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지난 2일 농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추진한‘은척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개관식에 강영석 시장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마을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개관한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은 총사업비 약 40억 원을 투입해, 지역의 교육·문화·체육 등 중심 기능을 강화하는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행복채움센터 및 꿈틀이발전소 조성, 지역주민 역량 강화 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따라서 이번에 조성된 공간이 지역주민의 소통과 화합의 공간이자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거점 역할로 주민주도사업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