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추석을 맞아 15일부터 농산물 공동 브랜드 ‘이로로’ 선물세트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로로’는 경남에서 재배되는 사과, 배, 단감, 참다래 등 4대 과일을 일정 기준에 따라 선별해 구성한 농산물 브랜드다. 브랜드명은 라틴어로 ‘이슬에 적시다’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사과, 배로 구성된다. 주요 상품은 사과세트, 배세트, 사과·배 혼합세트다. 판매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한다. 온라인에서는 e경남몰, 11번가, 쿠팡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