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와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9일 시청 세종실에서 ‘세종형 미래인재 육성 및 미래교육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최민호 시장과 최교진 교육감은 앞으로 세종시의 교육 발전과 미래 세대의 잠재력을 높이는 데 양 기관이 더 큰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한글사랑 미래인재 육성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신규 교육시설 조성 ▲정원 속의 도시, 세종 조성 ▲세종형 늘봄학교 생태계 조성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지정 및 운영 등을 함께 추진하게 된다.시와
이달부터 인천 서부 거점형 늘봄센터 학생들도 어린이 통학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경찰청은 1일부터 교육지원청에서 운영하는 학교 밖 '거점형 늘봄센터'가 어린이 통학버스를 신고·운행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다고 밝혔다.이는 인천시교육청이 지난 3월 열린 '제2차 늘봄학교 범부처 지원본부' 회의에서 규제 개선을 요청한 데 따른 것이다.현행 도로교통법상 어린이 통학버스를 운행할 수 있는 시설은 초등학교와 학원 등 11개 법률에서 정하고 있는 18종 시설로 제한돼 있다.반면 인근 여러 학교 학생들을 돌보는
경남도교육청이 지난 8일 '경남형 늘봄학교 학부모 모니터단' 20명을 위촉하고 경남형 늘봄학교 정책 이해 연수를 마련했다. 이들은 늘봄학교 운영과 관련한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우수사례 확산, 늘봄학교 정책 아이디어 제안, 인식 조사 등 역할을 맡는
경상남도교육청은 8일 도교육청 2층 중회의실에서 경남형 늘봄학교 운영 현장의 의견 수렴 및 아이디어 제안 역할을 하는 ‘경남형 늘봄학교 학부모 모니터단’ 20명을 위촉하고 경남형 늘봄학교 정책 이해 연수를 실시했다.경남교육청은 교육공동체간 소통·협력을 통해 경남형 늘봄학교 운영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학부모 모니터단을 위촉했다.이들은 앞으로 내실 있는 늘봄학교 운영을 위해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우수사례 확산, 늘봄학교 정책 아이디어 제안 및 인식 조사 등의 역할을 맡는다.또 분기별 협의회를 열어 늘봄학교
㈜라온아트앤컬처는 지난 20일 경남사회적경제혁신타운에서 늘봄학교 예술강사 역량 강화 워크숍 '늘봄꽃이 피었습니다'를 열었다.이날 미술학 박사 김소영 작가 강연, 늘봄학교 박혜정 자문위원의 '늘봄강사 소통력 기르기' 현안 제언, 이재림 예술강사의 늘봄학교 프로그램 우수사례 발표 등이 이
㈜라온아트앤컬처는 지난 20일 경남사회적경제혁신타운에서 늘봄학교 예술강사 역량 강화 워크숍 '늘봄꽃이 피었습니다'를 열었다. 이날 미술학 박사 김소영 작가 강연, 늘봄학교 박혜정 자문위원의 '늘봄강사 소통력 기르기' 현안 제언, 이재림 예술강사의 늘봄학교 프로그램 우수사례 발표 등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26일 늘봄학교의 운영에 관한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지원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늘봄학교 추진 자문단 협의회를 개최했다. 늘봄학교 추진 자문단은 늘봄학교 교감 대표 4명, 교원단체총연합회, 전교조, 제주교사노조 대표 등 총 7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상반기 늘봄학교 교감 선생님, 전교조, 교총, 교사 노조 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늘봄학교 운영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주요 내용으로는 1학기 늘봄학교 운영 프로그램 운영 상황에 대해 공유하고 애로사항과 그에 따른 대책에 대해 심도 깊은 이야기를
경남도교육청은 8일 도교육청 2층 중회의실에서 경남형 늘봄학교 운영 현장의 의견 수렴 및 아이디어 제안 역할을 하는 ‘경남형 늘봄학교 학부모 모니터단’ 20명을 위촉하고 경남형 늘봄학교 정책 이해 연수를 실시했다.이들 학부모 모니터단은 앞으로 내실 있는 늘봄학교 운영을 위해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모으고, 우수사례 확산을 비롯해 늘봄학교 정책 아이디어 제안 및 인식 조사 등의 역할을 맡는다.또 분기별 협의회를 모니터링 결과를 나누고, 경남형 늘봄학교 정책 및 운영 이해를 위한 워크숍도 진행한다.경남교육청은 학부모 모니터단의 모니터링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26일 늘봄학교의 운영에 관한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지원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늘봄학교 추진 자문단 협의회가 개최됐다고 밝혔다.늘봄학교 추진 자문단은 늘봄학교 교감 대표 4인, 교원단체총연합회, 전교조, 제주교사노조 대표로 총 7명으로 구성, 이번 협의회에서는 상반기 늘봄학교 교감 선생님, 전교조, 교총, 교사 노조 대표가 참여하여 늘봄학교 운영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주요 내용으로는 1학기 늘봄학교 운영 프로그램 운영 상황에 대해 공유하고 애로사항과 그에 따른 대책에 대해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누
