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지난 27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수도권 균형발전을 위한 GTX-G 노선 도입 방안’을 주제로 한 국회 토론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김용태, 김병주, 이재강, 임오경 국회의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포천시가 주관했다. 지자체 관계자 및 철도·교통 분야 전문가, 시민 등 180여 명이 참석해 GTX-G 추진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토론회는 GTX-G 노선의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반영을 목표로, 경기 북부 지역의 교통 접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