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봉사회 문경시지구협의회는 최근 대한노인회 문경시지회를 방문해 봉사회 회원들이 정성껏 만든 ‘사랑의 빵’ 14박스, 총 252개를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의성군은 지난 9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 ‘찾아가는 인구교육’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생애 주기별 맞춤형 교육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저...
김만식 기자 = 의성군은 오는 10월 20일까지 ‘2026년 농어촌진흥기금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농어촌진흥기금 지원사업은 농어업인의
▲김창화씨 별세, 이태수씨 배우자상, 이명동·동기·미자씨 모친상, 이경미·황정임씨 시모상, 김중한씨 장모상= 9일, 의성제일병원장례식장 특301호, 발인 11일 오전 6시 50분, 장지 의성화장장·천제공원. 연락처 054-8
김만식 기자 = 의성군은 9월 4일, 비안면 이두초등학교 비안분교에서 ‘2025년 치매극복 실종예방 프로젝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
김만식 기자 = 의성군은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추진 중인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이 해마다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2026년도 영농 준비를
▲신순련씨 별세. 이인식·태식·승환·인숙씨 모친상, 김순자·이영희·권선화씨 시모상, 최철재씨 장모상= 9일, 공생병원장례식장 1분향소, 발인 11일 오전 8시, 장지 단촌면 병방리 선영. 연락처 054-834-9906
▲서한갑씨 별세, 윤길자씨 배우자상, 서용환·수덕·경숙씨 부친상, 이종우씨 장인상, 김경순·조상은씨 시부상 = 3일, 안계농협장례식장 별관 특실, 발인 5일 오전 8시, 장지 단북면 하안길 선영. 연락처 054-862-1910
풍물소리와 응원 구호가 울려 퍼진 봉양생활체육공원에 농업인들이 하나로 모였다.의성군은 지난 15일 ‘제13회 의성농업대학 한마음대회’를 열고 졸업생 413명과 재학생 75명 등 총 488명이 참석했다고 16일 밝혔다.대회는 풍물공연을 시작으로 배구, 단체 줄넘기, 미션
행정과 주민 봉사단이 협력해 생활 안전을 지키는 활동을 펼쳤다.의성군은 의성군종합자원봉사센터가 지난 10일 의성읍 10개 마을에서 ‘우리동네 안전도로 지킴이’ 봉사활동을 전개해 반사경 102개를 세척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활동은 경북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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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인천출입국·외국인청은 지난 1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인천과 경기 김포·시흥·부천·고양시 등 인천과 경기도 일대 23곳의 건설현장에서 불법취업 외국인 단속을 벌여 124명을 붙잡아 강제퇴거 등 의법 조치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적발된 외국인의 국적은 중국 46명, 베트남 30명, 미얀마 17명, 카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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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산업 육성법으로 지속가능 성장”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어기구 위원장은 지난 15일 국회 의원회관 제5간담회의실에서 ‘한돈산업 육성·발전을 위한 국회 간담회’를 열고, 한돈산업의 현황과 과제를 점검하며 한돈산업육성법 제정 필요성과 중장기 발전 전략을 논의했다.한돈산업은 연간 9조 6,500억 원 규모의 생산액을 기록하며 농축산업 중 가장 높은 생산액을 올리는 핵심 식량산업으로 자리잡고 있다. 그러나 기후위기 대응, 농가 고령화에 따른 인력난, 환경·질병 문제 등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어 제도적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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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된 울산 축산인” 제8회 울산축산인한마음대회 성황
울산지역 축산인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제8회 울산축산인한마음대회’가 지난 18일 울주군 작천정 다목적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울산축산단체연합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김두겸 울산시장과 이순걸 울주군수, 박천동 북구청장, 정우식 울주군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각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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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이 7~13일 개최한 ‘2025 전국학교대항 배드민턴 선수권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전국 초등학교 43팀 400여 명의 선수가 열전을 펼쳐 남자초등부는 경북 김천부곡초등학교가, 여자초등부는 부산 구포초등학교가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유은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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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법률 서비스 시장에 혁신의 바람이 불어온다.법률 서비스 전문 기업 ㈜무사고,가 오는 9월 공식 출시하는 '무사고 앱'은 단순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넘어, 법률 서비스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혁신적 플랫폼이다.변호사, 세무사, 노무사 상담을 하나의 앱에서 통합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원스톱 법률 서비스'로, 법률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꿀 것으로 전망된다. 그동안 법률 문제에 직면한 개인이나 기업은 분야별로 각각 다른 전문가를 찾아 헤매야 하는 번거로움을 겪어왔다.변호사 사무실, 세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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