일선 교사들에게 일감을 떠넘기고 있다는 비판이 일고 있는 늘봄학교 시행을 앞두고 경북지역 늘봄행정인력이 한시적으로 대폭 충원된다.앞서 전교조 경북지부 등 경북의 교육단체는 2학기 늘봄학교 시행과 관련, 이미 여러 가지 사업으로 포화상태라며, 교사의 업무는 충분히 과중하다며 늘봄학교 업무에서 교사들을 배제해줄 것을 촉구했었다.또 “교육당국은 더 이상 학교에 모든 책임을 떠넘기지 말아야 한다”며 “과중한 업무로 고통스러워하는 교사와 구성원간 갈등을 유발시키는 늘봄학교 시행을 멈춰달라”고 요구한 바 있다.이런 가운데 경북교육청은 2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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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구치소에 수감 중이던 50대 남성이 숨져 관계 당국이 사인 규명에 나섰다.17일 유족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4시 29분께 대구구치소 4인실에 수감 중이던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A씨는 무면허 음주운전 혐의 등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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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모 국제학교 남학생이 같은 학교 여학생들의 얼굴 사진을 다른 여성의 나체 사진과 합성한 데 이어 이를 친구들과 돌려보기까지 해 경찰 수사가 이뤄지고 있다.서귀포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제주 모 국제학교 재학생인 10대 A군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7일 밝혔다.A군은 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해 같은 학교 여학생 2명의 얼굴 사진을 다른 여성의 나체 사진과 합성해 허위 사진을 만들고 이를 친구들에게 보여준 혐의를 받는다.경찰은 피해자들로부터 이같은 사실을 전해 들은 교사의 신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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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내 요양요원 지원 ‘차별’ 논란
최저시급에 준하는 급여를 받는 요양요원의 처우개선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울산시가 사회복지법인시설에만 요양요원 처우 개선비를 지급하고 있다. 기초지자체에서는 동구만 유일하게 올해부터 별도 수당을 지급하는 등 형평성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15일 울산시와 5개 구·군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김종훈 동구청장이 발의한 ‘동구 노인돌봄노동자 처우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안’이 통과됐다. 이에 올해부터 동구 관내 장기요양시설에 3년 이상 근무하고 있는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등 노인돌봄 노동자에게 월 5만원씩 처우 개선비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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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와 노원 청년미술계 교류 활성화ㆍ야외서 즐기는 버스킹”
제주에서 노원을, 노원에서 제주를 맛보는 청년 미술계 교류가 활성화될 전망이다.아울러 현재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이 공사로 미가동 중인 대신 야외광장에서 펼쳐지는 버스킹 공연으로 도민 문화향유가 계속되고 있다.이는 제주문화예술진흥원이 13일 원장실에서 마련된 문화부 기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드러났다.이날 진흥원에 따르면 올해 제30회를 맞은 제주청년작가전 선정 작가 김규리ㆍ이가희ㆍ김지오가 다음 달 평론가 매칭 프로그램을 거쳐 신작 전시를 9월 제주문예회관에서 선보이고 10월 노원에서 전시회를 연다.이에 앞서 노원 미술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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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타임] 레버쿠젠의 무패우승, '초짜' 알론소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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