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27일 일본 구마모토현 부지사 방문단이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참석차 도를 방문해 오는 29일까지 3일간의 일정을 소화하면서 양 지역 간 교류·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전형식 정무부지사는 이날 도청에서 다케우치 신기 일본 구마모토현 부지사 일행과 만나 양 지역 간 문화·관광 및 산업, 청소년 교류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가능성을 폭넓게 모색했다. 도와 구마모토현은 지난 1983년 자매 결연 이후 △국제교류 실무회의 △자매 결연 40주년 행사 △청소년 문화 교류 및 양 지역 고교 간 문화
쌍방울 대복송금 사건 '녹음파일' 논란과 관련해 당시 이화영 경기도 전 부지사 변호인이었던 민주당 청시장 예비후보 서민석 변호사가 6일 "서울고검에 해당 통화 녹음파일을 증거로 제출한다"고 밝혔다.그리고 이 녹음이 자신이 직접 녹음한 원본임을 분명히 진술하겠다고 말했다. 해당 녹음은 2023년 6월 당시 담당 검사였던 수원지검 박상용 검사와 서민석 변호사의 통화 내용을 말한다.서 변호사는 이날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오늘 저는 검찰 권력의 횡포 아래 흔들려 온 사법 정의를 바로
국회 '조작기소 의혹 사건 진상규명 국정조사특별위원회' 국민의힘 위원들은 이화영 경기도 전 평화부지사 등 4명을 국회 증감법상 위증 혐의로 고발하기로 했다.국조특위 국민의힘 위원 일동은 30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 21일 밝힌 것과 같이 조경식 KH그룹 부회장,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남욱 변호사, 그리고 국정원 직원 등 4인을 국회 증감법상 위증 혐의로 고발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국민의힘은 위증 증인에 대한 즉각 고발 조치 통해 국회와 국민을 기만한 책임을 끝까지 묻겠다는 입장
더불어민주당 신용한 충북지사 후보와 경선 후보들이 경쟁 과정에서 불거진 갈등을 접고 ‘원팀’을 선언했다.신 후보와 노영민, 송기섭, 한범덕 후보 4명은 24일 오후 6시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의 한 치킨집에서 회동해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연대를 약속했다. 이날 회동은 신 후보의 제안을 노 후보가 수용하면서 성사됐다. 가장 먼저 도착한 노 후보는 “당내 경선 후 참여했던 모든 분들이 함께 도민에게 승리를 다짐하며 인사를 드리는 게 예의”라며 “이번 지선은 김영환 도지사가 4년동안 잃어버린 충북의 활력을 되찾는 중요한 선거
올해 창단 40주년을 맞은 한국페스티발앙상블이 두 번의 특별기획 연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콘서트 나들이’를 마련했다. ‘유혹, 마흔번째 악장’이라는 이름 아래, 5월과 10월 각각 다른 분위기의 프로그램으로 관객을 초대한다. 한국페스티발앙상블은 1986년 피아니스트 박은희가 창단한 현악, 관악, 타악, 건반, 성악을 아
6·3 지방선거에서 부녀 의원이 나올지 귀추가 주목된다.24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서귀포시 정방·중앙·천지·서홍동에 오은초씨를 전략 공천했다.오씨는 제주도의회 8~9대 의원과 2012년 의장을 역임한 오충진 전 의장의 차녀다.오씨는 서호초, 대신중, 서귀포여고를 졸업했으며, 제주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중과 를 수료했다. 현재 서귀포시에서 카페봄봄을 운영하고 있다.오씨는 “아버지가 지역을 위해 헌신하는 모습을 보면서 정치는 권한이 아니라 책임이라는 것을 배웠다”며 “그동안 헬스케
대구 달서구는 신규 외식업소의 조기 정착과 경영 안정화를 돕기 위해 ‘2026년 외식업소 스타트업 공공배달 플랫폼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최근 고물가와 소비심리 위축으로 외식업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영업 2년 미만 업소의 폐업률이 22.5%에 달하는 등 창업 초기 지원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달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는’ 홍길동은 누구나 알지만, 그의 어머니 ‘춘섬이’를 아는 이는 드물다. 극단 모시는사람들의 연극 ‘춘섬이의 거짓말’은 조선 최초의 한글 소설 ‘홍길동전’이 영웅의 이야기를 기록하면서 빈칸으로 남겨뒀던 어머니의 자리에서 시작한다. 꽃다운 나이 열여덟, 사랑하는 이와 혼례를 꿈꾸었으나 양반의 욕망에 휘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의원 비례대표 후보자 명부순번을 위한 투표 결과 13명의 후보자가 선출됐다.민주당 제주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위원회는 30일 오후 6시 도당 당사에서 6.3지방선거 비례대표 후보자 투표 결과를 공개했다.개표 결과, △박지은 현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교육특별위원장 △임혜주 현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여성위원장 △정다운 전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 대변인 △고석준 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위원장이 1위부터 4위까지 차지했다.이어 5위부터 8위까지에는 △장희순 현 더불어민주당 제주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가 주최하고 국가유산청 산하 국가유산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 고궁음악회 ‘100인의 태평지악’이 5월 1일부터 3일까지 매일 저녁 7시 30분 창덕궁 인정전에서 열린다. 올해 고궁음악회는 최초로 창덕궁 인정전에서 개최된다. 인정전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인천경찰청은 세계노동절 인천대회가 열리는 5월 1일, 남동구 인주대로 일대에서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고 30일 밝혔다.노동절대회는 당일 오후 2시부터 민주노총 인천본부와 인천지역연대가 개최하며, 오후 3시 30분∼4시 30분에는 인주대로와 남동대로 일대에서 거리 행진도 펼쳐진다.경찰은 당일 5천명이 참석해 집회·행진을 하는 과정에서 도심권 차량 정체가 심해질 것으로 내다봤다.경찰은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집회·행진 장소 주변에 교통안내 현수막을 설치하고 차량 우회를 유도할 계획이다.또 교통경찰관 등 190명
제주도 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28일 더불어민주당에 제주 소상공인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한 주요 정책과제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제주 지역 소상공인의 절박한 경영 현실을 중앙정치권에 직접 전달하고, 지역 내수경제를 되살릴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제도 개선을 강력히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연합회는 이날 전달식에서 제주 내수경제 활성화 방안의 핵심 과제로 내국인 관광객이 제주에서 생산된 농수산물과 소상공인 제품을 구매할 경우 텍스프리 혜택을 적용하는 방안을 건의했다. 박인철 회장은 "‘Made in Jeju’ 농수축산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