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가 이달부터 9월까지 하천구역을 불법적으로 점용하는 행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한 강력한 정비를 추진한다.이번 조치는 지난해 12월 26일 국무회의에서 대통령이 ‘하천ㆍ계곡 내 불법 점용시설 전면 재조사’를 지시한 데 따른 후속 조치로, 장기간 관행적으로 이어져 온 불법 점용 행위를 근절하고 공공 하천의 본래 기능을 회복하기 위해 추진된다.특히 이번 정비는 하천의 본래 기능을 회복할 뿐 아니라, 여름철 집중호우 등 재해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하천구역은 물론 세천ㆍ구거(물이 흐르는 인
충북 음성군이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행정 실현을 위해 ‘수의계약 총량제’를 본격 시행한다. 이번 제도는 수의계약 과정에서 특정 업체에 계약이 집중되는 것을 방지하고, 관내 업체들의 균등한 참여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의계약 총량제는 올해 1월부터 본청과 직속기관, 사업소, 읍·면 등 재무관별로 동일 업체의 연간 공사 계약금액을 1억원 이하로 제한하는 것이 핵심이다. 다만 물품 및 용역 계약과 재난·재해 복구 등 긴급성이 요구되는 사업은 행정 공백 방지를 위해 총량제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군은
성주군은 3월 5일, 군청 문화강좌실에서 재난 상황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재난안전대책본부 13개 실무반과 위기관리 매뉴얼 관리 부서 관리자 및 실무자 56명을 대상으로 ‘재난안전분야 종사자 전문교육’을 실시하였다.최근 봄철 산불 등 각종 재난이 발생할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이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현장 교육은 △자연재난 관리 체계 △재해 복구 정책 △재난 발생시 갈등관리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진행되었다.‘재난안전분야 종사자 전문교육’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해당 업무를 담당하
서울 은평구는 공동주택의 안전관리 강화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2026년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공동주택 공용시설물의 유지·관리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여 재해·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공동체활성화 사업을 지원하여 이웃 간 소통과 교류를 확대하고, 살기 좋은 공동주택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지원 대상은 관내 20세대 이상 공동주택이며, 지원 분야는 ▲공용시설물 유지·관리 지원사업 ▲공동주택 노동자 근무환경 개선 사업 ▲재난알림시스템 구축 사업 ▲공동체활성화 공모사업으로 구분된
충북 진천군은 자연재해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재해예방사업 6개 지구에 대한 총사업비 1,398억 원 가운데 2026년도 사업비 170억 원을 확보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재해예방사업은 재해 취약지역에 대한 항구적 대책을 마련하고 선제적 정비를 추진하는 군의 핵심 역점사업이다.신규 사업 대상지로는 △봉죽 △온수골 2개 지구가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두 지구는 총사업비 491억 원 규모로, 올해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사업 대상은 풍수해생활권
산청군은 2026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9624억 원이 군의회 승인을 받아 확정됐다고 3일 밝혔다.이번 추경은 본예산보다 371억 원 늘어난 9624억 원으로 일반회계 8928억 원, 특별회계 696억 원이다.군은 국도비 보조사업 변경사항과 보통교부세 등을 반영해, 지난해 발생한 재해 피해 지역을 신속히 복구하고 군민의 생활 안정 회복을 우선으로 예산안을 편성했다.주요 사업은 △민생안정지원금 △호우피해 확정 복구사업 △신기~신촌지구 자동염수분사장치 설치사업 △신안·생비량면 보행로 조성사업 △외정마을 노후상수도 정비공
은마아파트 재건축 통합심의가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6개월 만에 진행됐다.인허가 절차를 간소화하고 사전 공정관리를 강화한 ‘신속통합 기획 시즌2’를 적용해, 5,893세대 대단지 공급에 속도를 낸다.서울시는 2월 26일 제3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은마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에 대한 건축·경관·교통·교육·환경·소방·재해·공원 등 8개 분야 통합심의가 ‘조건부 의결’ 됐다고 밝혔다.은마아파트는 강남권을 대표하는 노후 대단지 아파트로, 2025년 9월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해 최고 49층 5,
