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와 제22대 총선 제주지역 국회의원 당선자들이 긴밀한 협력과 소통을 통해 민생경제 회복,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유치, 미래 신산업 육성 등 주요 현안 해결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오영훈 지사와 문대림, 김한규, 위성곤 당선인은 12일 오전 제주도청 본관 4층 탐라홀에서 간담회를 갖고 제주 발전과 도민 행복을 목표로, 서로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이날 간담회는 같은 당인 더불어민주당 소속 제주지사와 3명의 국회의원 당선인들의 만남이라는 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