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이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사기 진작과 복지 격차 해소를 위해 통 큰 지원에 나선다.  태안군은 ‘충남공동근로복지기금 제11호’를 통해 관내 10개 참여 중소기업 소속 근로자 80명에게 1인당 80만 원 상당의 지류형 태안사랑상품권을 추석 연휴 전 전액 지급한다고 밝혔다.  충남공동근로복지기금은 지자체와 참여 중소기업의 출연금에 정부지원금을 더해 기금을 조성하고, 이를 중소기업 노동자의 실질적인 복지 증진과 고용 유지에 활용하는 상생 복지 제도다.  대기업에 비
IBK기업은행에서 발생한 부동산 허위분양 대출사기 사고 규모가 182억원을 넘어선 가운데, 은행이 경찰의 압수수색 영장과 금융당국의 확인 요청 이후에도 사고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추가 대출까지 실행한 것으로 나타났다.9일 금융감독원과 기업은행이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신동욱 국민의힘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해 9월 24일 기업은행에 사기 혐의와 대출금액 등이 적시된 압수수색 영장을 보냈다.기업은행은 같은 해 10월 2일 금감원으로부터 관련 확인 요청을 받은 뒤 사고를 처음 인지했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방미숙 의원은 7일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복지국 소관 심사에서 사회복지사 웰빙보조비 지원 중단과 사회복지시설 위문금 감액 문제를 지적했다.방 의원은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을 위해 추진된 웰빙보조비와 관련해 재정여건이 어렵더라도 현장 수요와 사업 효과를 충분히 살펴 지원 지속 여부를 판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금철완 경기도 복지국장은 웰빙보조비가 한시사업인 만큼 내년도 지원계획은 현재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이에 방 의원은 “현장 호응이 높고 사회복지사의 사기 진작에도 도움이 되는 사업을 단
홍성소방서는 최근 소방공무원을 사칭해 물품 구매를 요청하거나 선입금을 유도하는 전화사기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지역 상인과 군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주요 수법은 소방서 직원이라고 속인 뒤 “훈련에 필요한 장비를 구매하려 한다”, “지정된 업체의 물품을 대신 결제해 달라”는 등의 명목으로 접근해 특정 계좌로 돈을 송금하도록 유도하는 방식이다.특히 실제 소방공무원의 이름이나 직위를 도용하고 소방서와 관련된 구체적인 업무를 언급하는 등 범행 수법이 교묘해지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홍성소방서는 물품을 구
부동산 이면계약 관련 대출 금융사고가 2023년 5월부터 2025년 10월까지 은행·상호금융권에서 136건, 1091억1000만원으로 집계됐다. 박성훈 국민의힘이 제출한 금융권 자료에 따르면 지역농협 사고금액이 481억9000만원으로 가장 컸고, 4대 은행 금융사고 중 사기 유형은 2026년 1~7월 건수 기준 86.7%까지 높아졌다. 부동산 이면계약과 허위·변조 서류 등을 이용한 대출 금융사고가 은행과 상호금융권에서 136건, 1091억1000만원 규모로 집계됐다. 금융사고 유형도 임직원 횡령·배임 중심에서 외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금융당국이 최근 발생한 금융피해 사례를 공유하면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안전자산 선호 심리와 고수익 욕구를 악용해 원금 보장과 높은 배당을 약속하는 불법 유사수신 행위가 기승을 부리는 만큼, 금융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들어서만 다단계 유사수신 민원 22건, 협동조합 가장 유사수신 민원 10건이 접수돼 수사 의뢰 등 긴급 조치가 이뤄졌다. 피해자 대다수가 가족이나 지인의 권유로 투자에 발을 들였다가 중대한 재산상 손실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신규 회원 데려오면 수당… 전형적인
CSA코스믹의 클렌징 브랜드 원더바스가 19일 개막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참가를 위해 훈련에 매진 중인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의 사기 진작을 위해 응원 물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관련 업계에 따르면 원더바스는 아시안게임 개막을 열흘 남짓 남겨둔 지난 9월 11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을 방문해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 ‘팀코리아’ 전체를 대상으로 원더바스의 메인 제품인 ‘버블 팩클렌저 2종 세트’를 전달하며 격려의 뜻을 표했다.원더바스는 고강도 훈련과 지속적인 야외 활동으로 피로해지기 쉬운 선수들의 피부 케어에
인천 미추홀구는 9일 구청장실에서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국토방위와 지역 예비군 육성에 힘쓰는 육군 제7873부대 2대대 장병들에게 감사의 뜻을 담아 격려금을 전달했다.미추홀구는 예비군 장병의 사기 진작과 원활한 부대 운영을 위해 매년 예비군 육성 지원 보조금을 편성하고 있으며, 올해도 지역 방위 작전과 교육·훈련, 부대 운영 등을 위해 총 1억 3천만 원을 지원했다.김정식 구청장은 “철저한 안보 태세를 유지하며 국토방위와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장병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긴밀
