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모듈원자로 연구개발부터 실증·사업화까지 범정부 차원에서 지원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소형모듈원자로 개발 촉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과 시행령이 11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지난 3월 제정된 SMR 특별법은 SMR 연구개발과 실증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연구개발 성과를 실제 사업화와 산업으로 연결하는 내용을 담았다. 과기정통부는 특별법 시행을 계기로 SMR 기술개발과 사업화에도 속도를 낸다. '7대 SEED 프로젝트'와 연계해 2027년부터 민·
울산테크노파크는 11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 1층 포럼장에서 WAVE 2026의 주요 프로그램인 ‘U-Battery Tech+ 포럼’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정부의 이차전지 연구개발 정책과 차세대 기술·시장 동향을 공유하고, 산·학·연의 연구 성과를 연계해 울산 이차전지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이차전지 관련 기업, 대학, 연구기관,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 첫 발표는 ‘한국의 이차전지 산업 육성을 위한 산업기술 R&D 정책지원 전략’을 주제로 한국산업기술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산업통상부의 2026년 바이오헬스 분야 연구개발 공모사업에 GC녹십자가 주관하는 ‘AI 활용 백신 제조변동성 제어 및 지능형 품질관리시스템 개발사업’이 선정돼 국비 50억 원을 확보했다.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 지원과제인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76억 원 규모로, 2030년까지 5년간 추진된다. GC녹십자가 주관하고, 국립목포대학교, 대구가톨릭대학교, 전남바이오진흥원이 공동 연구기관으로 참여한다.사업은 GC녹십자 화순공장의 메신저 리보핵산-지질나노입자 의약품 제조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서울 삼성동에서 산업별 AI 전환 전략과 현장 사례를 공유하는 ‘마이크로소프트 인더스트리 서밋’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금융과 리테일, 제조, 헬스케어, 교육 분야의 AI 활용 경험과 프론티어 트랜스포메이션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업무 생산성과 고객 경험부터 연구개발, 제조 혁신, 보안·거버넌스까지 AI와 에이전트를 실제 업무에 적용하고 조직 전반으로 확산하는 방안을 제시한다.마이크로
HL그룹의 자율주행 솔루션 전문기업 HL클레무브가 글로벌 IT 기업 레노버와 손잡고 차량용 인공지능 컴퓨팅 및 자율주행 시장 확대에 나선다.HL클레무브는 지난 8일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레노버 연구개발 센터에서 레노버와 자율주행 분야 협력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이윤행 HL클레무브 사장을 비롯해 홍대건 최고기술책임자, 김성국 최고마케팅책임자, 레노버의 피터 수 부사장, 닉스 루오 COO 등이
국립한국교통대학교 기술지주 자회사 ㈜헬로에이아이가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 추진하는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 R&D 과제’에 최종 선정돼 2억원 규모의 연구개발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헬로에이아이는 이번 과제를 통해 오프라인 영어학원의 학습 평가와 운영을 지원하는 AI 기반 플랫폼 ‘ClassCopilot’의 기술 고도화와 현장 실증을 추진하며 학생의 영어 말하기·쓰기 등 학습 결과를 AI가 분석해 평가와 피드백 초안을 생성하고, 강사가 이를 검토·보완한 뒤 상담과 학부모 리
내년 정부 연구개발 예산안이 올해보다 11.2% 늘어난 39조5000억원으로 편성됐다. 인공지능과 반도체, 양자, 우주항공 등 전략기술 투자를 늘리고 역대 최대 규모인 3조3000억원을 신규 사업에 투입한다.정부는 1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7년도 예산안'을 의결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가 배분·조정하는 주요 R&D 예산은 33조8000억원으로 올해보다 11.5% 늘었다. 전체 정부 R&D 예산 증가액은 4조원이다.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정
정부가 국가 연구개발 과제 평가에서 도전 성과를 중심으로 평가하는 방식으로 평가체계를 바꾼다. 연구 도중 목표를 변경할 수 있는 '무빙타겟' 제도도 내년부터 전면 도입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6년도 국가연구개발 행정제도개선안'을 수립해 산업통상부와 중소벤처기업부, 기후에너지환경부 등 관계 부처에 통보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개선안은 온라인 창구와 현장 간담회 등을 통해 수렴한 349건의 의견을 바탕으로 마련됐다. 지난 26일 제8회 국가과
물산업과 모빌리티산업 등 두 분야의 인프라 상호협력을 통한 기업지원 확대가 모색된다.한국환경공단 국가물산업클러스터사업단은 27일 국가물산업클러스터 글로벌비즈니스센터에서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과 ‘지역 연구개발 및 기업지원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양 기관의 이번 협약은 대구국가산업단지 내에 자리한 두 기관이 물산업과 모빌리티라는 산업 분야의 경계를 넘어, 각자 보유한 연구·행정·정주 인프라를 상호 연계함으로써 지역 기업지원 환경을 혁신하기 위해 이뤄졌다.협약에 따라
한솔교육이 연구개발부문과 핀덴사업부문을 단순·물적분할 방식으로 분할해 신설법인을 설립하기로 결정했다고 25일 공시했다.이사회 결의일은 2026년 8월 24일이며 분할기일은 2026년 11월 1일로 명시됐다. 분할존속회사는 한솔교육이고, 분할신설회사 상호는 원더웍스컴퍼니로 기재됐다. 다만 분할신설회사의 상호는 분할계획서 승인을 위한 주주총회 또는 창립총회에서 변경될 수 있다고 보고됐다.분할 방식은 상법 제530조의2 내지 제530조의12 규정에 따른 단순·물적분할로, 분할존속회사가 분할신설회사 발행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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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레이더] 한미약품, 코프로모션 속도 내더니…상품매출 2배 '껑충'
자체 개발 제품 중심의 영업 전략을 펼쳐온 한미약품이 코프로모션과 국내 판매·유통 품목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과거 전체 매출의 6~7% 수준에 머물렀던 상품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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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차기 회장에 이재근 낙점...양종희 연임 대신 세대교체 선택
KB금융지주 차기 회장 후보로 이재근 KB금융 부문장이 낙점됐다. 현 회장인 양종희 회장의 연임은 좌절됐다.KB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11일 오후 회의를 열고 이 부문장을 차기 회장 후보로 추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양 회장의 연임 가능성이 높게 점쳐졌던 만큼 업계에서는 이번 결정이 이례적이란 반응이다.앞서 지난해 3월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 올해 3월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과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잇따라 연임에 성공한 터라, 이번 KB금융의 결과는 더욱 의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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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미분양 감소세…물금 신축 ‘힐스테이트 양산더스카이’ 아파트 선착순 잔여세대 분양
