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투자자 로열 케인이 현재 XRP 가격대에서는 투자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17일 블록체인 매체 더 크립토 베이직에 따르면 케인은 XRP의 시가총액이 이미 커져 있어 소형 암호화폐보다 추가 상승 여력이 제한적이라고 봤다.그가 언급한 핵심은 가격 흐름보다 자산 규모였다. XRP의 시가총액이 약 819억달러 수준까지 커진 만큼, 높은 수익률을 기대하는 투자자에게는 시가총액이 더 작은 암호화폐가 유리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케인은 XRP에 대해 "제품도, 매출도 없다"며 "나는 성장
화웨이가 미국의 반도체 규제 속에서 인공지능 컴퓨팅 성능을 높이기 위한 신규 인프라 기술을 공개했다.17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화웨이는 상하이에서 열린 '화웨이 커넥트 2026'에서 최신 '어센드 960 슈퍼포드'와 업그레이드된 '유니파이드버스' 연결 기술을 발표했다.이번 발표의 핵심은 대규모 AI 시스템을 구성하는 연결 구조를 강화했다는 데 있다. 화웨이는 새 슈퍼포드 아키텍처에 근접 패키지 광학 기술인 NPO를 처음 적용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고속 광연결을 컴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를 다루는 '클래리티 법안'의 연내 통과 가능성이 크게 낮아졌다는 전망이 나왔다. 17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JP모건 분석가들은 상원 절차 표결이 무산된 뒤 남은 입법 시간이 매우 제한적이라고 진단했다.핵심은 16일 미 상원에서 진행된 절차 표결이다. 법안 심의 개시를 위한 표결은 49대50으로 부결됐고, 가결에 필요한 60표를 채우지 못했다.이번 표결에서는 법안 작성에 참여했던 일부 민주당 의원들까지 반대표를 던졌다. 공화당의 톰 틸리스 상원의원도 표결
BNK금융그룹이 지주 회장과 자회사 대표 선임 절차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기로 했다.17일 금융권과 BNK금융에 따르면 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전날 오후 서울에서 회의를 열고 '최고경영자 경영 승계 계획 적정성 점검 및 개정안'을 의결했다. 지주와 자회사 9곳의 경영 승계 절차를 개선하는 방안이 담겼다.개선안의 핵심은 회장 선임 때 후보 검증 기간을 늘리고 자회사 최고경영자 선임에서는 은행 임추위 권한을 확대한 것이다. 개선안은 외부 전문기관 컨설팅을 거쳤으며 이사회
미국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가 연방정부 보유 비트코인을 20년간 매각하거나 이전하지 못하도록 하는 전략준비금 법안을 가결했다. 17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이번 표결은 위원회 단계 통과로, 아직 하원 본회의와 상원 심의를 거쳐야 한다.공화당 소속 위원들은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가 H.R.8957 법안을 28대21로 처리했다고 밝혔다. 이 법안은 '미국 준비금 현대화법'으로 불리며, 비트코인 전략준비금을 연방법으로 규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핵심은 재무부가 관리하는 정부 보
미국 하원이 AI 데이터센터 확산으로 발생하는 전력망 비용을 데이터센터 사업자가 부담하도록 하는 법안 처리에 나섰다. 하원은 이르면 이번 주 초당적 법안인 '요금납부자 보호법' 표결에 들어갈 전망이다.16일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폴리탄에 따르면, 법안의 핵심은 전력 사용량이 100메가와트를 넘는 대형 AI 데이터센터에 신규 전력망과 송전선 등 인프라 확충 비용을 부담시키는 것이다. 데이터센터 증가로 전력 설비 투자가 필요해질 경우 그 비용을 일반 가정이나 소상공인에게 전가하지 못하도록 주
XRP 레저의 '배치' 업그레이드가 활성화 기준을 넘겼다. 16일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이 개정안은 검증인 투표에서 82.86% 찬성을 확보해 14일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XRPL 규칙상 이 기준을 넘기면 14일 타이머가 시작된다. 이 상태가 2주 동안 유지되면 업그레이드는 9월 29일 14시 6분 UTC에 자동 적용된다.XLS-56의 핵심은 배치 거래 지원이다. 서로 다른 사용자의 거래 최대 8건을 하나의 패키지로 묶어 한 번의 원장 마감에서 처리할
한국딥러닝이 문서 AI 솔루션 ‘딥에이전트’를 리뉴얼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리뉴얼의 핵심은 문서 종류에 대한 제한을 없앤 것이다. 구축 시점에 정해진 문서 양식만으로 활용 범위를 고정하지 않고, 고객사 업무에 새로운 양식이 추가되거나 추출 항목과 업무 기준이 바뀌면 고객이 직접 설정을 변경해 활용 범위를 확장할 수 있도록 했다.이를 위해 딥에이전트에 문서 AI 운영 기능 ‘딥옵스’를 결합했다. 딥에이전트가 문서 분류와 정보 추출, 검수를 담당하고 딥옵스는 신규 문
SK하이닉스 노사가 첫 잠정합의안 부결 이후 다시 마련한 임금 및 단체협약 수정안이 조합원 투표를 통과했다. 초과이익분배금의 현금 지급 비중을 높인 재합의안이 가결되면서 노사는 약 3주 만에 임단협 타결 수순에 들어갔다.16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 전임직 노조는 지난 15일부터 이날까지 진행한 ‘2026년도 임단협 재합의안 찬반의 건’ 총투표에서 수정안을 가결했다. 재합의안은 조합원 과반인 57.08%, 8731표의 찬성을 얻었다.이번 수정안의 핵심은 PS 지급 방식 조정이다. 노사는 기존
정책의 방향은 법의 이름이 바뀌는 순간이 아니라, 그 법이 실제로 무엇을 보게 만드는지에서 드러난다. 9월 10일부터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이 인구전략기본법으로 전면 개편되어 시행되었다. 단순한 명칭 변경이 아니다. 저출생과 고령화라는 두 문제에 갇혀 있던 인구정책의 범위를 지역별 인구 불균형, 가구 형태의 다양화, 인구의 국가간 이동 등 인구구조 변화 전체로 넓히는 전환이다.이번 개정의 핵심은 세 가지다. 첫째, 인구전략위원회의 권한이 당연직 위원이 9개에서 14개 부처로 늘고, 사회전략·경제전략·조정평가·이주민 4개 전문위원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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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진천군, 중소기업은행·국민체육진흥공단 공동유치 나선다