IBK기업은행이 182억원 규모의 부동산 대출사기 혐의와 관련해 경찰로부터 구체적인 사기 수법과 대출금액이 적시된 압수수색 영장을 받고도 금융사고를 제때 인지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9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신동욱 국민의힘 의원이 금융감독원과 기업은행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인천경찰청은 지난해 9월 24일 기업은행에 수사 협조 의뢰와 함께 압수수색 영장을 보냈다.영장에는 시행사와 브로커 등이 명의상 수분양자를 내세워 허위 분양계약서와 계약금 납부자료 등을 이용해 9억6천500만원을 대출받았다는 구체적인 혐의가 담겼다.기업은행
국민의힘 나경원·김태규·윤용근 의원이 4일 이른바 'ETF 국민사기 3인방'으로 지목한 김용범 전 청와대 정책실장과 이찬진 금융감독원장, 이억원 금융위원장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발했다. 이들이 주장한 국민 손실 규모는 약 54조 원이다.세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54조 원의 국민 손실을 초래한 'ETF 국민사기 3인방'을 특경가법상 사기죄를 비롯한 직권남용, 직무유기, 이해충돌 등 중대 범죄 혐의로 공수처에 전격 고발한다"고 밝혔다. 김태규·윤용근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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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디카시광장-비어 있는 완성
비어 있는 완성꽃은 진 뒤에야제 안에 하늘을 드러낸다한 줌의 흰 숨이빈자리 끝에 둥글게 맺혀사라짐마저 환하게 익는다_김성이꽃이 피어 있을 때는 화려한 꽃잎이 전부인 것처럼 보입니다. 꽃이 지고 난 뒤 우리는 비로소 꽃을 둘러싸고 있던 하늘과 빛, 그 배경을 만나게 됩니다. 꽃이 진다는 것은 단순히 사라지는 일이 아닐지 모릅니다. 자신으로 가득했던 자리를 비우고, 그 빈자리에 더 큰 세계를 받아들이는 순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저는 여기에서 이 예술디카시가 말하는 ‘완성의 미학’을 생각합니다. 우리는 흔히 꽃이 가장 화려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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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추석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위문…취약계층 명절 지원
춘천시가 추석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이용자와 종사자들에게 명절 인사를 전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명절 지원에 나섰다.육동한 춘천시장은 21일, 강원재활원과 애민보육원을 차례로 방문해 이용자들의 안부를 살피고 위문품을 전달했다.육 시장은 시설 운영 현황과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이용자들의 돌봄과 복지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는 종사자들을 격려했다.이번 방문에는 중앙시장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를 통해 구입한 물품도 함께 전달됐다. 전통시장 소비를 촉진하는 동시에 지역 내 이웃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춘천시는 추석을 맞아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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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토, AI 비용 지출 폭주 방지 서비스 출시
대학생 창업팀 앱토는 기업이 AI에 지출하는 비용이 실제 성과로 이어지는지를 이용자 반응으로 확인해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앱토는 AI 기능마다 어떤 모델이 비용만큼의 성과를 내는지 파악이 가능해 성과에 따라 모델을 변경해 비용을 최적화할 수 있다.미국 벤처캐피털 멘로벤처스에 따르면 2025년 기업의 생성형 AI 지출은 370억 달러로 1년 전의 3.2배로 늘었다. 그러나 미국 MIT 미디어랩의 NANDA 프로젝트는 지난해 7월 보고서에서 조직의 95%가 생성형 AI 투자로 아무런 수익을 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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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성과로 말할 때다
봄에는 꽃이 핀다. 꽃은 그 자체로 목적이 아니라 열매를 맺기 위한 과정이다. 여름에는 나무가 키를 키우고 잎을 무성하게 펼친다. 그런데 가을이 되면 나무는 성장을 멈춘다. 대신 모든 것을 하나에 건다. 지금까지 키워온 열매를 가장 맛있게 만드는 일이다. 사과든 배든 감이든, 과일이 당도를 높이려면 반드시 필요한 조건이 있다.낮에는 뜨거운 햇살이 있어야 하고, 밤에는 서늘한 기온이 있어야 한다. 사막이나 캘리포니아처럼 낮과 밤의 온도 차가 극심한 지역일수록 과일은 설탕보다 달다. 편안함은 열매를 무르게 만들 뿐, 달게 만들지는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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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플래닛컴퍼니, 코스닥 상장과 함께 ‘주주우대’ 서비스 도입
