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다음 달 세제개편안 발표를 앞둔 가운데 임광현 국세청장이 1세대 1주택 양도소득세 장기보유특별공제의 역진성을 정면으로 지적하며 제도 개선 필요성을 공개 제기했다.특히 초고가 주택의 경우 공제액에 상한이 없어 양도차익이 클수록 세제 혜택도 커지는 현행 구조가 조세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강조하면서 향후 세제개편 방향에 관심이 쏠린다.임 청장은 2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인 엑스를 통해 "현행 장특공제는 10년 보유·거주하면 과세대상 양도차익의 최대 80%까지 한도 없이 공제해 주기 때문에 과하게 역진적"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이 25일 최종회 방송을 끝으로 20%가 넘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최종회는 전국 시청률 23.0%, 수도권 23.4%를 기록했으며 순간 최고 시청률은 27.1%까지 치솟아 2026년 방송된 미니시리즈 중 최고 기록을 기록했다.스튜디오S가 제작하고 남대중 극본, 이승영·이소은 연출을 맡은 '김부장'은 가족을 지키기 위해 평범한 일상을 던진 아버지들의 사투를 다룬 작품이다. 소지섭, 최대훈, 윤경호, 주상욱 등 배우진의 몰입감 넘치는 연기와 사이다
성남시는 올해 5000만 원을 투입해 전기차 충전 구역 화재 예방 시설 설치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전기차 소화 설비를 설치하는 공중 이용 시설 25곳에 최대 200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지원 대상 시설은 근린생활·문화·집회·판매·의료·교육 시설, 주차 타워 등이다.지원 품목은 △열화상카메라, 불꽃 감지 센서 등 24시간 화재감시·경보설비 △물막이판, 상방향 직수장치, 질식소화 덮개 등의 소화 설비다. 성남시는 해당 설비의 구매·설치 비용을 50%까지
울산시가 강수량 부족으로 회야댐 수위가 계속 낮아지자 하루 9만3000㎥ 규모의 낙동강 원수 공급을 재개한다. 비가 내리지 않아 가뭄 상황이 이어질 경우 다음 달 공급량을 하루 15만㎥까지 늘릴 방침이다.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회야댐의 안정적인 용수 수급과 효율적인 원수 관리를 위해 한국수자원공사에 낙동강 원수 공급을 요청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현재 중단된 낙동강 원수 공급량을 하루 9만3000㎥로 조정하는 내용이다. 지난 22일 기준 회야댐 수위는 해발 27.82m로, 유효저수량은 450만㎥, 유효저수율은 33.2%로 집
지난 22일부터 폭염경보가 내려진 울산은 이번 주말에도 낮에는 35℃ 안팎의 찜통더위가, 밤에는 열대야가 이어질 전망이다.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울산은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겠다.24일과 25일 아침 최저기온은 25℃, 낮 최고기온은 35℃까지 오르겠고 오는 26일도 아침 최저기온 25℃, 낮 최고기온 34℃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지난 22일 폭염주의보에서 폭염경보로 특보가 강화된 울산은 이번 주말에도 최고 체감온도가 35℃ 안팎까지 치솟겠다. 또 밤에도 기온이 25℃
글로벌 숏드라마 플랫폼 ‘비글루’와 오디오 소셜 콘텐츠 플랫폼 ‘스푼’ 운영사 스푼랩스는 올해 2분기 총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7.5% 증가했다고 밝혔다.스푼랩스의 성장 배경에는 비글루의 가파른 상승세가 주효했다. 비글루의 월간 활성 이용자 수는 2026년 2분기 전년 동기 대비 약 7.1배, 총매출은 7.4배 성장했다. 일본과 미국을 중심으로 해외 매출 비중도 61.5%까지 확대됐다.글로벌 마켓 인텔리전스 기업 센서타워에 따르면, 2026년 5월 기준 글로벌 숏드라마
KB금융그룹이 은행과 비은행 계열사가 고르게 성장하며 올해 상반기 반기 기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KB금융은 23일 공시를 통해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으로 3조8846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3.1% 증가한 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2분기 순이익은 1조9922억원, 자기자본이익률는 14.09%를 기록했다. 은행·증권·보험 등 계열사가 고르게 성장한 가운데, 비은행 부문의 기여도가 44%까지 확대되며 실적을 견인했다. 특히 KB증권은 기여도 21%로 비은행 계열사 중 가
