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시는 지난 4일 충남 보령 비체 펠리스 일원에서 열린 ‘충남도 자연재해 저감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도·시·군 워크숍’에서 자연재난 대응 분야 재해예방 활동 유공 도지사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이번 도지사 표창은 자연재난 대응 분야에서 뛰어난 공적을 거둔 기관, 공무원, 민간인을 대상으로 수여된 표창으로써, 당진시는 여름철 및 겨울철 적극적인 재해예방 활동을 추진한 공적을 인정받았다.특히 이번 자연재난 대응 분야 도지사 표창은 충남도 15개 시·군 중 4개 시·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