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가 농업생산·일자리·관광이 선순환하는 지속가능한 도시농업 기반을 구축했다.시는 지난 22일 광명동굴 근처 옛 업사이클아트센터에서 ‘광명동굴 딸기 스마트팜’ 개소식을 열었다.‘광명동굴 딸기 스마트팜’은 총 206㎡ 규모로, 내부에는 145㎡ 규모의 밀폐·수직형 스마트 재배 시설과 체험·전시실, 교육장을 갖췄다. LED 조명, 자동화 시스템, 온·습도 센서 등 스마트농업 기술을 적용해 기후와 관계없이 최적의 환경에서 딸기를 생산한다.스마트팜에서 생산한 딸기는 수확 체험, 스마트팜 키트 제작, 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