최근 미국과 이란의 무력 충돌이 격화하고, 예멘 후티 세력이 홍해에 대한 위협 수위를 높이는 등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울산세관이 원유 공급망 불확실성에 대비해 대응을 강화한다. 울산세관은 ‘공급망 위기 대응팀’의 모니터링 범위를 기존 호르무즈 해협에서 홍해 항로까지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 울산항은 국내 최대 원유 수입항으로,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총 1166만t의 원유가 반입됐으며 이 중 45.1%가 사우디아라비아 얀부항에서 홍해를 경유해 운송됐다. 특히 지난 3월 호르무즈 해협 봉쇄 이후 사우디 원유 수출이
세계보건기구가 치매는 전 세계 사례의 최대 45%까지 발병을 늦추거나 예방할 수 있다는 내용의 새 지침을 발표했다.17일 메디컬뉴스투데이에 따르면 WHO는 2019년 첫 권고를 보완한 2판 지침을 통해 인지저하와 치매 위험을 낮추기 위한 근거 기반 권고안을 제시했다.WHO는 치매 예방 전략을 ▲건강한 생활습관 ▲기존 질환 및 생물학적 상태 관리 ▲환경 위험요인 대응 ▲여러 위험요인을 함께 관리하는 맞춤형 복합 개입 등 4개 축으로 제시했다. WHO는 전 세계 치매 환자가 5700만
정부가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 등 비아파트 공급을 늘리기 위해 민간 사업자의 초기 자금 부담을 낮추는 지원책을 본격 시행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의 토지 확보 지원금과 주택도시보증공사의 보증 지원을 함께 활용해 신축 매입임대 사업의 속도를 높이겠다는 구상이다.20일 국토교통부와 HUG에 따르면, 국토부는 비아파트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한 ‘5·22 비아파트 공급 보완방안’을 전면 시행하고 HUG는 도심 주택 특약 보증 운영기준을 개편한다. 이번 조치는 초기 자금 부담 완화, 매입 기준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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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GTX-A 서울~수서 구간 현장 안전점검 실시
한국교통안전공단이 GTX-A 서울~수서 구간 개통을 앞두고 현장 안전점검에 나섰다.한국교통안전공단은 오늘 국가철도공단과 서울시, 에스지레일, 감리단 및 시공사 관계자들과 함께 GTX-A 서울~수서 구간을 찾아 주요 철도시설과 건설 현장 전반에 대한 안전 상태를 점검했다.GTX-A 서울~수서 건설사업은 기존 운정중앙역~서울역 구간과 수서역~동탄역간을 연결하는 총 연장 13.7㎞ 노선이 대상이다. 중간역인 삼성역 무정차 통과로 GTX-A 전구간 개통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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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디지털 인재 양성 성과 점검
    충남도가 인공지능·디지털 분야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지역 산업과 연계한 인재 육성 강화에 나섰다.  도는 23일 천안 소재 인공지능·소프트웨어 기업인 라파스에서 ‘2026년 정보통신기술 이노베이션스퀘어 사업 상반기 실적 보고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상반기 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하반기 운영 방향과 기관별 협력 사항을 논의하고자 마련했다.  도 관계 공무원과 충남테크노파크, 대한상공회의소 충남인력개발원, 한국폴리텍대 충남캠퍼스, 라파스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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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및 주말날씨]오늘~내일 수도권과 강원도 비, 모레 전국 비,2026년 장마 종료일, 12호 태풍 노을 발생!
