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핀테크 기업 JPYC가 첫 엔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JPYC를 출시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27일 보도했다. JPYC는 은행 예금과 정부 채권으로 1:1 보장되며, 엔화와 동일한 환율로 거래된다.오카베 노리요시 JPYC 대표는 이를 ‘일본 통화 역사상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했으며, 7개 기업이 도입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JPYC는 JPYC EX라는 전용 플랫폼을 통해 발행·환전되며, 불법 자금 세탁 방지를 위한 신원 확인 절차가 적용된다. 사용자는 은행 계좌를 통해 엔화를 입금하고, 등록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