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이 군 장병 필수 카드인 '나라사랑카드'의 3기 사업자로 올해 처음 출사표를 던진 가운데, 8개월 만에 누적 발급 점유율이 약 42%를 기록했다.하나은행은 지난달 말 기준 점유율이 이같이 집계됐다고 17일 밝혔다. 같은 기간 현역병 급여이체 점유율은 사업 시행 전인 작년 말보다 14배 늘었다. 나라사랑카드는 병역판정검사 때 발급돼 군 급여 지급, 병역증 기능 등을 겸하는 장병 필수 카드다. 3기는 올해부터 신한·하나·IBK기업은행 3곳이며 하나은행은 처음 진출했다.당초 금융권에서는
대우건설이 투르크메니스탄 카라쿰운하 하부지역 일부 구간의 현대화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작년 5월 미네랄 비료 플랜트 수주로 투르크메니스탄 시장에 처음 진출한 데 이어 현지 인프라 건설 분야까지 진출했다.대우건설은 지난 15일 한·투르크메니스탄 비즈니스 포럼에서 투르크메니스탄 수자원위원회와 '카라쿰 운하 현대화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를 계기로 양측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대우건설이 참여를 검토 중인 카라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로 피해를 본 고객들에게 1인당 10만 원을 배상하라는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 조정안을 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16일 업계에 따르면 쿠팡은 지난 11일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에 조정안을 수용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서면으로 전달했다.쿠팡은 서면에서 "조정안을 신중히 검토했으나 최종적으로 수용이 어렵다는 판단을 내렸다"며 "그동안 기울인 선제적인 노력과 더불어 조정안 수용에 따른 대내외적 파급효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내린 신중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앞서 소비자원 조정위는 작년
KB증권이 국내외 650여개 기관이 참여한 '2026 KB금융 코리아 컨퍼런스'를 열었다. KB금융은 지난 9일부터 이틀간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에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2017년 국내 기업과 기관투자자를 연결하는 IR 행사로 시작해 올해 10년째를 맞았다. 작년 미국계 글로벌 투자은행 제프리스와 협력해 글로벌 행사로 확대됐다. 올해는 KB금융지주가 공동 주최자로 참여하고 글로벌 헤지펀드·사모펀드 협회 AIMA를 신규 파트너로 맞았다. 제프리스는 해외 가관투자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과의 합병을 앞두고 주요 고비 중 하나였던 마일리지 통합을 매듭지었다. 공정거래위원회와 약 15개월간 협의를 이어온 끝에 통합 대한항공은 10년간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를 별도로 관리해 운영하는 것으로 결정됐다.대한항공은 15일 공정위로부터 아시아나항공과의 마일리지 통합방안을 최종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작년 6월 12일 첫 통합안을 제출한 이후 수정·보완 작업을 거쳐 1년 3개월 만에 내린 결론이다. 공정위는 지난 14일 최종안을 승인했다.12월17일 통합 대한항공 출범 이후 신규 마
적응형 순항제어 기능이 확산되고 있지만 운전자의 약 65% 정도인 3명 중 1명만 ACC와 자율주행의 차이를 정확히 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능에 대한 신뢰도는 높은 반면 작동 범위와 한계에 대한 이해가 상대적으로 낮아 운전자의 과도한 의존을 경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AXA손해보험은 국내 운전면허 소지자 14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 운전자 교통안전 의식 조사' 결과를 15일 공개했다. 조사는 작년 11월5일부터 14일까지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IBK기업은행이 경찰로부터 사기 수법과 대출금액이 담긴 압수수색 영장을 받고도 금융사고를 일주일간 인지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금융감독원 확인 요청을 받고서야 사고로 보고했고, 그 뒤 실행한 대출 19억 원마저 같은 사기 사건에 묶였다. 미회수 규모는 182억 원으로 은행권 최대다. 9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신동욱 의원이 금감원과 기업은행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인천경찰청은 작년 9월 24일 기업은행에 수사 협조 의뢰와 압수수색 영장을 보냈다.영장에는 시행사와 브로커가 명의상 수분양자를
