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시스템즈가 횡성 제2공장을 새롭게 가동하며, ‘신성장동력’으로 육성중인 무균충전음료 OEM 사업을 확대한다.동원시스템즈는 24일 횡성 우천산업단지 내 동원시스템즈 횡성사업장에서 제2공장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동원시스템즈 서범원 대표를 비롯해 주요 협력업체 인사 20여명이 참석했다.동원시스템즈는 이번 횡성 제2공장 준공으로 제1공장과 더불어 3개 라인에서 연간 5.3억 병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게 됐으며, 동종업계 최초로 자동화 물류창고를 도입해 제품의 안정적 적재보

전자계약 전문기업 모두싸인은 오는 24일 개최되는 ‘제23회 공공솔루션마켓’에 참가해 공공기관용 전자서명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참가자들은 모두싸인의 전자서명 기능, 전자문서 관리 및 자동화 프로세스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으며, 맞춤 브랜딩 기능과 API 연동 등 기관 맞춤형 고급 기능을 확인할 수 있다.모두싸인 부스에서는 전자서명 서비스 체험은 물론 전문 컨설턴트와 일대일 상담을 통해 공공기관의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볼 수 있다. 이영준 모두싸인 대표는 ‘전자서명 도입을 통한

경북도는 8일 농림축산식품부 공모 농산물산지유통센터 지원사업비 50억원을 추가 확보했다.올해부터 내년까지 7개소의 APC에 총 366억원을 투자해 APC 스마트화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APC 스마트화 사업은 기존 APC에 로봇·AI 등의 첨단 기술을 적용해 고도의 자동화 정보화 과정으로 농산물의 품질을 높이고 유통비용을 절감하는 등 부가가치를 높이고, 소비지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특히, 신뢰를 기반으로 하는 온라인 도매시장의 확대로 AI기술을 적용한 정밀도가 높은 선

클라우드센스가 한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선을 보이며, 시장 개척에 나섰다.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CRM, ETRM 전문 컨설팅 기업인 핀포인트 글로벌 솔루션은 클라우드센스와 아시아지역 파트너 계약을 체결하고, 한국 시장을 포함한 시장 개척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클라우드센스는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CPQ 및 주문 관리 분야의 글로벌 리더이다. CPQ 솔루션을 통해 고객 기업은 디지털 상거래를 통한 셀프 서비스를 포함하여 디지털화 및 자동화를 통해 견적을 현금으로 전환하는 프로세스를 자동화할 수 있다. 클라우드센스

국토교통부는 오늘 CJ대한통운 용인 물류센터, BYC 완주 물류센터를 ‘2024년 제1호 스마트물류센터’로 인증한다고 밝혔다.스마트물류센터 인증제도는 첨단·자동화된 시설, 장비 및 시스템을 도입해 효율성·안전성·친환경을 갖춘 물류센터를 국가가 스마트물류센터로 인증하는 제도다. 2021년 7월 도입 이후 이번 인증까지 총 45개소를 인증했다.스마트물류센터로 인증받으면 건축 또는 첨단·자동화 장비 구입에 필요한 비용의 대출이자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다. 그동안 인증받은 45개 스마트물류

클루커스는 오는 5월 30일, 한국마이크로소프트에서 ‘AI 마켓 데이’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랫서, 랭코드, 마인즈앤컴퍼니 등 여러 기업이 참여하여 자사의 생성형 AI 서비스와 활용 방안을 소개할 예정이다. 클루커스의 AI 파트너와 함께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서 랫서는 ‘데이터베이스 기반 RAG 챗봇 구축’을 주제로 데이터베이스 접근 및 질의 자동화 솔루션을 선보인다. 랭코드는 기업용 생성형 AI 플랫폼 “CXP”의 성공 사례와 보안 요건 준수 방안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마인즈앤컴퍼니

데이터 및 인공지능 기반 클라우드 컨설팅 및 매니지먼트 전문기업 클루커스는 오는 30일 한국마이크로소프트에서 ‘AI 마켓 데이’ 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에는 랫서, 랭코드, 마인즈앤컴퍼니 등 여러 기업들이 자사 생성형 AI 서비스와 활용 방안을 소개할 예정이다.랫서는 ‘데이터베이스 기반 RAG 챗봇 구축’을 주제로 데이터베이스 접근 및 질의 자동화 솔루션을 선보인다.랭코드는 기업용 생성형 AI 플랫폼 “CXP” 성공 사례와 보안 요건 준수 방안을 공유할 예정이다. 마인즈앤컴퍼니는 ‘GenAI 서비스 빌더’

한국폴리텍대학 포항캠퍼스는 22일 포항 지역 산업의 맞춤형 인력양성을 위한 민·관·학의 종합교육협의체 회의를 가졌다. 포항캠퍼스는 이날 포항시, 고용노동부, 에코프로, 포스코퓨처엠이 참가한 종합교육협의체 회의를 가졌으며, 수립된 맞춤형 인력양성 계획 및 중장기 발전 로드맵을 활용해 제철 시스템 자동화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내년 신설 예정인 ‘제철시스템과’의 교육훈련 계획을 보완할 계획이다. 포항캠퍼스 장세인 학장은 “회의를 통해 수립된 로드맵을 더욱 구체화해 포항의 산업에 필요한 인력을 양성하는 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주방 자동화를 통한 ‘첨단 레스토랑’ 구현 등을 목표로 다양한 푸드테크 개발이 이뤄질 한화푸드테크의 연구개발센터가 경기 성남시에 문을 열었다.오픈 행사에는 김동선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부사장, 이종승 한화푸드테크 대표, 서종휘 한화로보틱스 대표와 연구 개발진이 참석했다.한화푸드테크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통합 연구개발센터는 ▲로봇 기술을 접목한 조리 자동화 솔루션 공급 ▲신규 브랜드 론칭 및 메뉴 개발 등 글로벌 푸드테크 시장을 선도할 혁신 콘텐츠를 생산할 계획이다.식품산업에 첨단기술을 접목해 일의 효율성을 높이는

마이크로소프트가 기업용 생성형 AI 시장 공략을 위해 복잡한 작업들을 자동으로 처리하는 AI 에이전트를 승부수로 들고 나왔다.마이크로소프트는 21일 연례 개발자 컨퍼런스 빌드2024를 통해 조만간 기업과 개발자들이 가상 직원처럼 일하고 작업들을 자동으로 수행하는 AI 기반 코파일럿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발표했다.더버지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비즈니스 앱 및 플랫폼을 담당하는 찰스 라마나 부사장은 "코파일럿을 단지 대화형으로 제한하는 것은 현재 코파일럿이 할 수있는 것들을 심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