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업계가 정부의 2027년도 농업예산 확대를 환영하면서도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위해 축산 분야에 대한 실질적인 예산 확대가 필요하다고 한목소리를 냈다.축산관련단체협의회는 최근 성명서를 통해 2027년도 농림축산식품부 예산안이 전년 대비 10.4% 증가한 22조2215억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로 편성된 데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축단협은 증가액과 증가율 모두 2000년 이후 최대 수준이라며 농업인의 소득·경영 안정과 미래 농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재정투자를 확대한 것은 의미 있는 결정이라고 평
용인특례시는 시민구단인 용인FC가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주관하는 K리그2 ‘프렌들리 구단상’에 두 번째로 도전한다고 8일 밝혔다.이 상은 한국프로축구연맹에 소속된 총 17개 구단을 대상으로 관람객이나 시민 등과의 친화 활동을 평가해 K리그의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 구단에 수여하는 것으로, 연간 4회 시상한다. 올 1월 창단한 용인FC는 지난 6월 진행된 1차 ‘프렌들리 구단상’에서 심사위원 평가와 기자단·팬 투표 등을 합산해 최종 2위에 오르는 쾌거를 냈다.용인FC는 이번 평가에서도 △팬 친화 활동 △지역 밀착 프로
독일 화학기업 BASF의 자회사 트라이나믹스가, 애플의 얼굴인식 시스템 페이스 ID가 자사 특허를 침해했다며 미국에서 소송을 제기했다.4일 일본 매체 기가진 등에 따르면 트라이나믹스는 전날인 3일 미국 텍사스 서부연방지방법원 미들랜드 지원에 애플을 상대로 특허침해 소송을 냈다. 대상은 얼굴 인증 과정에서 피부와 물질 특성을 판별하는 기술과 관련된 미국 특허 7건이다.트라이나믹스는 애플이 2017년 아이폰X와 함께 처음 선보인 페이스 ID에는 자사 특허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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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문화상 후보 추천을 받는다.시는 31일 ‘2026년도 제44회 인천광역시 문화상 후보자 추천 공고’를 냈다.이날부터 9월 23일까지 문화상 후보자 추천을 접수하는 내용이다. 인천시 문화상은 학술, 문학, 미술, 공연예술, 전통예술, 문화콘텐츠, 관광, 체육, 언론 등 9개 부문을 시상한다.추천권자는 시장, 각 부문별 관련댠체 및 기관장, 전문대학 이상의 총·학장, 교육감 또는 군수·구청장, 시민 50인 이상이다.수상 자격은 향토문화예술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고 인정되는 사람으로 공고일 현재
남부발전이 비수도권 스타트업의 베트남 시장 진출 지원을 통해 1569만달러 규모의 수출지원 실적을 냈다.현지 기업과 실증, 구매·유통, 투자 등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 후속 지원을 통해 실제 계약으로 연결한다는 계획이다.한국남부발전은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베트남 호찌민에서 진행한 ‘2026년 스스로 프로젝트’ 현지 프로그램에 비수도권 유망 스타트업 20개사가 참여해 총 266회의 구매·투자상담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상담 결과 총 66건, 1569만달러 규모의 수출지원
김시우는 올 시즌 데뷔 후 최고의 성적을 거두고 있다.미국프로골프 투어 23개 대회에 출전해 22차례 컷 통과했고, 11차례 톱10에 이름을 올렸다.우승은 못 했지만, 준우승 3차례, 3위 두 차례를 기록하는 등 꾸준히 상위권 성적을 냈다.세계랭킹은 역대 최고인 13위까지 끌어올렸다.페덱스컵 랭킹은 5위로 28일 개막하는 PGA 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 출전권을 무난하게 획득했다.김시우의 활약에는 외신들도 주목한다. AP통신은 26일 ‘우승 없이도 최고의 한 해를 보내는 김시우’라는 제
예측시장 칼시가 미국 규제 이벤트 계약 시장에 레버리지 거래를 도입하기 위해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에 승인 요청서를 냈다. 22일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폴리탄에 따르면 칼시의 자체 청산기관 '칼시 클리어'는 이날 차입을 통한 레버리지 거래를 허용해 달라는 신청서를 제출했다.칼시는 현재의 전액 현금 담보 방식이 장기 계약에 대한 기관 참여를 제약한다고 봤다. 미국의 규제 이벤트 계약 거래소에서는 포지션 전액을 현금으로 예치해야 해, 만기까지 수개월이 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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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운영사가 청라하늘대교 개통에 따른 보상이 이뤄지지 않자 국토교통부와 인천시를 상대로 292억원 규모의 손실보상금 청구 소송을 냈다.17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신공항하이웨이는 지난 10일 서울행정법원에 국토부와 인천시를 상대로 손실보상금 지급 청구 소장을 제출했다.신공항하이웨이는 청라하늘대교가 올해 1월 개통하고 손실 문제가 현실화하면서 이번 소송을 제기했다.이 운영사는 서울과 영종도를 연결하는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를 2001년부터 26년간 운영하고 있다.시와 국토부는 2020년 손실보상금 관련 합의에 따라
