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차남인 에릭 트럼프 트럼프 그룹 총괄 부사장이 11일 오전, 시 핵심 역점 사업인 ‘K-컬처 콤플렉스’ 호텔 사업 예정 부지를 전격 방문했다고 밝혔다. 전날 위례 성남골프장 부지를 찾은 데 이은 연이은 행보로, 하남의 미래 가치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려는 트럼프 그룹 측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이날 현장 안내에 나선 이현재 하남시장은 유니온타워 전망대에서 에릭 트럼프 부사장을 맞이하며 K-컬처 콤플렉스의 청사진을 직접 설명했다. 105m 높이에서 내려
포항시장 출마예정자인 김병욱 전 국회의원이 11일 포항 경제의 상징인 죽도시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포항의 멈춰가는 심장을 다시 뛰게 하겠다”며 차기 포항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전 의원은 원도심 개발과 죽도시장·중앙상가의 부활을 최우선 시정 과제로 못 박으며, 포항의 미래 지도를 바꿀 구체적이고 파격적인 청사진을 제시했다. 김 전 의원은 출마 선언 장소로 죽도시장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죽도시장은 단순한 시장이 아니라 포항 경제에 피를 공급하는 ‘심장’이자 공동체의 뿌리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 전 의원은
2026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다가오고 있다. 우리 사회를 이끌어갈 지방자치단체장 후보들이 연일 지역 발전의 청사진을 내놓는 지금, 유권자들이 가장 눈여겨봐야 할 대목은 후보자의 철학적 균형 감각이다. 특히 저성장 기조의 고착화와 지역 소멸이라는 절박한 생존 과제 앞에서, 단체장에게 요구되는 덕목은 ‘냉철한 경제학적 마인드’와 ‘따뜻한 공공성 마인드’의 절묘한 조화다. 정치학자 스티븐 로즈는 명저 《경제학자가 세상을 구할 수 있다면》에서 바로 이러한 정치적 열기 속에서 우리가 잃지 말아야 할 ‘경제적 합리성’과 ‘공공의 가치’
보령시가 지역 대학 및 연구기관과 손잡고 탄소중립이라는 시대적 전환점을 맞아 지역의 새로운 미래 성장 동력이 될 ‘보령형 수소산업’의 청사진을 구체화하고 실행 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발걸음에 속도를 내고 있다.보령시는 3일 보령머드테마파크 회의실에서 ‘보령형 수소산업 육성 및 수소에너지 미래전략 수립을 위한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단국대학교 C-RISE 사업단과 긴밀한 연계 체계를 구축해 추진됐으며, 보령시의 산업 인프라와 대학의 전문적인 연구 역량을 결합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행사에는 이수형 보령시 에너지환경국장
충남 보령시가 지역 대학 및 연구기관과 손잡고 탄소중립이라는 시대적 전환점을 맞아 지역의 새로운 미래 성장 동력이 될 ‘보령형 수소산업’의 청사진을 구체화하고 실행 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발걸음에 속도를 내고 있다. 보령시는 지난 3일 보령머드테마파크 회의실에서 ‘보령형 수소산업 육성 및 수소에너지 미래전략 수립을 위한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단국대학교 C-RISE 사업단과 긴밀한 연계 체계를 구축해 추진됐으며, 보령시의 산업 인프라와 대학의 전문적인 연구 역량을 결합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행사에는
무신사는 캐주얼 브랜드 무신사 스탠다드가 올해 국내와 중국에서 60호점까지 오픈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국내 주요 거점 지역 및 중국 핵심 상권에 20개 이상의 신규 매장을 추가하며 오프라인 유통망을 확장한다는 목표다.무신사 스탠다드는 또 온·오프라인의 유기적 결합을 통해 올해 국내외 합산 판매액 1조원을 달성하겠다는 청사진을 그렸다. 단순한 외형 성장을 넘어 글로벌 패션 브랜드와 경쟁하는 K-패션 대표 주자의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는 설명이다.이를 위해 지난해 12월 말 기준 국내 33개와 중국 1개
경남 양산시는 2030년까지 양산지역 공원·녹지 청사진을 담은 ‘2030 양산시 공원녹지 기본계획’을 최근 확정했다고 3일 밝혔다. ‘2030 공원녹지 기본계획’은 지난 2021년 3월 기본계획 용역 착수 이후 5년 만에 확정됐다. 이 계획은 30일간 열람을 거쳐 오는 27일부터 본격 시행된다. 이번 기본계획은 협의 과정에서 진통을 겪으며 예상보다 지연됐지만, 황산공원 등 대규모 수변 공간이 반영되면서 양산시의 공원 면적이 획기적으로 늘어났다. 공원은 현재 206곳 344만㎡에서 2030년까지 214곳 757만㎡로 두 배 넘게 면적
