어도 선호 지역부터 다시 움직이는 경우가 많다. 반면 포항 같은 지방은 지역 산업과 인구 흐름, 입주 예정 물량의 시기·규모에 따라 시장 온도가 크게 달라진다.같은 도시 안에서도 중심 생활권과 외곽, 신축과 구축, 인기 지역과 비인기 지역의 차이가 더 뚜렷하게 나타나며 포항도 예외가 아니다. 그래서 “포항 집값이 오를까, 내릴까?” 만으로는 부족하다. 더 중요한 건 “내가 어떤 조건에
부모 부양을 자녀의 책임으로 보는 인식이 크게 약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 5명 중 1명만이 부모 부양이 전적으로 자녀 책임이라고 답했고, 절반 가까이는 이에 반대했다. 가족 내 돌봄 역할과 복지 정책에 대한 인식 역시 변화하는 흐름을 보였다. 9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2025년 한국복지패널 조사·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부모 부양의 책임이 전적으로 자녀에게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20.63%에 그쳤다. 특히 매우 동의한다는 비율은 3.15%에 불과해, 부모 부양은 자녀 책임이라는 사회적 인식이 크게 약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누군가에게는 안경 하나가 세상을 다시 밝게 보는 시작이 되기도 합니다.” 울산·경주·포항 지역 다비치안경 가맹점 대표 13명으로 구성된 다비치안경 울산동부지부 봉사단은 전문성을 살린 시력검사와 안경 지원 봉사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다비치’라는 이름이 ‘온 세상을 밝게 비추다’는 순우리말 뜻을 지닌 만큼, 봉사단 역시 어려운 이웃의 시야를 밝히는 일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4일 울산북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된 봉사활동에는 울산동부지부 소속 점주들이 참여해 취약계층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시력검사와 맞춤형 안경 지원을 실
언제나 지금이 인생의 중심지난 일 애달아 마오 오는 날 힘써 하라나도 힘 아니 써 이리도 애달프다내일을 바라지말고 오늘날을 아껴 쓰라주택가 골목을 걸어보면 온통 늙은이 뿐이다. 필자 또한 그러하니 늙은이만 보이는 것인가. 바삐 출근길을 뛰는 젊은이를 보기 어렵다. 물론 아기를 안고 업고 가는 젊은이도 보기는 더 어렵다. 가끔 유모차에 태워 가는 아기를 보는 날은 정말 가뭄에 콩 나듯이 귀하다. 그렇다면 이 시대의 주인은 청년도 아니고 장년층도 아닌 노년층이 이 시대의 주인이 되어 시대를 밀고 나간다고 봐야
울릉도 여객선 관문 인근 사동항 해군 전용 부두에 잠수함이 입항해 주민들의 시선을 끌었다. 울릉도 주민들에 따르면 “10일 오후 울릉 사동항에 잠수함 한 척이 모습을 드러냈으며 12일 현재까지 해군 전용 부두에 정박 중이다”고 밝혔다. 독도와 울릉도를 포함한 동해 해역 방위를 담당하는 제1함대 예하 부대인 ‘118 해군 조기경보전대’가 울릉도에 상시 주둔하고 있지만 잠수함이 직접 울릉도에 입항하는 경우는 처음이다. 갑작스러운 잠수함의 등장에 주민들은 의아해 하면서도 호기심을 보이고 있다. 보안상의 이유로 부두 인근 접근이 제한되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전쟁이 조만간 끝날 것이라며 사실상 종전 시점을 자신이 쥐고 있다는 식의 발언을 내놨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시간 제한 없는 작전을 예고했고, 이란도 장기전을 경고하며 맞섰다.트럼프 대통령은 11일 미국 인터넷매체 악시오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이란과의 전쟁에 대해 "내가 끝내고 싶을 때 언제든 끝날 것"이라고 주장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전쟁 종결이 멀지 않았다고 보는 이유로 남아 있는 공격 목표가 많지 않다는 점을 들었다. "사실상 공격할 표적이 거의 남아 있지 않다"며 "조금 남은 정도
오세훈 서울시장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지도부를 향해 강수를 뒀다. 서울시장 후보 공천 신청을 하지 않은 채 당 노선 변화를 촉구하고 나섰다.8일 정치권에 따르면 오 시장은 이날 오후 6시 마감된 국민의힘 광역단체장 후보 신청에 서울시장 후보로 등록하지 않았다. 서울은 이번 지방선거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지역이다.오 시장은 그동안 “서울을 지키겠다”며 사실상 서울시장 5선 도전 의지를 밝혀왔다. 정치권과 서울시 내부에서도 출마를 기정사실로 보는 분위기였다.그럼에도 후보 등록을 하지 않은 것은 당 노선 정상화가 우선이라는
서귀포공립미술관은 오는 5월 17일까지 소암기념관 소장품전 '사유의 시간'을 열고 있다.지난 4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이번 전시는 글과 그림을 통해 작품이 내포한 의미를 조명하고,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전시는 작가의 필력과 자형 너머에 숨겨진 사상을 깊이 있게 들여다보는 전시로, 작품을‘보는 것’을 넘어 작가의 철학이 담긴 글귀를 통해 '생각하는 것'으로 시각을 확장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최근 인플루언서들에게 ‘생각하며 쉬어가기 좋은 매력적인 공간’으로 소개되고 있는 소암기념관에서, 작품을 감상하며
