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시는 지난 10일 제천쌀 사용업소로 지정된 20개 업소에 지정 현판을 교부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에서 생산된 제천쌀의 소비를 확대하고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공개모집을 통해 신청을 받은 뒤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 20개 업소를 제천쌀 사용업소로 지정했다. 지정 업소에는 현판 교부를 비롯해 홍보물 제작 지원 등 다양한 홍보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연간 제천쌀 사용량을 확인해 사용량의 일정 비율을 제천쌀로 환원하는 인센티브도 지급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웨딩 박람회에서 스드메 계약을 체결한 A씨는 계약 당일 취소와 계약금 환불을 요구했지만, 업체는 계약서상 ‘계약금 환불 불가’ 조항을 이유로 이를 거부했다. 계약 직후였지만 업체는 이후 연락까지 피했다. 억울했지만 소송을 진행하기에는 절차가 어렵고 비용도 부담스러웠다.웨딩 박람회를 통한 계약은 「방문판매법」 상 방문판매에 해당해 소비자는 계약서를 받은 날부터 14일 이내 청약 철회를 요구할 수 있다.서울시가 이처럼 소비자 피해를 입고도 권리구제를 포기하는 시민들을 위해 「소비자 권리 실현 가이드 사업」을
일본 게임 개발사 셰이프팜과 글로벌 퍼블리셔 케플러 인터랙티브는 2인 협동 어드벤처 게임 ‘오비탈스’를 2026년 9월 3일 닌텐도 스위치 2 독점으로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소식은 6월 9일 저녁에 진행된 닌텐도 다이렉트에서 공개됐다. ‘오비탈스’는 레트로 애니메이션에서 영감을 받은 비주얼과 2인 협동 플레이를 앞세운 신작 어드벤처 게임이다. 셰이프팜과 케플러 인터랙티브는 출시일 발표와 함께 신규 트레일러도 공개했다.‘오비탈스’는 10일부터 닌텐도 e숍에서 예약할 수 있으며, 일반판과
고양시는 최근 시청 직원을 사칭해 물품 구매 대행과 납품을 유도하는 사례가 확인됨에 따라 지역 사업체와 소상공인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10일 시에 따르면 성명 불상자는 고양시청 직원을 사칭하며 전화로 관내 업체에 물품 구매와 납품을 요청하고 위조한 공문서와 명함을 휴대전화로 전송한 것으로 확인됐다.특히 사칭범은 행정기관에 대한 신뢰가 높을 점을 악용해 납품을 독촉했다. 위조한 문서에는 공식 행정번호가 아닌 개인 휴대전화번호가 기재된 것을 확인했다.다만 납품 독촉을 받은 관내 업체에서 해당 부
속보=화약 세척공실 폭발로 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이 방위사업청의 군용 화약류 안전점검에서 빠졌던 것으로 드러났다.반면 대전과 똑같은 화약 세척공실을 두고 있는 충북 보은사업장은 안전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되면서 방위사업청의 안전점검 매뉴얼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9일 본보 취재를 종합하면, 방위사업청이 지난 4월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대상으로 실시한 군용 화약류 제조·저장시설 화재안전조사 리스트에 충북 보은사업장의 세척공실이 포함돼 조사를 받았다.반면 지난 1일 폭발 참사가 발생한 대전사업장
모처럼 쉬는 날이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이 바쁘다. 주말에도 집안일하다 보면 하루해가 금세 서쪽 산을 넘어간다. 그런데 오늘처럼 중간에 쉬는 날이 생기면 생각하지 못한 선물을 받은 기분이다. 마냥 아이처럼 마음이 들뜬다. 더욱이 비까지 내려오니 세상은 빗소리뿐이고, 빗금 사이로 보이는 풍경은 온통 초록이다. 물방울 맺힌 나뭇잎에 손을 대면 내 손끝도 초록빛으로 물들 것만 같다. 나는 초록의 반란이 반갑다. 꽃들이 잠시 뒤로 물러난 자리에 나무와 풀들이 제 빛을 드러낸다. 비를 머금은 잎들은 더욱 짙어지고, 세상은 초록 하나로
“선거는 끝났지만, 군민과 함께하는 새로운 출발은 이제 시작입니다. 화합과 상생, 소통과 협력의 마음으로 군민 모두가 행복한 단양, 더 살기 좋은 단양을 만드는 데 모든 역량을 모으겠습니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군민의 선택을 받은 단양군 당선인들이 당선증을 교부받고 선거 이후 화합과 상생의 정치를 함께 실천해 나가겠다는 공동의 뜻을 밝혔다. 김문근 단양군수 당선인을 비롯한 단양군 당선인 9명은 지난 5일 당선증 교부 후 군민의 뜻을 겸손히 받들고 단양의 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제주특별자치도는 4일 오전 도청 탐라홀에서 2026년도 제2회 지방공무원 경력경쟁임용시험 등을 통해 선발된 신규 공무원 71명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이번에 임용된 신규 공무원은 총 71명이다. 행정시별 인원 및 직렬은 △제주시 사회복지 25명, 간호 16명, 보건진료 1명 등 42명 △서귀포시 사회복지 22명, 간호 5명, 보건진료 2명 등 29명이다.이날 임용장을 받은 신규 공무원들은 헌법과 법령을 준수하고, 제주도와 도민에 대한 봉사자로 성실히 의무를 수행할 것을 선서했다.