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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는 향토 문화예술 진흥과 지역사회 발전에 큰 공적이 있는 시민을 시상하는 제43회 문화상 후보자 추천을 8월 18일부터 9월 26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문화상은 학술, 문학, 미술, 공연예술, 전통예술, 문화콘텐츠, 관광, 체육, 언론 등 총 9개 부문에서 시상한다. 추천권자는 ▲인천광역시장 ▲각 부문별 관련단체 및 기관의 장 ▲전문대학 이상의 총·학장 ▲교육감 및 군수·구청장 ▲인천시민 50인 이상이다.수상 자격은 시상 부문에서 탁월한 공적을 세워 향토 문화예술 발전에 크게
대구시가 ‘제45회 대구시 문화상’ 수상자 6명을 최종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수상자는 △공간예술 부문 문상직 △무대예술 부문 하석배 △문학 부문 신홍식 △언론 부문 김상진 △교육 부문 이동후 △체육 부문 류성진 씨다. 공간예술 부문 문상직 서양화가는 ‘양’을 소재로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하고, 교육자로서 한국 서양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무대예술 부문 하석배 계명대학교 교수는 세계국제음악콩쿠르연맹 가입과 유럽 예술기관과의 교류를 통해 대구의 국제적 위상을 높였다. 문학 부문 신홍식 대구문인협회 전 부회장은
인천시가 제43회 문화상 후보 추천을 받는다.시는 9월 26일까지 올해 문화상 후보자 추천을 접수한다고 18일 밝혔다.인천시 문화상은 학술, 문학, 미술, 공연예술, 전통예술, 문화콘텐츠, 관광, 체육, 언론 등 9개 부문을 시상한다.추천권자는 시장, 각 부문별 관련단체 및 기관의 장, 전문대학 이상의 총·학장, 교육감 및 군수·구청장, 시민 50인 이상의 연서다.수상자격은 향토문화예술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고 인정되는 사람으로 공고일 현재 인천시에 계속해 3년 이상 거주하고 있거나 타 지역에서의 활발한
경기 안산시는 ‘제39회 안산시 문화상’과 ‘제36회 안산시 최용신봉사상’ 수상자 선정을 위한 후보자 접수를 오는 9월 2일까지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후보자 접수는 오는 27일부터 진행되며, 신청자는 시장·구청장·동장 및 부문별 관계 기관 및 관계 단체장의 추천을 받아 9월 2일까지 안산시 문화예술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안산시 문화상’은 향토 문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시민을 대상으로 학술·예술·교육·지역사회개발·체육 등 5개 부문에서 각 1명씩 선정된다.‘최용신 봉사상’은 소설 ‘상록수’의 주인공이며 농촌 계몽 운동가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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