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로부터 경기 북부자치단체 최초 3연속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의정부시의 제8기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여의주’ 위촉식이 25일 오전 10시 김동근 시장과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에서 열렸다.27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여성친화도시 의정부의 주인’이란 말의 앞
경기도가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총 215억 원 규모의 냉방비를 지원한다. 39만 가구에 가구당 5만원씩, 무더위쉼터 등에 최대 3개월분의 냉방비를 28일부터 지급할 예정이다.24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지원 대상은 도에 주소를 둔 기초생활보장 33만
국가보조금 지원이 가능한 전기자동차와 달리 전기자전거는 국가보조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민들의 이동 편의성 강화와 환경보호 실현을 위해 전기 자전거를 구매할 때도 국가보조금이 지급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24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과천시는 2021년부
국민의힘 김은혜 국회의원이 개최한 의정보고회가 700여 명의 지역 주민이 참석하는 등 성황리에 마쳤다.24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김 의원은 지난 19일 성남시 분당구 오리역 LH경기남부지역본부 대강당에서 의정보고회를 열고 1년간 주민과 함께 이뤄낸 주요 정책 성과를 보고
의정부시의회가 중랑천 일대에서 집중호우에 따른 수해복구 작업에 나섰다.24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전날 진행된 중랑천 복구 작업에는 김연균 의장을 비롯해 시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24명이 참여해 하천 주변 폐기물과 토사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시의원들은 수해 현장을 자세히
랜덤채팅, SNS를 이용한 미성년자 대상 조건 만남이 급증하면서 만남을 구실로 폭행, 금품을 갈취하는 범죄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다. 미성년자들을 무분별한 어플 사용으로부터 보호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23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해 랜덤채팅 어플에 대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평택 시·의정모니터링센터가 발표한 평택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모니터링 결과에 대해 회원들의 주관적인 평가가 반영됐다는 지적이 일며 공정성 논란에 휩싸였다.23일 인천일보 취재에 따르면 평시모는 지난 6월20일~27일까지 주말 제외 6일간 진행된 평택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모니터
몬테네그로 ‘포드고리차와 티밧국제공항 개발·운영 사업권‘에 대한 국제입찰에서 인천공항공사가 1위를 차지했다는 몬테네그로 정부의 공식 발표가 나왔다.20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몬테네그로 교통부는 17일 2개의 국제공항 입찰 평가에서 96.18점을 받은 인천공항공사를 ‘1
수도권 열독률 1위 인천일보가 2025년 인천·경기 지역 정체성을 담아내는 담론의 장을 만들어 갑니다. 공동체 저널리즘을 추구해 독자들과 소통하는 언론으로 자리매김하겠습니다. 인권과 평화, 공감과 참여의 저널리즘인권, 평화, 환경, 노동, 복지 등 주민의 삶과 밀접한 현안을 발굴하고
감정 회복과 생명존중의 메시지를 담은 창작 뮤지컬 ‘메리골드’가 오는 8월 22일부터 31일까지 북서울 꿈의숲아트센터 퍼포먼스홀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극단 비유가 주최하고 감정 기반 사회안전망을 연구·운영하는 마인드SOS가 협력하며,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 후원한다.‘메리골드’는 삶의 끝자락에 선 이들이 펜션이라는 낯선 공간에 모여 다시 살아가기를 선택해가는 과정을 그린다. ‘죽고 싶다’는 공통된 고통을 지닌 이들은 각자 이야기를 나누며 조금씩 마음을 열어가고, 그 속에서 존재의 이유를 되묻는다. 극은 옴니버스 형식의 5개 에
쌍용C&E가 국내 대표 사모펀드 운영사 한앤컴퍼니와 함께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20억원의 성금 기부에 동참했다.수해복구 성금은 수재민들에게 제공되는 긴급 구호 물품 지원은 물론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에 쓰일 예정이다.성금 기부는 쌍용C&E를 포함해 한앤컴퍼니의 투자회사 전부인 남양유업,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 라한호텔, 사이노슈어 루트로닉, 솔믹스, 에이치라인 해운, 엔펄스, 케이카, 코아비스, SK마이크로웍스, SK스페셜티, SK해운 13개
2015년 61개국 중 60위, 2020년 63개국 중 46위, 그리고 2025년 69개국 중 60위.국제경영개발연구원이 발표한 대한민국의 회계투명성 순위이다.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기 힘든 표준감사시간제도와 주기적 감사인 지정제도의 도입도 미봉책에 불과했으며, 회계제도에 대한 근본적인 신뢰 회복이 여전히 필요하다는 사실을 드러낸다. 대학에서 회계학을 가르치는 필자는 회계의 공공성과 신뢰를 다시 세우기 위한 구조적 변화가 더 이상 미뤄져서는 안 된다는 위기의식을 느낀다.회계는 평가와 책임을 위한 도구이다. 숫자로
대구 남구청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하는 「2025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공동체분야에서 우수상을 받으며 매니페스토 경진대회에서 4회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본 경진대회는 시·군·구의 자치행정 우수 공약·정책 사례를 발굴, 공유, 학습, 확산하는 장으로써, 주민이 체감할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31일 인천을 찾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이 북한 핵 폐수 방류 의혹에 어려움을 겪는 강화지역을 돕는 데 소홀하다”는 취지로 쓴소리를 내뱉었다.정부의 해수부 부산 이전에 대해서는 “내년 지방선거를 의식한 것”이란 비판을 제기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들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8월 1일 오전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해 조사실까지 구인을 시도한다.계속된 출석 요구에도 응하지 않아 당사자의 자유로운 의사에 맡기는 임의 조사가 더는 불가능하다고 판단해 강제 조사에 나서는 것이다. 이를 위해 법원으로부터 체포영장을 발부받았다.문홍주 특검보는 31일 오후 정례 브리핑에서 "내일 오전 9시 특별검사보가 검사, 수사관과 함께 체포영장 집행을 위해 서울구치소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문 특검보가 검사 1명, 수사관 1명과 함께 직접
신한은행이 인천 동구와 손잡고 배달앱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 지원에 적극 나선다. 신한은행은 31일 동구청에서 구와 한국외식업중앙회 인천 동구지부, 인천소상공인연합회 동구지부 등과 ‘민관 협력 배달앱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신한은행 배달 플랫폼 ‘땡겨요’를 기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