브랜드 빌더 와이즈플래닛컴퍼니는 오는 23일 코스닥 상장과 함께 ‘주주우대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와이즈플래닛컴퍼니는 기관 수요예측에서 희망 밴드 최상단으로 공모가를 확정한 데 이어, 일반청약에서도 경쟁률 1000대 1을 넘어서며 흥행을 이어갔다. 주주우대 서비스는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주주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자사 브랜드와 제품을 활용해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와이즈플래닛컴퍼니는 프리미엄 워터케어 브랜드 ‘닥터피엘’, 수면 솔루션 브랜드 ‘누잠’, 뷰티 브랜드 ‘아이레놀’ 등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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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욱 울산시장 오늘 광주 찾아 자동차 제조AX 협업 구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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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와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휴머노이드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자동차 제조혁신 사업을 공동 추진하는 가운데, 이를 계기로 산업·문화·체육·정원 분야로 초광역 협력을 넓히는 방안을 논의한다.김상욱 울산시장은 28일 박순철 AI혁신산업실장, 류재균 경제국장, 송연주 분권인구정책국장, 전경술 문화관광체육국장, 정연용 녹지정원국장 등과 함께 광주를 방문한다. 방문단은 전남대학교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청을 찾아 공동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하고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협력사업의 중심은 ‘울산-광주 자동차산업 휴머노이드 기반 제조 인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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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병무청, 내년 1월 입영 모집병 접수…지자체와 전시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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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방병무청이 2027년 1월 입영할 육·해·공군과 해병대 현역병을 모집한다. 이와 함께 지방자치단체 병무담당자들과 간담회를 열어 전시 병무업무 협력체계도 점검했다.모집 인원은 전국 기준 육군 5,428명, 해군 1,010명, 공군 635명, 해병대 1,300명 등 모두 8,373명이다. 육군·해군·공군 전문기술병과 해병대 모집은 9월 30일 오후 2시부터 10월 6일 오후 2시까지 접수한다.육군 동반입대병·연고지복무병·직계가족복무부대병은 10월 1일 오후 2시까지, 전문특기병은 10월 7일 오후 2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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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강원지청·레고랜드, 일·생활 균형 캠페인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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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강원지청과 레고랜드코리아가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을 위해 협력한다. 양 기관은 지난 22일, 춘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일·생활 균형 캠페인 협약’을 맺고 캠페인 홍보와 참여기업 지원에 함께 나서기로 했다. 레고랜드는 올해 8월 캠페인 참여기업으로 승인됐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파트너·제휴기업으로 활동한다.협약에 따라 전국 캠페인 참여기업 소속 근로자는 동반 3명까지 레고랜드 입장권을 30% 할인받을 수 있다.일·생활 균형 캠페인은 ‘일은 유연하게, 생활은 여유 있게, 일생을 균형 있게’를 슬로건으로 △오래 일하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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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다시 출생아수가 사망자수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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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인구가 연간 누적 기준으로 5년 만에 다시 출생아 수가 사망자 수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27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6년 7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 7월 울산의 출생아 수는 543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3.8% 증가했다. 같은 달 울산의 사망자 수는 523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2.7% 소폭 증가했다. 이에 울산의 7월 인구는 20명 자연증가했다.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7월에 인구 자연증가를 기록한 곳은 울산을 비롯해 서울, 경기, 세종,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