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일 차기 연방준비제도 의장으로 케빈 워시 전 연준 이사를 지명했다.금리 정책의 대전환 가능성에 더해, 워시 지명자가 미국에 본사를 둔 쿠팡 모회사의 사외이사로 활동해온 이력이 한국 정부의 쿠팡 대응 기조에 외교적 파장을 미칠 수 있다는 분석도 제기된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케빈 워시를 연준 의장으로 지명하게 돼 기쁘다"며 "그는 위대한 의장 중 한 명, 어쩌면 최고의 의장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그는 완벽한 인물이며, 결코 여러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 이후 '셀프조사'로 증거를 인멸한 혐의 등을 받는 해롤드 로저스 쿠팡 한국법인 임시 대표가 30일 오후 경찰에 출석했다.서울경찰청 쿠팡 수사 종합 태스크포스는 이날 오후 2시부터 로저스 대표를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다. 로저스 대표에 대한 조사는 이번이 처음이자, TF가 꾸려진 지 약 한 달만이다.오후 1시 53분 서울청 청사에 도착한 로저스 대표는 "쿠팡은 계속 그래왔듯 쿠팡에 대한 한국 정부의 조사에 완벽하게 협조하겠다"며 "오늘 경찰 조사에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그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피해에 대한 보상책으로 마련한 ‘5만원 구매이용권’을 15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한다.쿠팡은 이날 정보 유출 통지를 받은 고객 약 3370만명을 대상으로 1인당 5만원의 구매이용권 지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구매이용권은 쿠팡 전 상품 5000원, 쿠팡이츠 5000원,
정부 고위관계자가 “쿠팡의 미국 하원 ‘청문회’는 로비에 의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이 관계자는 5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한국 특파원단과 만난 자리에서 “쿠팡 사안은 외교 사안이라기보다는 쿠팡이라는 특정 기업이 미국 내 로비로 인해 빚어진 일로 봐야 한다”며 이같이
울산 북구 진장유통1로 일원 쿠팡 물류센터 앞 도로에서 대형 물류차량의 중앙선 침범과 불법 유턴이 관행처럼 반복되고 있다. 관련 민원이 이어지자 북부경찰서는 이미 중앙선 절선 승인을 마쳤다고 밝혔지만, 현장에서는 현재까지도 절선이 이뤄지지 않아 불법이 이어지고 있다. 2일 찾은 북구 진장유통1로 쿠팡 물류센터 앞에서는 대형 윙바디 트럭들이 중앙선을 넘어 좌회전하거나 역주행해 유턴하는 장면이 수시로 목격됐다. 트럭이 방향을 틀 때마다 반대 차로 차량들이 멈춰 서며 정체가 발생했고 도로 폭이 넓지 않아 대형 트럭 한 대만 진입해도 양쪽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건과 관련해 ‘셀프 조사’로 증거 인멸 의혹을 받는 해롤드 로저스 쿠팡 한국법인 임시 대표는 30일 "쿠팡은 지금까지 정부에서 하고 있는 모든 수사에 최선을 다해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로저스 대표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내자동에 있는 서울경찰청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 "오늘 경찰 수사에서도 적극 협조하겠다"면서 이처럼 밝혔다.로저스 대표는 다만 '개인정보 유출이 3000건에 불과하다는 근거가 무엇인지' '증거인멸 혐의를 인정하느냐' '국가정보원 지시를 받았다는 말은 위증인지' '관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 쿠팡 물류·택배·라이더 노동자들의 열악한 노동 실태를 규탄하며 쿠팡에 “죽지 않고 일할 권리를 보장하라”고 촉구했다.민주노총은 22일 서울 중구 경향신문사 별관에서 ‘쿠팡 노동권 쟁취 요구안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기자회견은 현장 노동자들의 목
고용노동부가 쿠팡에 대한 근로감독 과정에서 식사 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근로감독관에 대해 특정감사를 벌인 결과, 관련 정황을 일부 확인하고 수사기관에 수사를 요청하기로 했다.노동부는 13일 장관 특별지시로 지난달 24일부터 해당 근로감독관 A팀장에 대한 특정감사를 실시한 결과, 쿠팡 관계자와 식사한 정황과 감독 종료 이후 특정 안전보건 교육기관을 쿠팡 측에 소개·알선한 정황 등이 관계자 진술과 관련 자료를 통해 일부 확인됐다고 밝혔다.다만 노동부는 당사자가 의혹을 부인하고 있고, 수사권이 없는 감사만으로는 물증 확보에 한계가
정부 고위관계자는 6일 “쿠팡의 미국 하원 ‘청문회’는 로비에 의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앞서 미국 하원 법사위원회는 5일 해롤드 로저스 쿠팡 한국법인 임시 대표에게 오는 23일 열리는 하원 법사위 비공개 증언 청취 절차에 출석하라는 소환장을 발부한 바 있다.하원 법사위는
