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은 어르신들이 마을의 위치와 생활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담당 공무원이 직접 제작한 ‘어르신 친화형 마을지도’를 관내 281개 마을회관에 설치한다.마을지도에는 행정구역과 항공사진, 지적도, 도로명주소, 공공시설, 생활편의시설, 보건·의료시설, 안전시설 등 주민 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담았다.특히 이번 제작은 외부 용역 없이 담당 공무원이 직접 편집·제작해 예산을 절감하고, 주민 의견을 반영해 지역 실정에 맞는 지도를 완성하며 적극 행정을 실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
울산시와 울주군, 농협 울산본부는 의료시설이 부족한 농촌 주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농촌 왕진버스’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농촌 왕진버스는 병·의원, 약국 등 의료 기반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농촌지역을 직접 찾아가 전문 의료진의 진료와 건강교육, 상담 등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의 경우 3600만원의 예산으로 두동·두서지역의 만 60세 이상 주민과 농업인 등 약 400명을 지원했다. 올해는 사업비를 9600만원으로 늘려 울주군 웅촌, 삼남·삼동, 상북, 언양지역 약 800명을 대상으로 사업을 확대 시행
태안군이 지역주민의 복지 증진과 촘촘한 사회보장망 구축을 위해 민·관이 함께 머리를 맞댔다. 군은 지난 6일 오후 3시 군청 중회의실에서 공공위원장인 윤희신 태안군수와 이종만 민간위원장을 비롯해 대표협의체 위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2차 태안군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복지·보건·의료·고용·주거·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기관과 단체가 참여하는 대표적인 민·관 협력 기구다. 이 중 대표협의체는 지역사회보장계획과 급여 제공 등에 대한 심의·자문을 맡으며 지역
영종국민체육센터는 지난 7월 27일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방충망 교체 재능 기부 활동 ‘해충과 더위로부터 구하다 – 온동네 안심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방충망이 설치되지 않아 해충 유입과 환기 불편에 노출된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여름철 위생·보건 사고를 예방하고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뒀다.이를 위해 영종국민체육센터 시설관리 전문 직원들이 취약계층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신규 방충망을 설치했다. 특히 영종구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추진된 이번 활동
도봉구는 지역사회 중심의 촘촘한 돌봄체계 구축을 위해 2026년 8월부터 11월까지 ‘도봉형 통합돌봄 모니터링 지원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통합돌봄지원사업은 노쇠·장애·질병·사고 등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이 기존에 살던 곳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각종 복지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지원하는 사업이다.대상자의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가사지원·식사지원·이동지원·방문목욕 등 맞춤형 보건·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모니터링 지원단은 노인 일자리 사업과 연계하여 추진하는 민관 협력
경상남도교육청은 5일 ‘2027학년도 공립 신규 교사 선발 예정 규모’를 경남교육청 누리집에 예고했다.선발 예정 인원은 ▲유치원 63명 ▲초등 149명 ▲특수 43명 ▲중등 400명 ▲특수 27명 ▲보건 26명 ▲영양 20명 ▲사서 9명 ▲전문상담 19명으로 총 756명이다. 지난해 선발 예정 인원과 비교해 유치원·초등 교사는 33명 늘었고, 중등 교사는 67명 줄었다.시험 일정은 유치원·초등교사의 경우 9월 9일 공고를 시작으로 9월 28일부터 10월 2
제주시 건입동주민센터는 5일 주민센터 1층 복지상담실에서 10차 내부사례회의를 개최하고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구에 대한 사례관리 및 지원방안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사고로 치료를 마치고 퇴원한 장년층 1가구를 신규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하고, 기존 사례관리 대상 4가구의 지원 현황과 서비스 제공 결과를 점검하며 향후 관리 방향을 논의했다.특히 퇴원 이후 건강관리와 일상생활 회복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대상자에 대해서는 보건·복지·민간자원을 연계한 맞춤형 서비스를 신속히 지원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GS칼텍스가 작년 ESG 분야의 주요 성과를 담은 지속가능성보고서를 내놨다. 온실가스 배출량을 10만톤 이상 줄이고 안전·보건 공시 체계와 디지털 보안 관리까지 강화하며 지속가능 경영 흐름을 구체화했다.4일 GS칼텍스는 2025년 한 해 환경·사회·지배구조 분야의 활동과 성과를 정리한 ‘2025년 지속가능성보고서’를 발간했다. GS칼텍스의 지속가능성보고서 발간은 2006년 첫 보고서 이후 올해로 21번째다.이번 보고서에는 기존 사업의 ESG 경쟁력 강화와 혁신 신사업 추진 내용이 함께 담겼다. GS칼텍스
광진구가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구민과 단체를 발굴하고 그 공로를 널리 알리기 위해 오는 8월 25일까지 '제31회 광진구민대상' 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광진구민대상은 지역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구민과 단체에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하고, 구민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광진구 최고의 구민상이다. 지난 30여 년간 다양한 분야의 숨은 공로자를 발굴하며 그 의미를 이어오고 있다.올해는 ▲지역사회발전 ▲기부·자원봉사 ▲교육·문화예술 육성 ▲체육진흥 ▲경제활성화 ▲사회복지·보건 ▲도시안전·환경 ▲효행·
충남교육청은 여름방학을 맞아 28일과 30일 전국 최초 체육·보건·영양 통합 건강교육기관인 ​학생건강교육센터에서 도내 아동 복지시설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특색 프로그램 ‘꿈을 찾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행복한 하루’​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방학을 맞아 아동복지시설 학생들에게 건강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한 성장과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대상은 삼신늘푸른동산​과 엘림새싹누리 학생 및 관계자 100여 명이다. 이날, 학생들은 건강한 식생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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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최고위원 후보들도 극한 대립…'팀 김민석' vs '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유력 주자로 꼽히는 김민석 후보와 정청래 후보 간의 당권 경쟁이 과열되는 가운데, 최고위원 선거 후보들도 이른바 '팀 정청래'와 '팀 김민석'으로 갈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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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 선박용 LNG공급사업 직접 뛰어든다