제주지역 8월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1만2000명 늘어나며 증가 흐름을 이어갔다. 고용 호조에 실업률은 두 달 연속 1% 밑으로 떨어져 14년8개월만에 가장 낮았다.60세 이상을 중심으로 경제활동 참여가 확대되고, 자영업자와 무급가족종사자 등 비임금근로자가 늘면서 고용의 양적 개선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9일 국가데이터처 제주사무소가 발표한 8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지역 15세 이상 취업자는 41만5000명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1만2000명 늘었다. 지난해 5월 이후 16개월연속 이어지는 증가세다.제주 취업
HMM이 브라질 광산업체 발레와 4조7000억 원에 이르는 초대형 장기 운송계약을 맺으며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계약은 HMM 매출의 43%에 해당하는 규모로, 2030년부터 25년간 발레의 철광석 운송에 나서며 이를 위해 벌크선 8척을 투입한다.HMM은 발레 인터내셔널과 4조6972억 원 규모의 장기화물운송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계약액은 작년 연결 매출 10조8914억 원의 43.13%에 해당한다. 선박은 2030년부터 순차적으로 투입되며 척당 운송 기간은 25년이다.
현대백화점이 추석을 앞두고 온라인 선물 품목을 작년보다 7배 늘린다. 1700만원대 일본 예술여행부터 한정판 주류, 미식 상품,과 신석 식품 등 프리미엄 선물부터 일상생활 속 다양한 상품까지 공략에 나선다.현대백화점은 추석 선물세트 판매 기간 프리미엄 큐레이션몰 '더현대 하이'의 온라인 명절 선물 상품을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 더현대 하이에서 판매하는 추석 선물은 작년 100여개에서 올해 700여개로 늘었으며 입점 브랜드도 30여개에서 100여개로 3배 이상 확대했다.온라인에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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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총회 참석을 계기로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21일 오후 코리아타운을 찾아 동포들과 인사를 나누고 현지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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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한가위, 영천의 미래에도 따뜻한 마음을 더하다
지난 23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며 영천시장학회에 훈훈한 마음이 전해졌다.루마썬팅 영천동부점 신봉섭 대표는 1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신봉섭 대표는 2024년부터 매년 100만원씩 장학금을 기탁하며 올해까지 총 300만원을 꾸준히 기탁하고 있다. 영천에서 자녀를 낳고 키우며 지역사회와 함께해 온 신 대표는 평소 지역 학생들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남다르며, 학생들이 좋은 환경에서 꿈을 키워나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과미유통 영농조합법인 김원배 대표는 5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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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장철구(유신 부사장)씨 모친상
㈜유신 업무부 장철구 부사장 모친상■ 고 인 : 안삼노 님■ 빈 소 :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9호실■ 발 인 : 2026년 9월 25일■ 장 지 : 이천 에덴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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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임직원 2000명, 추석 앞두고 전통시장에 1억원 썼다
신한금융그룹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소비 활성화와 취약계층 지원을 동시에 추진하는 상생 캠페인을 진행했다.신한금융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그룹 임직원 약 20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 맞이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에서 임직원들은 점심시간을 활용해 서울 지역 전통시장을 방문하고 온누리상품권으로 약 1억원 규모의 물품을 구매했다.구매 품목은 생활용품과 위생용품, 문구류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됐다. 신한금융은 임직원들이 구입한 물품을 아동과 어르신 등 취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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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고덕천 일대 전기설비 안전진단… 누전 위험 미리 살핀다!