충북 음성군이 진천군과 손잡고 중소기업은행과 국민체육진흥공단 등 2차 이전 공공기관을 충북혁신도시에 유치하기 위한 공동 대응을 본격화하고 있다. 두 지역에 걸쳐 조성된 충북혁신도시의 특성을 살려 개별 지방정부 간 유치 경쟁에서 벗어나 공동유치 전략을 추진하고, 금융·체육 분야를 중심으로 지역 산업과 연계할 수 있는 공공기관을 추가로 발굴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음성군과 진천군은 21일 충북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에서 ‘제2회 2차 공공기관 이전 실무협의회’를 열고 정부의 이전계획에 대응할 유치 전략과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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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튜닝협회, 국토교통부와 튜닝산업 활성화·제도 개선 위한 현장 간담회 개최
한국자동차튜닝협회는 9월 17일 세종 마이스 센터에서 국토교통부 자동차 튜닝 관련 업무 담당자와 협회 회원사 및 튜닝부품 인증제조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튜닝산업 활성화 및 제도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튜닝산업 현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다양한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 의견을 정부에 전달하고, 자동차 안전을 기반으로 불필요하거나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는 한편 국내 튜닝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민·관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협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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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신규 AI 서비스 2종 오픈…보유종목·미국 공시
신한투자증권이 인공지능을 활용해 보유·관심 종목 이슈와 미국 상장기업 공시를 요약, 번역하는 신규 AI 서비스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신한투자증권은 '오늘 내 주식은'과 'AI 해외주식 공시' 두 서비스를 잇따라 선보이며 AI PB 고도화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오늘 내 주식은' 서비스는 고객 보유·관심 종목의 ▲등락사유 ▲실적발표 ▲주간뉴스 등 주요 이슈를 AI가 선별해 정보를 제공한다. 국내외 시황과 고객이 최근에 본 종목의 신규 소식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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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흥타령춤축제 내달 1일 개막…‘두 무대·체류형 축제’로 변신
천안흥타령춤축제2026이 내달 1일 막을 올린다. 천안시는 21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0월 1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천안흥타령춤축제2026의 세부 운영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축제의 가장 큰 변화는 행사장 이원화와 체류형 참여 축제로의 전환이다. 지난해 축제 평가 용역 결과를 반영해 천안종합운동장과 천안삼거리공원의 기능을 나눴다. 종합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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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 충청 사이버보안 콘퍼런스 3관왕 달성
건양대학교 스마트보안학과 학생들이 국가정보원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 주최한 ‘2026 충청 사이버보안 콘퍼런스’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하며 중부권 최고 수준의 실무 보안 역량을 입증했다. 22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콘퍼런스의 ‘사이버위협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는 AI 및 K-국방 부문에서 잇따라 수상작을 냈다.  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는 지난해 ‘디지털 트윈 전장 교란 시나리오’ 우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학과의 탄탄한 실력을 확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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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문화제부터 국화전·선사체험까지… 속초 가을, 문화로 물든다
속초의 가을이 축제와 꽃, 역사 체험으로 채워진다. 제61회 설악문화제가 10월 2일부터 4일까지 엑스포 잔디광장과 설악로데오거리 일원에서 열리고, 청초호 유원지에서는 국화와 가을꽃 12만여 본을 만날 수 있는 ‘2026 속초 국화전’이 9월 30일부터 11월 8일까지 이어진다.‘설악, 함께 물들다’를 주제로 열리는 설악문화제는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공연과 거리 행진, 참여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개막식은 10월 2일 오후 7시 엑스포 잔디광장 주 무대에서 열린다. 가수 윤수일과 염유리의 축하공연이 첫날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