강원특별자치도가 도내 사회복지사 등 종사자의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한 중장기 청사진을 처음으로 마련했다. 도는 3일, ‘제1차 강원특별자치도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종합계획’을 수립했다.도 사회복지사 등 처우개선 조례가 2013년 제정된 이후 13년 만에 종합계획이 마련된 것이다. 해당 조례 제6조에는 도지사가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개선과 복지 증진을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하도록 명시돼 있다.이번 계획은 그동안 추진해 온 개별 정책을 종합·체계화한 첫 중장기 계획으로,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추진된다. 신규 및 확대 7개
IT 기반 정보 서비스 기업 헥토이노베이션이 국내 투자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내달 9일 개최하고 스테이블코인 사업 청사진을 밝힌다.헥토이노베이션은 지난 9월 블록체인 지갑 인프라 기술 기업 헥토월렛원을 인수하며 스테이블코인 사업을 본격화했다. 헥토월렛원은 국내 유일의 블록체인 지갑 인프라 기술을 보유한 가상자산사업자로, VASP 라이선스를 보유한 국내 기업 중 40%가 헥토월렛원의 서비스를 이용 중이다. 헥토월렛원은 B2B 지갑 인프라 솔루션 ‘옥텟’과 B2C 지갑 서비스 ‘오하이월렛’을 금융·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울산에서 열린 새해 첫 타운홀미팅에서 울산을 인공지능 기반 제조혁신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자동차·석유화학·조선으로 대한민국 산업화를 이끌어온 울산이 이제 제조 AI와 그린산업을 선도하는 새로운 산업 수도로 도약해야 한다는 선언이다. AI로의 대전환이 피할 수 없는 현실이라면, 탄탄한 제조업 기반을 갖춘 울산이 변화의 최전선에서 ‘퍼스트 무버’가 돼야 한다는 주문이기도 하다.정부는 울산 발전 청사진을 ‘제조업에서 AI 대전환 도시’로 제시했다. 이를 위해 제조업 경쟁력의 AI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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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현직 기자 시절, 미국 노스캐롤로라이나주에 가족과 함께 연수를 갔을 때의 일이다. 학교에서 아이 담임 선생님을 만나는 것은 한국이나 미국이나 부담스럽긴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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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쓴소리 "'내란 잔당'으로는 지선 뿐 아니라 총선도 가망 없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내란잔당으로는 이번 지선뿐만 아니라 앞으로 있을 총선도 가망 없다"고 국민의힘의 현 상황을 비판했다. 홍 전 시장은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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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 리스크를 털어낸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를 중심으로 인천 민주당계가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여기에 설 민심까지 빠르게 더해지며 6·3 지방선거와 이재명 정부에서의 송 대표 역할론이 크게 부각될 것이란 전망이다. 14일 인천을 비롯한 전국 정치권은 지난 13일 항소심에서 전부 무죄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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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의회, 강원대 정치외교학과 인턴십 수료식 개최… "지방의회 실무 체험 기회 확대"
춘천시의회가 13일 오전,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대학생 인턴십 프로그램을 마무리하는 수료식을 개최했다.이번 인턴십 프로그램은 강원대학교 정치외교학과와 지난 1월 13일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학부생 6명을 대상으로 운영됐다. 인턴십은 1월 19일부터 2월 13일까지 4주간 진행됐으며,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이론 교육을 비롯해 본회의 방청, 상임위원회 조례안 분석, 의정 자료 정리 등 다양한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학생들은 실제 의정 활동을 가까이에서 체험하며 조례안 검토와 정책 자료 분석 과정에 참여하는 등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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