대전 대덕구 ‘대덕물빛축제’가 대한민국을 대표 축제로 인정받았다. 대덕물빛축제가 최근 발표된 제14회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에서 축제문화·예술 부문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2024년 특별상 수상을 시작으로 3년 연속 수상이라는 성과를 거두며, 대전시 4년 연속 대표축제 선정과 함께 전국적 인지도를 공고히 했다.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은 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주관해 축제의 차별성, 콘텐츠 완성도,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도 등을 종합 평가한다. 대덕물빛축제는 대청호의 ‘고래설화’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
  충북 괴산군 감물면은 26일 박달산 느릅재 정상에서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면민의 안녕과 풍년을 바라는 풍년기원제를 거행했다. 감물면 새마을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농업인단체협의회, 지역 기관·단체장 등이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전통 제례를 올리며 병오년 새해의 무사안녕과 재해 없는 풍년을 염원했다. 이청수·정남수 감물면 새마을회장은 “이번 풍년기원제로 면민과 농업인이 힘을 모아 어려운 농업 환경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풍요롭고 살기 좋은 감물면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최혜숙 감물면장도 “면민 모두가 안전하게
합천군은 23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6년 군민과의 대화’에서 접수된 건의사항에 대한 처리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군민과의 대화를 통해 접수된 총 833건의 건의사항을 체계적으로 검토하고, 실효성 있는 이행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분야별로는 ▲농로 포장·용배수로 정비 등 농업 분야 314건 ▲도로·마을안길 정비 등 소규모사업 분야 140건 ▲재해 예방 등 안전 분야 227건 ▲교통 불편 해소 및 체육시설 설치 등 주민편의 증진 분야 94건 ▲관광 활성화 등 기타 분야 58건이다.각 부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원전 추진 영덕군, 풍력 보태 미래 에너지 성장동력 장착
영덕군과 경북도개발공사가 에너지 상생협력 4대사업 협력을 추진한다. 영덕군과 경상북도개발공사가 지역 에너지 자원을 활용한 미래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18일 ‘지속가능한 에너지 자립도시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신재생에너지와 지역 개발을 연계한 협력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영덕군이 보유한 풍부한 바람 등 에너지 자원을 활용해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한편, 에너지 사업 수익을 군민과 공유하는 상생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지품면 일대 약 200MW 규모의 민
Generic placeholder image
"코스피 1만도 가능"…중복상장 규제·PBR 정상화 기대감↑
이재명 대통령이 18일 청와대에서 국내 투자자들을 만나 '자본시장 안정과 정상화를 위한 간담회'를 직접 주재하고, 자본시장 안정화 및 체질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 수십 년 코리아 디스카운트 핵심 원인 지적 간담회 슬로건은 '위기에 강한, 국민이 믿는 자본시장'으로, 코스닥·코넥스 상장사, 스타트업, 기관투자자, 증권사 애널리스트, 청년·개인투자자 등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이억원 금융위원장은 금융시장 안정과 자본시장 체질 개선을 위한 4대 개혁 방향(신뢰, 주주 보호, 자
Generic placeholder image
KB금융, 2026 화랑미술제 'ZOOM-IN' 신진작가 특별전 공식 후원
KB금융그룹이 대한민국 문화예술을 이끌어갈 신진작가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국내 최장수 아트페어인 2026 화랑미술제의 신진작가 특별전 'ZOOM-IN'을 공식 후원하고, 특별상 'KB스타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ZOOM-IN' 특별전은 참신한 시각과 독창적인 작업으로 동시대 미술의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갈 역량 있는 신진작가들의 등용문 역할을 지속해오고 있다. KB금융은 젊은 예술가들에게 예술적 세계관을 마
Generic placeholder image
삼성 파운드리, 엔비디아와 협력으로 반등 모멘텀 확보