국회 법사위에서 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이 정성호 법무부 장관과 박영재 법원행정처장을 대상으로 최근 내려진 법원판결에 대해 질의하고 있다. 사법부의 판결 공정성을 둘러싼 정치권의 공방이 격화되는 가운데, 특정 재판부의 법리 해석과 절차 준수 여부를 놓고 사법 쿠데타라는 거친 표현까지 등장하며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5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 현장에서 조국혁신당 박은정 의원은 박영재 법원행정처장과 정성호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최근 사법부 내에서 발생한 주요 판결 및 재판 진행 과정의 문제점을
여명라이온스클럽이 지역 어르신들을 향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내밀며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여명라이온스클럽은 지난 5일 중구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 지원과 복지 증진을 위한 90만 원 상당의 후원품을 전달했다. 이번 기탁은 평소 클럽이 지향해 온 지역사회 상생 가치를 실현하고,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특히 여명라이온스클럽은 복지관 내 경로식당에서 조리와 배식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수행하며 어르신들과 꾸준히 소통해 왔다. 여명라이온스클럽 관계자는 “현장에서 봉사하며 작은 보
도시의 무분별한 확산을 막겠다며 도입된 개발제한구역 제도가 50년을 넘었다.인구감소와 도시 소멸이 현실화된 지금, 이 제도는 환경 보전이라는 제도 도입의 명분을 잃고 오히려 지역 생존을 위협하는 ‘도심 속 거대한 벽’으로 전락했다.이제는 환경파괴를 수반하는 ‘해제’가 아닌 전면적인 ‘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발생한 60조원대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를 계기로 중앙화 거래소의 장부 거래 구조와 내부통제 체계가 도마 위에 올랐다. 거래소가 실제 보유한 물량을 크게 웃도는 코인이 전산상 생성·유통됐다가 회수되는 과정이 드러나면서, 이용자들 사이에서는 이른바 ‘돈 복사’ 논란까지 제기되고 있다.8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빗썸과 같은 중앙화 거래소는 고객이 입금한 코인을 자체 지갑에 보관한 뒤, 매매가 이뤄질 때마다 블록체인에 직접 기록하지 않고 내부 데이터베이스상의 잔고만 변경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선문대학교가 교육부와 법무부가 공동 주관하는 ‘2025년 교육국제화 역량인증제’ 평가에서 학위과정과 어학연수과정 모두 13년 연속 인증을 획득했다.
아울러 2년 연속 ‘우수인증대학’에 선정되며 국제화 역량과 유학생 관리체계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교육국제화역량인증제는 대학의 국제화 수준과 외국인 유학생 관리 역량을
HDC 영창 본사 직영점인 부천 영창 피아노가 커즈와일 전자 디지털피아노 할인 행사를 부천 스타필드에서 진행 중이다. 전자 디지털피아노 CUP 라인업으로 CUP-E1, CUP-M1, CUP-P1을 블랙 색상 외 로즈우드 화이트 색상과 CUPP1, CUPP1W 모델은 유일한 블랙 유광 모델이다.신제품으로 목재 건반 3종이 출시됐으며, 키보드 KAP1W, CUPP1 모델에 목재 건반을 장착한 CUPP1W, 그랜드형 디지털피아노 CUPG1W 모델까지 전시되어 있다. 키보드 라인은 커즈와일 MPSM1 모델과 KA-P1, KAP1W 구매 고
울산시와 고려아연은 13일 설을 앞두고 울주군 남창옹기종기시장에서 우리동네 전통시장 장보고 행사를 가졌다.김두겸 시장과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김승현 부사장, 조종준 상인회장 등이 직접 장을 보면서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있다. 김경우기자 [email protected]
태백시가 조기 폐광 이후 침체된 장성권역의 대전환을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산업 전환과 정주여건 개선, 생활 SOC 확충을 연계한 권역 단위 종합 재편을 통해 장성권을 다시 성장의 중심축으로 세운다는 구상이다.시는 장성광업소 조기 폐광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준비해 온 '태백시 경제진흥 개발사업'을 축으로 산업·주거·생활 인프라 전반을 단계적으로 재정비한다.2025년 8월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기점으로 총사업비 약 3,540억 원 규모의 대형 프로젝트가 본궤도에 올랐으며, 2030년을 목표로 장성권의 구조적 전환을 완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