박주민 민주당 국회의원은 지난 6일 자율주행과 전기차 이용자들과 만나 서울 교통정책의 미래를 논의한 뒤 "AI와 자율주행 기술이 일상이 되는 시대가 시작됐다"며 "이제는 서울의 교통 체계가 완전히 새로운 고민이 시작돼야 한다"고 말했다.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한 박 의원은 이날 국회의원회관에서 '박주민과 테슬라 오너와의 만남' 간담회를 열어 테슬라 이용자들과 만나 "자율주행 기술은 도시의 이동 방식과 교통 시스템 전체를 바꾸는 변화"라며 이렇게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자율주행으로 보는 서울의 미래'라는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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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2026년 ‘선비글판 문안 공모’ 수상작 발표
영주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공감 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한 ‘2026년 선비글판 문안 공모’에서 최종 수상작 3편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난 1월 29일부터 2월 27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선비정신 실천과 확산’을 주제로 25자 이내의 순수 창작 문안을 모집했다. 총 103편의 응모작이 접수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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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카드 한 장으로 다자녀 서비스 원스톱 ‘눈길’
 충남 홍성군이 2자녀 이상의 다자녀가정에 인증카드를 발급하여 각 부서마다 시행하고 있는 다자녀 지원사업의 신청 절차 간소화로 양육가정의 편의 향상에 주목하며 눈길을 끌고있다.  군은 다자녀가정의 실질적인 양육 지원을 강화하고 주민 편의를 높이기 위해, 부모와 홍성군에 같은 주소를 둔 18세 미만 자녀가 2명 이상인 가정을 대상으로 ‘다자녀가정 인증카드’를 발급하고 있다.  인증카드는 각종 다자녀가정 지원사업 신청 시 필요한 주민등록등본 등과 같은 서류 제출의 불편을 해소하고 인증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해 도입됐다.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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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연맹, 희망사과나무와 해피빈 연계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실시
한국청소년연맹은 사회공헌사업 ‘희망사과나무’의 일환으로 네이버 ‘해피빈’과 연계해 국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시기, 여전히 연탄에 의지해 겨울을 나고 있는 조손가정 및 독거노인 가구의 난방비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이날 현장에는 한국청소년연맹 임직원들이 참여해 직접 연탄을 차량에서 하차하고, 좁은 골목길을 지나 대상 가구의 창고까지 줄지어 전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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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신고 숙박업 알면서 임대, 취득세 감면 취소....“추징 정당”
임차인이 오피스텔에서 미신고 숙박업을 운영한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이를 용인한 임대사업자에 대해 취득세 등을 추징한 과세처분은 적법하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임대사업자의 ‘인지 및 묵인’ 여부가 세제 혜택 유지의 핵심 기준임을 명확히 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대법원 특별2부는 임대사업자 김모 씨가 부산 수영구청장을 상대로 제기한 취득세 등 부과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사건의 쟁점은 임차인의 용도 위반 행위가 임대사업자에게까지 귀속될 수 있는지 여부였다.김 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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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율 최저' 트럼프, 또 이란 뒤통수 치기? '협상' 외치며 공수부대 파병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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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제주 찾아 "4.3 등 국가폭력 사건 공소시효 폐지해야"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제주를 찾은 자리에서, 4.3과 같은 국가폭력 범죄에 대한 공소시효 폐지 추진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국가폭력 범죄의 재발을 막기 위해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