울산항만공사가 선박용 액화천연가스 공급 사업 진출에 나선다. 인접한 부산항이 ‘친환경 복합에너지 터미널’ 등 공급 인프라 구축에 나서고 있는 상황에서 동남권의 친환경 선박 연료 수요를 선점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10일 UPA에 따르면 최근 총사업비 2억1890만원 규모의 ‘동남권 LNG 벙커링 사업 자문 및 컨설팅 용역’을 발주했다. 이번 용역은 선박용 천연가스 판매법인에 대한 지분 출자 및 인수를 검토하고, 타당성을 자문받기 위해 추진된다.앞서 UPA는 지난 2019년부터 울산항 LNG 벙커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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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우즈벡 정부에 '이주노동자 인신매매성 각서' 개선 요청
우즈베키스탄 이주노동자들이 자국 정부와 인신매매 소지가 있는 계약을 맺고 한국에 입국해 일해 온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고용노동부가 우즈베키스탄 정부에 개선을 요청했다. 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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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인천시당과 인천시, 8월 중 당정협의회 열기로
6일전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과 인천시가 이달 중 당정협의회를 갖기로 했다.허종식 신임 민주당 인천시당 위원장은 9일 “박찬대 인천시장과 이달 중 당정협의회를 개최하기로 전격 합의했다”며 “9월 추석을 앞두고 민생 안정을 위한 긴급 예산 확보와 지역 현안 해결에 시당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8일 선출된 허종식 시당위원장이 민생 안정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에 나선 것으로 인천시와의 당정협의 안건은 ▲인천e카드 캐시백 지급 재개를 위한 예산 확보 ▲서울시의 국회대로 공사에 따른 인천시민 불편 해소 대책 마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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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스튜디오, 2분기 당기순이익 20억2500만원…전년동기대비 286.93% 급증
디지털 콘텐츠 기업 키다리스튜디오가 2026년 2분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전년동기대비 286.93% 증가한 20억2500만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2026년 2분기 연결 실적에 따르면 매출액은 644억2700만원으로 전년동기 517억6700만원 대비 24.46% 늘었다. 영업이익은 55억1600만원으로 전년동기 18억8100만원에서 193.19%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20억2500만원으로 전년동기 5억2300만원 대비 286.93% 급증했다.2026년 상반기 누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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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 노사 상생을 위한 노랑사랑 소통카페 운영
울산항만공사 노사는 모·자회사 및 협력사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노사 간 소통 활성화를 위해 ‘노랑사랑 소통카페’행사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삼복의 마지막 절기인 말복을 맞아 한여름 현장을 지키는 직원들을 직접 만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현장의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변재영 UPA 사장과 강덕호 노동조합위원장 등 노사 간부는 항만 현장과 울산항 경비종합상황실 등을 직접 방문해 과일 등 격려품을 전달하고 근무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변재영 사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각자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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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세관, AI 산업 확산에 구리 교역금액 증가
울산세관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울산항을 통한 구리정광 수입량은 80만6312t으로 전년 동기 88만8206t 대비 9.2% 감소했으나, 수입금액은 5조6412억원으로 전년 동기 4조6346억원보다 21.7% 증가했다.구리정광은 구리 광산에서 채굴·선광된 원료로, 국내 제련소에서 제련·정련 과정을 거쳐 순도 높은 전기동으로 생산된다. 전기동은 전선·케이블, 전기·전자제품, 자동차 등 다양한 산업의 원재료로 사용되며, 울산에서는 ‘구리정광 수입→제련·정련→전기동 생산→수출’로 이어지는 산업 밸류체인이 형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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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시 승객 구조”…승무원 체력·의료역량 챙기는 항공사들
항공사 객실승무원 모집요강에서 신장과 체중 등 외형적 자격 요건을 내거는 사례가 눈에 띄게 줄어들고 있다. 대신 팔을 뻗어 기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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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을 기념하며 "대한독립만세"
오세훈 서울시장과 독립유공자 후손, 서울미래연합 합창단 등 참석자들이 15일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열린 '제81주년 광복절 기념 타종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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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수부두, 낡은 창고 앞에 고등학생들을 세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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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수부두의 오래된 창고 앞에 고등학생들이 섰다. 건물은 낡았고 주변은 화려하지 않았다. 그냥 지나칠 수 있는 오래된 산업시설이다.여기서 학생들에게 질문 하나가 던져진다. “이 공간을 앞으로 3년 동안 쓸 수 있다면 여러분은 무엇을 하고 싶습니까?”도시설계 전문가에게 묻지 않았다. 건축가에게 먼저 답을 구하지도 않았다. 이제 막 도시와 건축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고등학생들에게 물었다. 조금은 엉뚱해 보이지만, 어쩌면 도시재생은 이런 질문에서 시작되는 것인지도 모른다.인하대학교와 인천시교육청이 8월 10일부터 13일까지 진행한 도시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