삼성 파운드리가 엔비디아의 그록 3 LPU를 4nm 공정으로 생산하며, 대형 다이 AI 칩 제조 역량을 입증했다. 해당 칩은 향후 로드맵에도 포함될 예정으로, 차세대 LPU 제품군에서도 삼성 파운드리 공정이 지속 채택될 가능성을 보여준다.삼성 파운드리는 수율 개선과 고객 다변화를 기반으로 AI 관련 모멘텀을 강화하고 있다. 엔비디아를 비롯해 테슬라와 같은 고객군을 확대하며 향후 선단 공정 가동률 역시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카운터포인트리서치의 분기별 순수 파운드리 시장 점유율 데이터에 따르면, 삼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울시 제5호 성북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 AI 기반 아동 정서지원 사업 추진
서울시 제5호 성북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는 지난 3월 16일 한국폭력학대예방협회, 더멤버스와 함께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한 돌봄 환경 조성을 위해 AI 기반 아동 정서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정서 상태를 보다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맞춤형 정서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세 기관은 상호 협력을 통해 아동·청소년 보호와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AI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정서지원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KT&G, 친환경 뷰티 창업가 발굴 '2026 코코챌린지' 참가자 모집
KT&G 상상마당이 '2026 KT&G 상상마당 코코챌린지' 공모를 23일부터 4월 20일까지 진행한다.올해로 6회째를 맞는 코코챌린지는 친환경 화장품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2021년부터 매년 운영해 오고 있는 뷰티 분야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이다.이번 공모의 주제는 '여유'로 스킨, 헤어, 바디, 메이크업 제품을 포함한 친환경 화장품 분야에서 혁신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모집한다.참가모집은 '비기너'와 '챌린저'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한다.비기너는 친환경 뷰티 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개인 또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렇게 뜨겁다! K-취업 배경 TOP 3
K-취업은 더 이상 단일 요인으로 설명되지 않는다. 외부의 높은 임금 기대, 내부의 인구 감소와 인력 수요, 문화 확산을 기반으로 한 유학생의 정주 의지, 그리고 제도적 유입 확대가 맞물리며 한국은 노동 수요와 국제 인력이 교차하는 공간으로 재편되고 있다. K-컬처에서 K-취업으로, 문화 교류에서 정착으로 이어지는 세 가지 배경에 대해 알아본다. 최근 K-컬처에 이어 K-취업이 뜨겁다. 특히 대상은 동남아를 중심으로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다. 동남아 청년층의 한국 취업 선호는 구체적 수치로 확인된다. 2025년 베트남에서 실시된 한국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전 안전공업 대표 '중처법' 위반 혐의 입건…'유증기 방치' 예견된 인재였나
4시간전
14명의 목숨을 앗아간 대전 안전공업 화재 참사를 수사 중인 당국이 경영책임자의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입증하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특히 사고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기업 리뷰 사이트 등을 통해 터져 나온 전·현직 직원들의 증언들이 이번 참사의 ‘구조적 원인’을 가리키고 있어 파장이 예상된다.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안전공업 전
Generic placeholder image
030년 K-취업 대전망!
K-취업은 더 이상 특정 지역 청년의 국내 유입 현상으로만 설명되기 어렵다. 제조·서비스업 현장의 인력 수요부터 반도체·소프트웨어·디자인 등 고숙련 연구개발 직무까지 채용 범위가 확장되면서, 한국 노동시장은 외국인 인재를 구조적으로 편입하는 단계로 이동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이 일시적 인력 보완에 그칠지, 산업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지에 대한 분석이 필요한 시점이다. 본 기사는 단기적·중장기적·장기적 관점으로 나누어 K-취업의 전망만 알아본다. 단기적 관점, 취업 생태계 전향 분기점!단기적이라 함에 있어 1년 이내 전망은 현재를 조망
Generic placeholder image
[기자의 눈] 국민의 힘, 대구·경북 안방민심 제대로 읽긴 하나
1시간전
'국민의 힘'이 정치적 마지막 보루인 대구경북에서 조차 설 땅을 서서히 잃고 있어 침몰 위기로 가고 있는 것 같다. 자업자득이긴 하지만 TK지역 시·도민들을 만나보면 '해도해도 너무 한다'는 게 중론이다. 특정인에 대한 공천 여부를 떠나 방법론을 진행하는 과정이 짜증나다 못해 역겹기까지 하기 때문이다. 먼저 대구시장 후보 선출 부분을 짚어 보자. 장동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