서울 강동구는 하천 내 조명·수경시설의 전기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30일까지 고덕천 일대 전기설비 안전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진단은 산책로와 수변 공간 등 주민의 이용이 많은 장소의 전기설비에서 위험 요소를 미리 찾아 조치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점검 대상은 고덕천 산책로의 하천등을 비롯해 수변 활력 거점 경관조명, 저류지 조명 시설, 물놀이장·바닥분수 등이다.구는 조명기구와 전선의 파손·노후 상태, 누전 위험 여부를 집중적으로 살핀다. 안전 보호장치와 자동 점·소등 장치가 정상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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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범수 ‘당원권 정지 효력정지 가처분’ 내달 7일 심문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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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서범수 전 사무총장이 당 중앙윤리위원회로부터 ‘당원권 정지’ 징계 처분에 불복해 법원에 제기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의 심문기일이 내달 7일로 정해졌다. 28일 정치권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은 지난 6일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낸 진종오 의원 사건의 심문기일도 내달 7일로 지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 전 총장은 지난 16일 서울남부지법에 가처분 신청서를 접수한 뒤 “당 중앙윤리위가 이틀 만에 이뤄진 징계 의결과 비교해 재심 심사는 시간을 질질 끌며 법적으로 규정된 절차를 무력화하려 한다”고 가처분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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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오페라 ‘헨젤과 그레텔’, 내달 1일 중구문화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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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용오페라단이 가족 오페라 ‘헨젤과 그레텔’을 오는 10월1일 오후 7시30분 중구문화의전당 함월홀에서 개최한다.처용오페라단은 울산을 중심으로 오페라를 비롯한 클래식 음악과 다양한 문화예술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며, 지역의 예술문화 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해 활동하는 전문 예술단체다.가족 오페라 ‘헨젤과 그레텔’은 명작동화를 각색한 것으로 가난 때문에 숲으로 쫓겨난 남매가 배고픔 속에 찾은 과자집에서 마녀를 만나 고통과 핍박을 당하면서 서로 도우며 극복해 나가는 권선징악의 교훈적인 동화다.헨젤 역에는 서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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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먼 마이닝 창립자 "카르다노, 4개 핵심 저항선 회복해야"
카르다노가 기술적 전망을 개선하려면 0.34달러를 포함한 4개 핵심 저항선을 먼저 회복해야 한다는 진단이 나왔다. 28일 블록체인 매체 디크립트에 따르면 비트먼 마이닝 창립자 지아니스 안드레우는 ADA가 0.34달러를 되찾기 전까지는 뚜렷한 상승 동력을 확인하기 어렵다고 봤다.안드레우는 카르다노가 주말 사이 0.25달러 심리선 아래로 밀리며 최근 상승분 일부를 반납한 점에 주목했다. 다른 알트코인이 주요 가격대를 다시 회복하는 흐름을 보이는 반면, 카르다노는 첫 번째 의미 있는 저항선인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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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한 충북지사 재산 `32억6천만원'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충북지역 신규 광역·기초자치단체장의 평균 재산은 31억6172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9일 0시 공시한 `6·3 지방선거 신규 선출직 공직자 재산공개' 자료에 따르면 신용한 충북지사의 재산은 32억6949만원이다.세부적으론 토지가 6억9482만원, 건물이 14억234만원, 예금이 4억4551만원으로 집계됐다.사인간·금융 채무가 23억4542만원이나 됐으나 역으로 사인 등으로부터 받을 채권 역시 29억3900만원에 달했다.이번 재산공개 대상자에 포함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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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대통령이 北도발 진상 덮어" - 與 "장병희생 정쟁 도구화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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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정치권이 비무장지대에서 발생한 지뢰 추정 폭발 사고를 두고 연일 날선 공방을 펼치고 있다.특히, 보수 야권은 이재명 대통령의 대북 노선과 연관 지으며 파상공세를 퍼부었고, 여권은 장병의 희생을 정쟁의 도구로 삼는 일을 멈추라고 역공을 취했다.28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을 비롯한 보수 야권은 최근 비무장지대에서 발생한 지뢰 추정 폭발 사고 관련 조사가 지체된 배경에는 이재명 대통령의 대북 노선이 있다며 총공세에 나섰다.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고의적인 조사 지연, 사고 축소, 은폐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