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의회가 인공지능 기술을 의정 활동에 전격 도입하며 지방의회 혁신의 선두주자로 나섰다.군의회는 지난 15일, 의원 및 의회사무과 직원을 대상으로 ‘의정 역량 강화를 위한 AI 보좌관 챗봇 서비스 사용자 교육’을 실시하고 본격적인 서비스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교육에서는 의원들이 직접 스마트폰을 이용해 실제 조례안을 검토하는 실습 위주의 강의가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에 도입된 시스템은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방대한 의정 자료를 분석하고 지원하는 서비스로, 기초의회 차원에서 지역 특화 데이터를 학
KT가 대만 시장을 겨냥한 AI 기반 미디어 및 스마트 홈 사업 확대에 나선다.KT는 지난 15일 대만 타이베이 빅토리아 호텔에서 대만 최대 케이블 방송 사업자인 KBRO와 AI 기반 디지털 미디어 및 스마트 홈 서비스 공동 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KT는 AI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홈 서비스와 대화형 음성 인식 기술, AI 최적화 UI·UX 화면, 지능형 콘텐츠 추천 기능 등 차별화된 미디어 서비스와 디바이스 기술을 대만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양
춘천시민이 직접 참여해 도시 문제를 논의하고 현장 중심의 스마트 기술을 기반으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민 참여형 혁신 모델이 운영된다.춘천시는 ‘춘천시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리빙랩’을 운영한다. 리빙랩은 ‘생활 속 실험실’이라는 뜻으로 시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도시 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전문가와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시민 주도형 혁신 모델이다. 스마트 기술을 실제 생활 공간에 적용해 실증하고 그 결과를 정책과 계획에 반영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이번 리빙랩은 공모를 통해 선발한 시민참여단을 중심으
SK텔레콤이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지난해 음성 스팸과 보이스피싱, 스미싱 등 각종 통신 사기 시도 약 11억 건을 사전에 차단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전년 대비 약 35% 늘어난 수치로, AI 기반 보안 체계를 본격적으로 확대 운영한 결과다.SK텔레콤은 13일, 2025년 한 해 동안 AI 기술을 스팸·피싱 대응 전반에 적용해 대규모 차단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특히 유관 기관에 신고되지 않은 보이스피싱 의심 전화번호를 사전에 식별하는 ‘통화 패턴 분석 기반 AI 모델’을 도입하며 대응 능력을 강
현대차그룹이 ‘CES 2026’에서 사내 스타트업 등 자사가 지원한 스타트업의 혁신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현대차그룹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 제로원이 오는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에서 스타트업의 혁신 기술을 전시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까지 4년 연속으로 CES에 참가하는 제로원은 현대차그룹의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혁신 거점인 현대 크래들과 함께 AI·에너지·로보틱스·양자컴퓨팅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 전시를 지원한다. 전시에는 제로원 컴퍼니 빌더로 육성한 사내 스타트업
LS전선이 한국전력과 함께 실시간 케이블 진단 기술을 통합한 자산관리 솔루션의 글로벌 사업화를 추진한다.LS전선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에서 한국전력과 ‘케이블 상태판정 기술 사업화 및 글로벌 시장 공동 진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는 국내 전력 산업의 제조와 운영을 아우르는 통합 솔루션 역량을 강화하고 해외 시장 공략에 협력하기로 했다.협약의 핵심은 LS전선이 운영 중인 지중·해저 케이블 자산관리 플랫폼에 한전의 SFL-R 기술을 적
봉화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봉화군 평생학습관 별관 봉화정보이용센터에서 지역 복지기관 종사자 및 협의체 위원 30명을 대상으로 ‘AI 실무 활용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경상북도 WE RISE 추진단의 지원으로 마련된 이번 교육은 사회복지 현장의 업무 효율을 높이고 최신 IT 기술을 복지 행정에 접목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교육은 최은혜 강사의 진행 아래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사업 기획, 효율적인 문서 작성법, 그리고 복지 홍보를 위한 디자인 편집 등 실무에 즉시 적용 가능한 실습 중심으로 구성되었다.교육에 참여
위치 활용 복합인증 기술 전문기업 엘핀은 서울교통공사와 함께 추진한 ‘통신사 기지국 연동 기반 태그리스 결제 플랫폼 구축 사업’을 2024년 7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비접촉 결제 환경을 구현하기 위한 핵심 기술 개발로, 엘핀은 통신사 기지국과 근거리 무선통신 기술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측위 기술을 실증했다.엘핀은 서울교통공사 본사 전자 관제실과 일부 역사에 태그리스 서버, 앱 서버, 보안장비, 망분리 시스템 등 통합 인프라를 구축해 안정성과 보
모빌린트가 SDT와 AI 기동 플랫폼에 양자암호 기술을 결합하는 협력을 시작했다. AI 반도체 기업 모빌린트는 양자 기술 전문기업 SDT와 AI 기반 유·무인 기동 플랫폼 제어 기술과 QRNG/QKD 기반 양자암호 기술 융복합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공 및 민간 분야의 차세대 보안·지능형 기동 플랫폼 기술을 공동으로 연구하고 상용화하기 위한 목적이다.SDT는 양자 컴퓨팅·양자 클라우드·양자 통신·양자 센싱 등 양자 기술 상용화를 선도하는 QDM(Qua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물류 시스템을 구축하며 안전과 효율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다.이번 혁신의 핵심은 거대한 크레인이 사람의 개입 없이도 제품의 형상을 스스로 인식하고 정밀하게 움직이도록 만든 ‘스마트 안전 및 운영 로직’이다.포스코DX와 협업해 해당 로직을 개발한 포항제철소 김병국 주임은 피지컬 AI 와 비전 AI 기술을 현장에 도입해 제품의 위치와 형태를 실시간으로 판독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이를 통해 과거 수동 조작 시 발생할 수 있었던 미세한 오차를 제거하고, 설비 간의 충돌 가능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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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이 먼저 길 연 행정통합, 본격 추진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는 1월 20일 15시 경북도청에서 만나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중단없이 추진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이날 회동은 정부가 1월 16일 발표한 행정통합 지원방향이 직접적인 계기가 됐다. 정부는 통합특별시를 대상으로 연간 최대 5조 원, 4년간 최대 20조 원 규모의 재정지원과 함께 통합특별시 위상 강화, 공공기관 이전 우대, 산업 활성화 지원 등 인센티브 방안을 제시한 바 있다.양 시도는 이날 수도권 1극 체제가 한계에 이르러 지방 소멸 우려가 커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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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2026년 중점사업 추진계획 보고회' 개최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지난 21일 본사 중회의실에서 '2026년 중점사업 추진계획 보고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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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미래 성장동력 확보 박차…충남도와 협력 방안 모색