양산지역 미분양 주택이 최근 감소세를 보이는 가운데 생활 인프라와 교통, 브랜드, 상품성을 종합적으로 따져 신축 아파트를 선택하려는 실수요자들의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국토교통부 통계누리 자료에 따르면 양산시 미분양 주택은 지난 3월 1005가구에서 7월 568가구로 줄어들며 4개월 연속 감소세를 나타냈다.다만 미분양 물량 감소만으로 지역 주택시장의 회복 여부를 판단하기는 어려운 만큼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입지와 교통, 교육환경, 금융조건 등을 꼼꼼히 따지는 선별적인 주택 선택 기조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이런 가운데 현대건설은 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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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환경, 법무보호대상자에 추석 위문품 전달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울산지부는 지난 11일 화신환경으로부터 추석 명절을 맞아 법무보호대상자를 위한 고급 햄 선물세트 30개, 약 300만원 상당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이번 후원은 추석을 앞두고 법무보호대상자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고 안정적인 사회복귀와 자립을 이어갈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화신환경은 정연태 대표를 비롯해 정승윤 본부장, 정승혁 팀장 등 가족이 함께 법무보호대상자의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돕고 있다.특히 취업 기회 제공과 후원 활동 등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지역사회 나눔을 이어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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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원발 정국 요동···"유출게이트" 대 "정치공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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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소상공인 ‘진가다감’...전국 혁신 소상공인 톱11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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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울주군 소재 소상공인 ‘진가다감’이 중소벤처기업부 주최 ‘2026 혁신 소상공인 파이널 오디션’에서 인기상을 받아 전국 혁신 소상공인 ‘톱11’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오디션은 중기부의 소상공인 도약 지원사업 가운데 하나로, 혁신적인 사업 아이디어와 성장 잠재력을 갖춘 소상공인을 발굴해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전국에서 9422개사가 참가했으며 최종 11개사가 선정됐다. 울산에서는 진가다감이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진가다감은 로컬기업 육성 분야에서 울주군의 낙과 등 상품성이 떨어지는 과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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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연대 “에너지자원공사 본사 울산에 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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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문화시민연대와 개인택시복지협동조합은 15일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에너지자원공사 울산 유치를 위한 범시민운동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정부의 공공기관 통폐합 방안에 따라 한국석유공사와 한국동서발전, 울산항만공사 등 울산 소재 공공기관이 흔들릴 수 있다”며 “산업 침체에 이어 공공기관까지 다른 지역으로 이전한다면 울산 경제가 또다시 타격을 입게 된다”고 주장했다. 이어 한국석유공사와 한국가스공사를 통합한 에너지자원공사의 본사는 울산에 둬야 한다고 촉구했다. 울산에는 S-OIL과 SK에너지 등 정유사를 비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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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됐던 GTX-C 착공...수도권 30분 시대 열리나?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GTX-C노선이 15일 착공했다. GTX-C노선은 경기 남부와 북부를 서울 도심 및 강남권과 연결하는 수도권 핵심 광역교통망으로 양주시 덕정역에서 출발해 서울 청량리역, 삼성역, 양재역 등을 거쳐 수원역과 안산 상록수역으로 이어지는 86.6㎞ 노선이다. 총사업비는 4조 9,272억 원이다.노선이 개통되면 덕정역에서 삼성역까지는 80분에서 30분으로, 수원역에서 청량리역까지 75분에서 30분으로 이동 시간이 크게 줄어드는 등 수도권 광역 교통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G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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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화 실물자산 시장 380억달러 돌파, 다음 과제는 유동성
토큰화 실물자산 규모가 온체인 기준 388억6000만달러를 넘어섰다. 다만 시장의 다음 과제는 상장 자산 수 확대보다 유동성과 활용성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15일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폴리탄에 따르면 캐슬 랩스는 14일 보고서에서 토큰화 자산이 거래소 간 이동하고 대출 담보로 쓰이며 깊은 유동성 속에서 거래될 수 있어야 산업이 본격 성장할 수 있다고 짚었다.캐슬 랩스는 이런 차이가 기관투자자와 디파이 프로토콜에 모두 중요하다고 봤다. 토큰화 자산이 실질적 가치를 만들지, 전통 금융의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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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추석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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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신정상가시장과 수암상가시장 일원에서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