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보행자 안전을 위해 사고가 잦은 교차로에 우회전 신호등 설치를 확대하고, 노후한 5t 이상 대형 화물차는 정기적으로 가변축 주행·제동장치의 점검을 받도록 한다. 국토교통부는 20일 행정안전부, 교육부, 경찰청 등과 함께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24년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

대전시가 글로컬대학30 본지정 지원 TF를 가동한다. 시는 20일 대전테크노파크, 창조경제혁신센터, 한남대 등으로 구성된 `글로컬대학 실행계획 한남대 지원팀' 첫 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4월 교육부 `글로컬대학30' 프로젝트에 충남대-한밭대, 한남대, 대전보건대이 예비지정 대학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최종 선정을 위해 대학의...

대전 서구가 외국인 주민 중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국문화교실을 열었다. 교육부 산하 국립국제교육원의 `정부 초청 외국인 학부 장학생 한국어 연수 프로그램' 에 우수 인재로 선발돼 한국어를 배우고 있는 우즈베키스탄, 인도네시아, 타지키스탄 등 24개국 학생 39명이 참가했다. 외국인 주민 대상 한국문화교실은 다양한 한국 문화를 경험토록 해 한국에 대한 이해 ...

법원이 정부의 손 들어주며 의대 정원 증원이 사실상 확정됐다. 서울고법 행정7부는 16일 의대 교수·전공의·의대생·수험생 18명이 보건복지부·교육부 장관을 상대로 낸 2025학년도 의대 2000명 증원·배분 결정처분의 집행정지 신청 항고심에서 기각 또는 각하 결정을 내렸다. 재판부는

광주광역시 북구가 교육부 주관 '2024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 사업은 지역 평생학습 ...

국립안동대학교가 교육부 주관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2014년 이후 11년 연속으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대입 전형의 공정성 및 신뢰도를 확보하고 고교-대학-교육기관의 연계를 통해 2025년도에 전면 시행되는 고교학점제 정착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선정 과정에서 국립안동대

정부의 의과대학 입학정원 증원 처분에 대한 집행정지 항고심에서도 재판부가 의대생 측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따라서 정부의 의대정원 증원 방침에 힘이 실릴 예정이다. 서울고법 행정7부는 16일 교수, 전공의, 의대생, 수험생 등 18명이 보건복지부와 교육부 장관을 상대로 "입학정원 증원 처분 등을 취소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30일 세종공동캠퍼스운영법인 이사장에 한석수 전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원장을 선임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한석수 신임 이사장은 한양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아이오와대에서 교육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교육분야 전문가로 1985년 행정고시 29회로 공직에 입문해 교육부 교육통계정보국장 및 대학정책실장, 충청남도교육청 부교육감 등을 지냈다.한 이사장은 3년 임기로 세종공동캠퍼스운영법인을 대표해 업무를 총괄하며 특히 정책 및 IT·ET·BT 분야의 융복합 교육 및 연구를 지원하고 고

충북대학교가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 주관 `2024년 교원 해외파견 사업 공모'에 단기 해외 교육봉사 운영대학으로 8년 연속 선정됐다. 이 사업에 8회 연속 선정된 대학은 충북대가 유일하다. 충북대는 올해 사범대학 및 교육대학원 재학생, 현직 교사, 교직원, 교수 총 20명으로 봉사단을 꾸려 오는 8월 4주간 네팔을 방문해 교육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 ...

성주교육지원청은 5월 24일 13:00 성주교육지원청 진로체험지원센터 및 교육부인증 진로체험처인 ‘하하수미’체험장에서 중·고등학교 진로 업무 담당 및 진로진학상담교사로 구성된 진로체험지원단 13명을 대상으로 진로·직업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의회를 실시하였다.진로체험지원단은 지역의 진로진학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중·고등학교 진로진학상담교사 및 진로업무담당교사와 성주진로체험지원센터 관계자 등 13명으로 구성하여 운영되고 있다. 특히 성주진로체험지원센터와 연계하여 운영중인 교육부 인증 지역사회 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