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한 달여로 접어든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 '잘하고 있다'는 긍정 평가가 65%로 나타났다. 부문별로 보면, 국무총리 등 공직 인사에 대해서는 긍정 평가가 60%...
중부뉴스통신 = 울산광역시교육청이 2025년 상반기 현장노동자 산업재해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상반기
윤석열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무상으로 대여한 군사 장비 중에 한국군에도 부족한 장비들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조국혁신당 김준형 의원실이 국방부와 육군으로부터 제출받은 ...
지구 온난화 등으로 인한 폭염 지속으로 지난해 도내에서 가축 16만여 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경남도가 여름철 폭염 등에 대비해 가축, 시설물
지난해 말 기준 국내 금융회사의 해외 부동산 투자 중 부실 우려가 있는 사업장 규모가 2조59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거제시의 집값 하락이 33개월째 지속되고 있고, 내국인 인구도 감소 추세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3일 거제시 부동산 거래 동향자료에 따르면 지난 4월 거제지역
도내 중소기업들의 7월 경기전망이 전월에 이어 2개월 연속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중소기업중앙회 경남본부가 도내 220개 중소기업체를 대상으로 7월 경기전망
경기도는 올해로 시행 3년째를 맞는 ‘1인가구 병원 안심동행’ 사업이 지난 5월 현재까지 총 1만 7000여 건의 서비스를 제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도에 따르면 ‘1인가...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도·도교육청 2025년 제1차 추가경정예산 심사에서 민생예산을 다수 확보하거나 증액한 것으로 나타났다.30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 27일 도의회는 도가 제출한 39조2006억원보다 820억원 증액한 39조2826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했다.민
정부 추가경정예산안이 두 번에 걸쳐 편성되면서 ‘적자성 채무’가 923조여 원으로 나타났다. 관련기사 19면 이 적자성 채무는 문재인 정권 시기 코로나19 시기를 지나며 407조여원에서 두 배 이상 늘어난 것이다. 30일 국회예산정책처의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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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1.5℃ 기후의병’ 상표 등록 완료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시는 지난 10일 ‘기후의병’과 ‘1.5℃ 기후의병’ 명칭을 특허청에 상표등록을 완료해 시민주도 기후행동 공공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표 등록으로 광명시는 ‘1.5℃ 기후의병’을 탄소중립 시민 교육, 홍보, 캠페인 등 다양한 기후 정책에서 일관된 메시지를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박승원 광명시장은 “기후 위기를 극복하는 힘은 시민의 자발적인 실천에서 나온다”며 “‘1.5℃ 기후의병’은 그 실천을 상징하는 이름으로, 조례 제정과 상표 등록을 마친 만큼 시민과 함께 더욱 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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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시장 "기업 성장해야 시민이 행복"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지난 15일 경기 화성시 향남읍에 있는 화성상공회의소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200차 화성경제인포럼’에 참석해 지역 기업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화성경제인포럼은 2007년 1월 첫 개최 이후 매월 셋째 주 화요일에 열리고 있으며, 관내 기업 대표와 임직원이 모여 경영·경제·인문 등 다양한 분야의 강연을 듣고 교류하는 경제 네트워크다. 이번 제200회 포럼은 그동안의 성과를 기념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해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유관 기관장, 지역 기업인 등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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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기’ 오송 지하차도 참사 국정조사 가나
14명의 생명을 앗아간 충북 청주 오송 지하차도 참사가 발생한 지 15일로 2주년을 맞는 가운데 국회가 국정조사를 통해 참사의 명확한 책임 소재 규명에 나설지 주목된다. 유가족, 생존자, 시민단체, 지역 정치권은 여전히 철저한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고 있어서다.오송참사는 폭우가 쏟아진 지난 2023년 7월 15일, 부실하게 축조된 미호강 임시제방이 터지며 유입된 하천수로 청주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가 침수되면서 발생했다.검찰 조사 결과 관계 기관들은 참사의 직접적 원인인 부실 제방을 수년간 방치한 것으로 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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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대서양 '한랭 덩어리', 바다와 대기에 책임 있다고..(?)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과학자들은 대서양 '한랭 덩어리'에 대한 책임이 바다와 대기에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펜실베이니아주 유니버시티파크 — 그린란드 바로 남쪽 대서양의 한 지역은 냉각되고 있지만, 지구 대부분은 따뜻해지고 있다.이 "한랭 덩어리"의 기원은 지구 기후 조절에 이바지하는 해류, 즉 대서양 자오선 순환의 약화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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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태 의원 “정성호 법무부장관 후보자, 친족에 수억 원 편법 증여 의혹”
정성호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친족에게 5억 원을 대여하는 과정에서 사실상 ‘편법 증여’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국민의힘 박준태 의원은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차용증 형식을 빌려 증여세를 회피하려 한 것이 아니냐는 의심이 든다”며 진상 규명을 촉구했다.박 의원에 따르면, 정성호 후보자는 2010년 10월 2일 자로 친족인 홍 모 씨와 ‘5억 원 차용’ 계약을 체결하고, 연이자 5%를 매년 10월 말 지급하며 2020년 10월 31일을 변제일로 명시했다. 그러나 이후 14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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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대학교는 2025 세계혁신대학랭킹에 처음 참여해 세계 1253개 대학 중 종합 375위에 올랐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국내 전문대학 중 4위, 수도권 전문대학 중 2위에 해당하는 성과로,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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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이혁준, 대통령기 전국장사씨름대회 장사급 우승…올 시즌 4관왕 달성
인하대학교 이혁준이 올 시즌 4관왕을 달성했다. 이혁준은 최근 전라남도 장흥군 장흥실내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제62회 대통령기 전국장사씨름대회’ 대학교부 장사급 정상에 올랐다. 준결승에서 신건을 2대 1로 꺾고 결승에 진출한 이혁준은 결승에서 장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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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폭우] 양산 현장 점검하며 긴장
양산시는 19일 오전부터 호우경보가 발령되면서 하북면을 중심으로 시간당 최고 60mm 폭우가 쏟아졌다. 시는 이날 오전 3시 재난안전대책본부을 가동하고 비상근무 2단계에 들어갔다. 나동연 시장 역시 오전 5시 30분께 시간당 최고 60mm 폭우가 내린 하북면 일대를 중심으로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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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2동 주민자치회, 원주시 지정면 주민자치위원회와 교류·협력 강화
최근 인천 중구 영종2동 주민자치회가 자매결연 관계인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주민자치위원회를 만나 주민자치회 활성화와 상호 간 교류 협력을 다지는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박노영 지정면장과 지정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13명은 영종2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1년여간 추진한 다양한 주민자치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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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희 의원, “2025 경주 APEC 정상회의 성공 위해 행안부 적극적 역할 필요” 강조
국민의힘 이달희 국회의원은 18일 열린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경주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행정안전부의 책임 있는 역할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이 의원은 이날 청문회에서 “경주가 APEC 개최지로 확정된 시점이 작년 6월로 다소 지연돼, 준비에 어려움이 있다”며 “행정안전부 역시 주요 부처로서 지자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세계적인 국제행사로 완성도 있게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이 의원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