신규 공무원들은 행정시 보건소, 통합돌봄 관련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충남지사 당선인은 재선 국회의원 출신이다.1964년 충남 공주 출신인 박 당선인은 공주대학교 사범대 부설 고등학교 졸업 후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에 진학했으나 중퇴한 뒤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서 행정학을 전공했다.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를 받은 박 대변인은 19대 총선에서 고향인 충남 공주에 당선, 국회에 입성했다.하지만 20대 총선 때부터 공주·부여·청양 통합 선거구가 된 후 국민의힘 정진석 국회의원에게 내리 두 번 패하며 쓴잔을 마셔야 했다.지리적으로 충남 중앙에 위치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인 3일 충북도내 투표소에서 112신고가 잇따랐다. 충북경찰청은 이날 지방선거와 관련해 접수된 112 신고 건수는 10건이라고 밝혔다.유형별로는 투표 관련 문의·상담 7건, 소란 2건, 투표용지 교부 관련 1건 등이다.이날 오전 10시53분쯤 청주시 청원구 오근장동 제2투표소에서 “투표용지를 2장 받았다”는 A씨의 112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충북교육감 선거 투표용지를 총 2장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선관위는 선거사무원의 실수로 인해 벌어진 것으로 보고 중복으로 교부된 투표용지 1장을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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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한 충북지사 당선인 “충북 현안 해결 대정부 세일즈”
신용한 충북지사 당선인이 2차 공공기관 이전과 청주국제공항 민간활주로 신설 등 충북 현안 해결을 위해 취임 전부터 중앙정부 설득에 나선다.신 당선인은 11일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간담회를 열어 “다음 주 김민석 총리, 고위직과 만남을 약속해 놓은 상태”라며 “취임 전이라 조심스럽지만 앞으로 할 일이 많은 만큼 선제적인 세일즈, 마케팅을 해야 한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그는 2차 공공기관 이전과 관련해 “언론 보도에 비해 다소 지연된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그동안 필요한 준비를 해왔다”며 “공항공사는 현재 사장 공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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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시민단체, “중대산업사고 잇따르는데, 정부와 지자체는 어디에 있는가”
충북 시민단체가 최근 잇따른 SK하이닉스 청주공장 화재를 규탄하고 나섰다. 민주노총 충북지역본부는 지난 12일 성명을 내고 “SK하이닉스 청주공장에서 2주일 사이에 3건의 화학물질 사고가 연달아 발생했다”며 “하루가 멀다하고 안전사고가 반복되지만, 이에 대해 투명한 원인규명과 구체적인 재발방지도 없고 책임 인정과 사과도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반도체산업 공정에서 사용하는 수백종의 유해화학물질은 인체에 치명적 영향을 끼칠 수 있는데도, 이른바 ‘영업비밀’이라는 방패 뒤에 숨어 노동자와 지역주민들이 어떤 위험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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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영주시협의회, 재난 심리회복 지원사업 홍보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영주시협의회는 지난 10일, 영주 5일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재난 심리회복 지원사업 홍보와 함께 건강물품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각종 위기 상황으로 인한 심리적 어려움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재난 발생 시 심리회복 지원 제도를 홍보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봉사원들은 장터를 찾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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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1 - 미술기법
■데포르마시옹● 특정 대상을 예술가의 주관에 따라 강조·왜곡·변형시켜 표현하는 미술기법이다.● 데포르마시옹은 야수파, 입체파, 미래파*, 표현파, 추상파 등에 영향을 미쳤다.*미래파 : 20세기 초 회화의 한 유파로, 정적인 전통을 부정하고 동적인 활발함과 속도감을 표현하는 특징이 있음■팝아트● 매스미디어, 광고, 만화, 포스터, 인기 스타 중 대중적인 이미지를 미술에 적극 수용한 현대 미술이다.● 1954~1955년 영국의 젊은 작가들에 의해 나타나 1960년대 미국에서 확산된 것으로, 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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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수요 기반 R&D...검역·방역기술 발전 밑거름
