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남해군 서면 면장이 조망권을 이유로 남해~여수 해저터널 공사 현장사무소 일부 철거를 요구했던 논란과 관련해, 최근 해당 면장이 철거 요구를 철회한 것으로 확
경남 남해군 창선면이 국도 5호선 기점으로 확정되면서 남해군에서 추진되고 있는 남해∼여수 해저터널과 국도 3호선 4차로 확장 공사와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경상남도는 10일...
중부뉴스통신 =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국회의원은 31.8조원 규모의 민생안정 추경안이 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확정됐다고 밝혔다. 주철현 의원에 따르면
김만식 기자 = 여수시의회는 23일 시의회 현관 앞에서 시민사회와 함께 여수MBC 이전 철회 촉구 규탄대회 및 삭발식을 열고, 지역 공영방송인 여수
전남 여수지역 제조업체들이 올해 3분기 경기를 암울하게 전망했다. 3분기 기업경기전망지수는 '55.7'로 전분기 보다 하락했고, 2020년 1분부터 23분기 연속 '100' 이하를 기록했다. 여수상공회의소가 여수지역 186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2025년 3/4분기 기업경기전망조사'를 실시해 12일 발표한 조사결과를 보면
중부뉴스통신 = 2026년 8월 8일 개최 예정인 '제7회 섬의 날' 행사 개최지로 남해안 대표 해양관광도시인 '전라남도 여수시'가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세계
청도군의회는 전라남도 여수 일원에서 의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시향된 이번 연수에는 청도군의회 의원 7명 모구가 참여했으며, 전문강사 초청 강의, 선진 자치단체 우수사례 학습, 현장 견학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의원들의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는 21일부터 총 상금 700만 원 규모의 스마트폰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전 주제는 '섬애 시선'으로, 여수 섬의 아름다움, 문화, 사람 등 섬을 사랑하는 마음이 담긴 모든 순간을 사진으로 표현하면 된다. 출품 사진은 2024년 9월 1일 이후 스마트폰으로 본인이 직접 촬영한 사진이 대상이다.
정기명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장이 8일 섬박람회를 알리기 위해 여수 정보과학고등학교에서 일일교사 다섬이로 나섰다. 이날 정기명 조직위원장은 650여 명의 학생들 앞에서 섬의 중요성과 박람회의 취지를 설명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했다. 조직위는 지난 6월부터 지역 초·중·고등학교 대상으로 일일교사 다섬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여수시는 관내 사회적경제기업과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공공임대주택단지 입주민 15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체험형 프로그램’ 운영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4월 여수시사회적경제마을통합지원센터 와 주택관리공단 주거행복지원센터가 체결한 ‘취약계층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마련됐다.참여 기업은 ▲우리노리협동조합 ▲㈜미루나무 ▲㈜희망키움 ▲쌍둥이농원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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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산업재해예방TF 출범식 열어
더불어민주당은 28일 오후 국회 본청 원내대표 회의실에서 ‘산업재해예방TF’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이날 TF는 김주영 의원이 단장을, 박해철 의원이 간사를 맡았으며, 김태선, 박홍배, 박희승, 염태영, 이용우, 이훈기, 임미애, 정진욱, 채현일 의원 등 총 11명이 참여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구체적인 대안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이날 출범식에서는 TF의 활동 방향과 추진 계획이 함께 발표됐다. TF는 앞으로 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업종의 현장을 직접 찾아가 문제점을 확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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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지사도 "조국 사면해야"…"가혹하고 지나친 형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8.15 광복절을 앞두고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특별사면을 요청했다. 김 지사는 29일 페이스북에 "조국 전 대표는 윤석열 정권으로부터 멸문지화에 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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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삼다수, 네이버 해피빈과 온라인 기부 캠페인 진행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의 대표 생수 브랜드 ‘제주삼다수’가 광복 80 주년을 맞아 의미 있는 소비와 진정성 있는 나눔을 결합한 특별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국민적 기념일의 가치를 함께 되새기고, 국내를 넘어 세계 무대에서도 ‘대한민국의 물’로서의 정체성과 철학을 전달하고자 기획됐다.제주개발공사는 지난 23일 광복 80주년 추진단과 업무협약를 체결하고, 역사적 의미를 담은 한정판 라벨을 선보인 바 있다.이에 더해 사회적 나눔으로 의미를 확장한 참여형 기부 캠페인도 마련했다. 네이버 해피빈과 함께하는 ‘한모금,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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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 사각지대 막는다…경기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첫 인권 실태조사 실시
