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시는 28일 ‘2025년 지방세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를 열고 자주재원 확충과 체납 최소화를 위한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이날 보고회에는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한 부시장, 국·소장, 읍·면·동장, 세무과장 등 30여 명이 참석해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징수 상황과 하반기 읍·면·동별 징수 계획, 현장 애로사항 등을 공유했다.논산시의 2025년 지방세 이월 체납액은 약 68억원에 이르며 시는 이 중 31억원 이상 징수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하반기에는 목표 달성을 위해 고액 체납자 실태조사 및 가택 수색, 논산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