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의회가 지역 대표 여름 야간축제인 ‘2025 안동 월영야행’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현장 점검에 나섰다. 김경도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지난 1일 축제 주요 무대인 월영교 일대를 찾아 공연장 운영 실태, 안전관리 체계, 편의시설 배치 등을 꼼꼼히 확인하며 축제 운영 현황을 살폈다. 월영야행은 매년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 안동의 대표 문화관광행사다. 올해는 야간 경관조명을 확대하고,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공연·체험 프로그램도 한층 강화됐다. 현장 점검에 나선 의원들은 행사 관계자에게 축제 운영 계획과 안전대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