라인게임즈가 추진하던 유상증자를 철회했다. 회사는 내외부 시장 상황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라고 설명하며 라인야후와 룽고엔터테인먼트 간 소송과는 무관한 결정이라고 선을 그었다.15일 관련 공시에 따르면 라인게임즈는 이날 유상증자 결정 철회에 따른 정정공시를 냈다. 이에 따라 앞서 추진하던 주주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는 중단됐다.라인게임즈 관계자는 유상증자 철회 배경에 대해 "내외부 시장 상황을 감안해 면밀한 검토를 거쳐 이사회를 통해 유상증자 추진을 철회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일각에서 제기되는 L
오픈AI의 새 이미지 생성모델 '챗GPT 이미지 2.5'가 이전 버전에서 지적됐던 과도한 선명화 문제를 개선했지만, 구글 진영의 '나노 바나나 2'와의 비교에서는 우열을 가리기 어려운 접전을 펼쳤다. 6개 평가 항목에서 두 모델이 각각 3승씩 나눠 가지며 사실상 무승부에 가까운 결과를 냈다.지난 12일 블록체인 매체 디크립트에 따르면, 이번 비교 테스트에서 챗GPT 이미지 2.5는 복잡한 장면의 공간 구성과 분위기 표현, 일러스트 등에서 강점을 보였다. 반면 나노 바나나 2는 이미지 속 텍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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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국제미술협회, 작품 제작과 미술 재료학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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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미술협회가 신한화구와 함께 회원들의 작품 제작과 미술 재료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자리를 마련했다.강좌는 19일 월미도 베니키아더블리스호텔 2층에서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술 재료학 강의 및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이번 강좌는 국내 미술 재료 전문 기업인 신한화구의 협력으로 작가들이 작품 활동에서 자주 사용하는 재료의 특성과 활용법을 비롯해 재료 선택에 따른 표현의 차이, 작품의 보존과 관리 등에 대한 전문적인 정보를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강사로 나선 이현형 홍익대 대학원 겸임교수는 미술 재료의 기본적인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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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 충청 사이버보안 콘퍼런스 3관왕 달성
건양대학교 스마트보안학과 학생들이 국가정보원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 주최한 ‘2026 충청 사이버보안 콘퍼런스’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하며 중부권 최고 수준의 실무 보안 역량을 입증했다. 22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콘퍼런스의 ‘사이버위협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는 AI 및 K-국방 부문에서 잇따라 수상작을 냈다.  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는 지난해 ‘디지털 트윈 전장 교란 시나리오’ 우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학과의 탄탄한 실력을 확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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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토, AI 비용 지출 폭주 방지 서비스 출시
대학생 창업팀 앱토는 기업이 AI에 지출하는 비용이 실제 성과로 이어지는지를 이용자 반응으로 확인해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앱토는 AI 기능마다 어떤 모델이 비용만큼의 성과를 내는지 파악이 가능해 성과에 따라 모델을 변경해 비용을 최적화할 수 있다.미국 벤처캐피털 멘로벤처스에 따르면 2025년 기업의 생성형 AI 지출은 370억 달러로 1년 전의 3.2배로 늘었다. 그러나 미국 MIT 미디어랩의 NANDA 프로젝트는 지난해 7월 보고서에서 조직의 95%가 생성형 AI 투자로 아무런 수익을 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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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삶이 꽃피는 정원포럼’성황리 마무리