충남 천안시는 22일 이종택 전략산업국장을 비롯한 실무진이 충남도청을 방문해 주요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도비 확보를 위한 행정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이날 이 국장 등은 안호 산업경제실장과 성만제 보건복지국장을 차례로 만나 핵심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며 도 차원의 적극적인 정책 지원과 예산 반영을 건의했다.이번 방문은 시가 중점 추진 중인 전략 산업의 동력을 확보하고, 충남도와의 체계적인 협업 체계 구축으로 광역 차원의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시는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 △미래모빌리티 국가산업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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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새마을회, 2026 정기총회
울산남구새마을회는 21일 남구청 3층 회의실에서 남구새마을회 임원과 동별 회장단으로 구성된 대의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남구새마을회 2026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2025년도 사업 추진 실적 보고 및 결산, 2026년도 사업 계획 및 예산안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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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1번’ 공연… 아이러니와 긴장, 20세기를 듣다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가 제261회 정기연주회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1번’을 오는 2월 11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 올린다. 20세기의 격랑을 통과한 슈니트케, 프로코피예프, 쇼스타코비치의 작품을 한 무대에 엮어 그 안에 새겨진 시대의 아이러니와 긴장을 조명한다. 고전적 우아함을 비트는 슈니트케, 협주곡과 교향곡의 경계를 확장한 프로코피예프, 천재 소년 쇼스타코비치가 남긴 첫 교향곡으로 국립심포니가 아바도와 함께 그려갈 새로운 미학을 예고한다.공연의 포문은 슈니트케의 ‘한여름 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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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이후 2월 말쯤?”…전북 타운홀 미팅, 왜 늦어지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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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울산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새해 첫 타운홀 미팅이 열렸지만, 전북은 여전히 그 일정조차 확정하지 못한 채 기다림을 이어가고 있다. 타운홀 미팅 전국 순회가 이어지고 있지만, 전북 일정은 아직 ‘미정’ 상태다. 이를 두고 전북 정치권 안팎에서는 설 연휴 이후 2월 중·하순 개최 가능성을 조심스럽게 거론하고 있다. 다만 대통령실로부터 구체적인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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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자동차 압박… 獨 벤츠 본사 美 이전 제안까지
트럼프 행정부가 독일 완성차 업체 메르세데스-벤츠에 본사 이전을 제안한 사실이 뒤늦게 공개되며 미·유럽 자동차 산업 갈등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메르세데스-벤츠 최고경영자 올라 켈레니우스는 28일 독일 매체 파이어니어 팟캐스트에 출연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지난해 벤츠에 본사를 미국으로 이전할 것을 제안했다고 밝혔다.켈레니우스 CEO는 지난해 초 미국 뉴욕에서 만난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이 “미국에서 사업을 하는 것이 훌륭하고 앞으로 더 좋아질 것”이라며 본사 이전을 직접 언급했다고 전했다.러트닉 장관은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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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목우촌, 100% 국내산 오리 사용한 신제품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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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목우촌은 100% 국내산 오리를 원료로 한 오리훈제 신제품 2종을 출시하며, 가정간편식 시장 공략에 나섰다.29일 농협목우촌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주부9단 나주배오리훈제’와 ‘주부9단 올바른 오리훈제’로, 각각의 제품은 건강한 원료 사용과 차별화된 맛, 간편한 조리 방식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특히 ‘주부9단 나주배오리훈제’는 나주배로 숙성된 오리를 사용해 풍부한 풍미와 부드러운 식감을 구현했다. 전통적인 나주배의 단맛이 훈제 향과 어우러져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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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경험 앞세운 이성호 신임 회장, 달성군이장연합회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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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설립돼 지역 이장 조직을 이끌어온 달성군이장연합회가 1월 27일 정기총회를 열고 제15대 회장으로 이성호 신임 회장을 선출하며 새 집행부 출범을 알렸다. 군청 군민소통관에서 열린 ‘달성군이장연합회 정기총회 및 회장 취임식’에는 추경호 국회의원과 최재훈 달성군수, 김은영 달성군의회 의장, 달성군 이장 등 300여 명이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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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LG 종료 4초 남기고 동점 허용…연장전 끝에 패배
창원LG가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역전패했다.LG는 28일 오후 7시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원주DB와 경기에서 86-88로 패했다.LG는 1쿼터 시작과 동시에 헨리 엘런슨에 3점 슛을 내주고 이선 알바노에게 자유투 2개를 허용하며 0-5로 끌려갔다. 경기 시작 3분이 지나도록 득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