24일 필리핀 마닐라 먼바다에서 2026년 제12호 태풍 노을이 발생했다.12호 태풍 노을은 24일 오전 3시경 중심기압 998헥토파스칼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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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이은주 의원, 동구 버스 노선 개편 방향 논의 위한 주민간담회
울산시의회 이은주 의원은 23일 울산 동구 남목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버스 노선 개편 방향을 논의하는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최근 진행된 울산시의 버스 노선 감축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동구 현황에 맞는 효율적인 대중교통망 구축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참석한 주민들은 꽃바위나 방어진에서 남목을 거쳐 북구 일대로 이어지는 버스 노선의 부재로 인한 통행 불편을 호소했다. 또 동구의 주요 간선도로인 봉수로와 방어진순환도로 각각으로만 노선이 치우쳐 있는 점을 지적하며, 두 도로를 지그재그로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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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품질’ 중심 감사인 지정제 손질…대형 회계법인 외부감독 강화
금융위원회가 감사품질이 우수한 중견 회계법인에도 대형 상장사 감사 기회를 확대하고 대형 회계법인에는 외부전문가 중심의 감사품질 감독기구 설치를 의무화하는 내용의 제도개선에 나선다.금융위원회는 24일 외부감사 및 회계 등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안을 규정변경 예고하고 지난 2월 발표한 '회계·감사 품질 제고방안'의 후속조치로 감사품질 중심의 감사인 지정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규정변경예고 기간은 7월 24일부터 9월 2일까지이며 이후 증권선물위원회와 금융위원회 의결을 거쳐 시행될 예정이다.이번 개정안의 핵심은 회계법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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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소규모 가공 농업인 선진사례 견학
담양군은 지난 24일 담양영농조합법인 회원과 농산물가공센터 종사자 등 26명이 참여한 가운데 완주군과 정읍시의 농산물 가공·유통 선진사례를 살피는 현장 견학을 진행했다.참가자들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창업 사례와 농산물가공센터 운영 체계를 살펴보며 소규모 가공 농업인이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생산·유통 방안을 익혔다.먼저 완주군 구이농산물가공센터에서 센터 운영 방식과 소규모 가공에 관한 교육을 듣고 주요 시설과 생산 공정을 둘러보고, 모악산 해피스테이션 레스토랑과 구이로컬푸드 직매장을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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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2분기 '부진'… 지배순익 -35%, CET1 -16bp
BNK금융지주가 2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지만 주주환원 확대 기대감과 저PBR이 부각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정준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9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BNK금융지주는 올해 2분기 지배순이익으로 2004억원으로 전년 대비 35.2% 하락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순이자이익은 724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 상승했다. 원화대출은 기업대출과 가계 집단 대출을 중심으로 전분기 대비 3.2% 늘어나며 성장세를 이끌었다.다만, 그룹의 순이자마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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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테크 SaaS 기업 인라이플은 앱 제작·CRM 메시징 통합 플랫폼 ‘아이앱스’에 푸시 메시지 미도달 고객에게 카카오 브랜드 메시지를 자동으로 발송하는 ‘대체발송’ 기능을 추가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신규 기능은 무료 앱 푸시를 우선 발송한 뒤, 반응이 없는 사용자에게만 카카오 브랜드 메시지를 자동으로 대체발송한다. 이는 저렴한 발송 단가와 CRM 솔루션 수준의 정교한 리포트, 타깃팅을 동시에 확보함으로써 매출 기여도가 높은 고객에게만 효율적으로 도달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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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자율주행셔틀 ‘주야로 Lv4’로 미래형 교통혁신 앞장
안양시가 운전석이 없는 자율주행셔틀 ‘주야로 레벨4’의 서비스 권역을 만안구까지 확대하며 인공지능 기반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 고도화에 나선다.안양시가 올해 3월 도입한 대표 자율주행셔틀 ‘주야로 레벨4’는 운전석과 핸들 없이 센서와 인공지능 기술만으로 주행하는 차량으로, 기존 ‘주야로 레벨3’보다 한층 진화한 첨단 교통수단이다.29일 시에 따르면, 오는 8월 중에 기존 동안구 중심의 운전석 없는 레벨4 자율주행셔틀 운행 구역이 만안구까지 전격 확대된다.신설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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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경기도 도로제설 평가 ‘우수기관’ 선정
안성시가 경기도 주관 ‘2025~2026년 겨울철 도로제설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겨울철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 성과를 인정받았다.이번 평가는 경기도가 31개 시·군의 겨울철 도로 제설 대응 역량을 높이고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자 추진했다. 설해대책 계획 수립, 제설 장비 사전 정비, 제설 취약도로 대책, 제설 대응 및 수범사례 등 17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상위 6개 시·군을 선정했다.안성시는 지정 제설대책 기간 외에도 연중 제설대책을 가동하며 강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