경기도가 8월 30일까지 도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대상으로 첫 인권 실태조사를 진행한다.‘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이란 농가인구 감소, 고령화, 인건비 상승 등 농업인력 수급 부족에 따라 단기간 외국인을 합법적으로 고용할 수 있도록 입·출국 및 근로자 관리 등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계절근로자는 최장 8개월만 체류할 수 있다.지방자치단체별 필요 인원 신청에 따라 법무부가 필요성을 검토하고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배정한다. 경기도는 2021년부터 제도를 시행해 2023년 1,497명, 2024년 2,877명,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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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문턱 낮춘다 ...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전국 67곳으로 대폭 확대
국토교통부는 드론 산업의 서비스 모델 상용화를 촉진하고, 기술 실증을 위한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제3차 드론특별자유화구역을 지정했다.이번 제3차 지정을 통해 드론특별자유화구역은 전국 32개 지자체, 총 67개 구역으로 대폭 확대된다.드론특별자유화구역은 비행승인, 특별비행승인, 안전성 인증 등 드론 비행 규제 6종을 면제하거나 간소화는 제도로서, 지자체의 안전관리를 전제로 드론 비행을 허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민간 기업은 실험실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환경에서 드론을 활용해 자유롭게 실증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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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주택 피해·고충상담 지원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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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지역주택조합이나 전세 사기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을 대상으로 법률상담 지원에 나선다. 울산시는 시청 제1별관 4층에 ‘주택 피해·고충상담 지원센터’를 설치하고 상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센터는 지역주택조합이나 전세 사기 관련 분쟁에 휘말린 시민들이 어려운 법률문제를 쉽게 이해하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센터는 민법 등 주택 관련 분야 무료 법률상담을 제공하고, 피해자들이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매수 수요일 오후 1~5시 운영되며, 주택 분야 변호사와 대면상담도 할 수 있다. 대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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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 한시 특별지원대출 기한, 2025년 7월→2026년 1월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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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울산본부가 운전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한시 특별지원의 대출취급 기한을 기존 2025년 7월말에서 2026년 1월말로 6개월 연장한다고 3일 밝혔다. 중소기업 한시 특별지원은 지난 2024년 1월 최초 도입시 2248억원 한도에서 올해 1월 1240억원 증액돼 총 3488억원 한도로 운용 중이다. 한은 울산본부는 한시 특별지원 최초도입분의 기한을 2026년 1월까지로 6개월 추가 연장한다. 이에 2026년 1월31일까지 금융기관이 취급한 중소기업 대출 실적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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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판곤 감독, 울산HD 고별전도 석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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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3연패를 이끌었던 울산HD FC의 김판곤 감독이 결국 팀을 떠났다. 김 감독은 지난 1일 최근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며 구단과의 논의 끝에 상호 합의로 계약을 해지했다. 이에 따라 2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수원FC와의 K리그1 2025시즌 20라운드 순연 경기는 그의 고별전으로 치러졌지만, 울산은 2대3으로 역전패를 당하며 마지막 경기마저 웃지 못했다. 김 감독은 지난해 7월28일 시즌 도중 울산의 제12대 사령탑으로 부임해 2022~2024시즌배리그 3연패를 완성하며 팀의 통산 5번째 우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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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문화재단, 'K-놀탄페스타 : 함께 GREEN 무대' 공연팀 모집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문화재단이 시민행동 놀탄과 함께 환경축제 'K-놀탄페스타'를 진행하며, 의 공연팀을 모집한다. K-놀탄페스타는 '지구를 지키는 더 큰 연대 : 놀탄벨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열리는 환경축제다. 시민들이 환경체험부스, 공연, 전시, 환경캠페인, 컨퍼런스,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면서 일상에서 즐겁게 '놀탄'을 실천하고 환경의 의미를 배우자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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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의 시각]‘2026 양산방문의 해’는 문화·관광도시의 분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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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가 시 승격 30주년을 기념해 추진하는 ‘2026 양산방문의 해’가 문화·관광도시로 향하는 분수령이 되지 않겠느냐는 평가가 나온다. 일회성 축제 일색으로 끝나지 않고 양산의 미래 10년 관광계획을 수립하는 계기가 돼야 한다는 것이다.2026년은 양산이 1996년 3월1일 양산군에서 양산시로 승격한지 30주년이 되는 해다. 이에 양산시는 2026년을 양산방문의 해로 정하고 양산의 문화·체육·관광자원의 홍보와 활용은 물론 관광객 방문을 적극 유도해 지역관광·경제 활성화를 꾀한다는 계획을 수립, 추진 중이다.양산시는 2026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