검역본부 '우수 연구성과 발표회'서 개발현황 공유 낭충봉아부패병 치료제 등 활용방안·기대효과 소개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지난 9일 대전에 있는 호텔오노마에서 ‘2026년 우수 연구성과 발표회’를 열고, 활용방안과 기대효과 등을 알렸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검역본부 연구개발 사업 추진, 산업지원 현황 소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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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공사가 물분야 중소기업 혁신성과 인증과 공공조달 및 시장 진출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이를 위해 수공은 17일 대전 본사에서 ‘2026년 상반기 국가 K-테스트베드 중소기업 성과인증 수여식 및 혁신조달 전문가 교육’을 개최했다.이날 우수한 실증 성과를 창출해 기술·제품 성능확인서를 발급받은 12개 기업을 포함해 지난 3월 통합공모를 통해 신규 참여기업으로 선정된 35개 기업, 혁신조달 교육 참여를 희망한 53개 기업 등 100여 명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 기술·제품 성능확인서를 발급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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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델링  ‘안성 환경사랑체험관’ 내달 정식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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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환경사랑체험관’이 새단장을 마친뒤 문을 열었다. 환경공단이 운영하는 ‘안성 환경사랑체험관’은 지난 2004년 개관 이후 지역사회 환경교육과 환경의식 확산에 기여해 왔다. 17일 한국환경공단은 경기도 안성시 서운면에 위치한 ‘안성 환경사랑체험관’ 개관식을 진행했다.정식 개관은 7월 1일이며, 이용 예약 및 문의는 환경사랑체험관 누리집 또는 전화를 이용하면 된다. 새로 단장한 체험관은 기존의 일방향적인 관람 형태에서 벗어나, AI 등 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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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기술인협회가 제주지역 건설기술인의 역량 강화와 안전한 건설환경 조성을 위해 나섰다.건설기술인협회는 오늘 제주특별자치도와 공동으로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2026년 건설기술인 역량강화 교육 - 스마트 건설혁신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세미나는 제주지역 기술직 공무원과 건설기술인 등 4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건설현장의 안전관리와 품질 향상, 민원 및 분쟁 대응 등 건설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사례 중심 강연을 통해 지역 건설기술인의 실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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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년 역사 제주 동문재래시장, 전국 첫 '백년시장'선정
제주동문재래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올해 처음 추진한 '백년시장' 육성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제주시는 제주동문재래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전통시장 육성사업 공모에서 '2026년 백년시장'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백년시장'은 7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전통시장에 지역의 역사·문화·관광 자원을 연계해 경쟁력을 높이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시장으로 육성하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된 사업이다.중소벤처기업부는 전국 주요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서면평가와 현장평가, 국민참여평가를 거쳐 최종 10개 시장을 선정했다. 제주동문재래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