남해군은 지난 16일 종합사회복지관 다목적홀에서 김종호 남도정원연구소 대표를 초청해 ‘삶이 꽃피는 정원포럼’을 개최했다.이날 포럼은 오후 2시 공무원 대상 강연과 저녁 6시 30분 주민 대상 강연으로 나눠 진행됐다. 공무원과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열린 이번 포럼은 정원의 가치를 살펴보고 지역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자리였다.이번 강연에서는 정원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바탕으로 민간정원과 마을정원 등을 활성화하고, 이를 지역경제와 연결하는 정원관광 전략을 다뤘다. 참석자들은 일상 속 정원문화를 확산하고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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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을 기록하다: 공공기관과 극장’.. '인천 만년(萬年) 아카이빙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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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인천시연합회는 인천의 공간과 기억을 기록하고 재조명하기 위해 「2026 인천 만년 아카이빙Ⅲ」를 마련했다.이번 전시는 ‘인천을 기록하다: 옛 공공기관과 극장’을 주제로 다음달 2일부터 7일까지 인천문화예술회관 소전시실에서 열린다.전시는 과거 인천에 존재했던 공공기관과 극장의 옛 모습을 담은 사진과 현재의 모습을 함께 보여주는 방식으로 구성된다.과거의 사진을 통해 당시 건축물의 모습과 공간의 흔적을 살펴보고, 현재의 모습과 비교하며 시간이 지나면서 변화한 인천의 모습을 한자리에서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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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잔에 마오쩌둥을 따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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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 만찬의 건배사는 대개 재미가 없다. 우정을 말하고, 협력을 말하고, 건강을 기원한 뒤 잔을 든다. 통역을 거치고 나면 샴페인의 탄산처럼 마지막 남은 긴장마저 빠져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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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협의체 열기 두 달 전 이미 8월 공포 일정표 짰다…복지부 심리상담 시행령 내부문서
보건복지부가 심리상담을 정신건강전문요원 4개 직역의 공통업무로 넣는 시행령 개정을 두고 직역 협의체를 운영했지만, 협의가 시작되기 두 달 전에 이미 공포 일정까지 짜둔 내부 문서가 확인됐다.문서는 정신건강정책과가 작성한 2026년 5월 12일자 시행령 개정 추진 보고로, 제2차관과 장관까지 결재선에 올라 있다. 주요 내용은 시행령 별표2 제1호에 자목을 새로 만들어 국가·지방자치단체 등에서 시행하는 심리상담 및 재난심리지원 사업의 수행을 공통업무로 추가하는 것이다. 일정에는 5~6월 사전규제심사와 관계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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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회원 1명이 5명씩 찬성 의견 달아라…심리상담 시행령 입법예고 창구의 동원전
심리상담을 정신건강전문요원 공통업무로 넣는 시행령 개정안을 두고 찬성 측 직역 단체가 회원 동원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입법예고 의견 제출 창구에 찬성 의견을 채워 달라는 지침이 지회 공지로 내려갔다.대한간호협회 정신간호사회의 한 지회는 지난 12일 홈페이지에 긴급 공지를 올렸다. 법제처 국민참여입법센터에 접속해 개정안에 찬성 의견을 달아 달라는 내용이다. 공지는 회원 한 명이 다섯 명씩 참여를 독려하자는 목표를 제시했다. 의견을 올릴 때는 공개로 체크하라고 안내했고, 제출을 마치면 메일로 회신하거나 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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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한동훈, 국힘 복당 원한다면 당게 사건 수사 받아라"
국민의힘 복당 여부를 놓고 장동혁 대표와 갈등 중인 무소속 한동훈 의원을 향해 더불어민주당이 "복당을 원한다면 당원 게시판 댓글 조작 의혹 사건 수사를 받으라"고 공세를 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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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양문형버스, 내년부터 도입 중단...BRT 재검토 '숙의형 공론화' 철회
지난 지방선거 과정에서 논란이 됐던 제주형 간선급행버스체계 사업과 관련해 위성곤 제주도지사가 내년부터 양문형 버스 도입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양문형 버스 운행을 전제로 추진되던 ‘섬식 정류장’도 사실상 폐지가 불가피해졌다.BRT 사업 전반도 재검토해 오는 11월께 개선방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개선방안을 도출하는 방식은 당초 제시했던 ‘숙의형 공론화’가 아니라 다양한 주체의 의견을 수렴하고 논의하는 데 무게를 둔 ‘공론’으로 설명했다. 숙의형 공론조사 방침에서 한발 물러선 것이다. 위성곤 제주도지사는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