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전역에 폭염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온열질환가 잇따르고 있다.29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17분께 제주시 한림읍 한 승마장에서 승마 체험을 하던 30대 여성이 탈진과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다.앞서 27일에는 제주시 노형동에서 야외 작업을 하다 구토와 어지럼증을 호소하던 60대 남성이 병원에 이송됐다.같은날 서귀포시 중문동에서 산책하던 20대 외국인 남성이 어지럼증과 가슴 부위 불편감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되는 등 이날 하루에만 온열질환자 3명이 나왔다.지난 25일에도 제주시 오라2동 아파트 공사
보성군은 23일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신청 접수를 시작한 지 10일 만에 전체 대상자의 59.8%가 신청을 완료했다고 밝혔다.군은 지난 13일부터 주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사업 신청을 받고 있다.신청 대상자는 2026년 7월 7일 기준 3만 7,782명이며, 이 가운데 7월 22일까지 2만 2,606명이 접수를 마쳤다.연령별 신청자는 70대 이상이 9,568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60대 5,320명, 50대 2,993명, 40대 1,452명, 30대 854명, 20대 이하 2,419명으로 집계됐
폭우가 지나간 뒤 이어진 찜통더위로 충북 곳곳에서 온열질환 환자와 가축 폐사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14일 충북도에 따르면 공식 집계가 시작된 지난 5월15일부터 지난 13일까지 도내에서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총 40명으로 나타났다.질환별로는 열탈진이 29명으로 가장 많았고 △열사병 8명 △열경련 2명 △열실신 1명 순이었다. 이 가운데 사망자 1명도 발생했다.지난 4일 괴산군 칠성면 조림지에서 풀베기 작업을 하던 20대 A씨가 열사병 추정 증세로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이튿날 숨졌다.같은달 11일 낮 최고기온이
유래혁 작가의 소설 ‘수족관’이 출간 이후 뒤늦게 독자들의 관심을 받으며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교보문고가 31일 발표한 7월 넷째 주 베스트셀러 순위에 따르면 ‘수족관’은 2024년 출간 이후 처음으로 종합 순위 정상에 이름을 올렸다.출간 당시보다 최근 들어 판매량이 크게 늘어난 배경에는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한 독자들의 추천과 입소문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여름방학을 맞아 서점을 찾는 20대 독자와 학생층의 구매가 이어지며 판매 상승세를 보였다는 설명이다.출간 후 시간이 지난 작
말다툼을 하다 지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베트남인 A씨가 경찰에 붙잡혔다.충북 보은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중이라고 28일 밝혔다.A씨는 전날 오후 11시30분쯤 그의 자택에서 같은 베트남인 B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얼굴을 다친 B씨는 병원에 옮겨졌고,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평소 친하게 지내던 이들은 이날 A씨 자택에서 함께 술을 마시다 말다툼을 벌였고, 격분한 A씨가 근처에 있던 흉기를 들고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이용주기자dldyd
보성군은 23일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신청 접수를 시작한 지 10일 만에 전체 대상자의 59.8%가 신청을 완료했다고 밝혔다.군은 지난 13일부터 주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사업 신청을 받고 있다. 신청 대상자는 2026년 7월 7일 기준 3만 7,782명이며, 이 가운데 7월 22일까지 2만 2,606명이 접수를 마쳤다.연령별 신청자는 70대 이상이 9,568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60대 5,320명, 50대 2,993명, 40대 1,452명, 30대 854명, 20대 이하 2,419명으로 집계됐다
부산 사상구 모라3동은은 지난 15일 감전동 소재 케이 공구 철물에서 선풍기 20대를 기탁받았다.이태경 케이 공구 철물 대표는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마련하였으며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모라3동 박미영 동장은“지역사회를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리며 더위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에게 잘 전달 하겠다”고 전했다.
HD현대중공업은 최근 울산조선소에서 발생한 외국인 노동자 사망 사고 중대재해와 관련해 오는 8월31일까지를 ‘특별 안전기간’으로 선포하고, 현장 안전관리 활동을 전사적으로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 18일 울산조선소 안에서 작업 중이던 협력업체 소속 20대 우즈베키스탄 노동자가 곤돌라와 상부 구조물 사이에 끼여 숨진 사고와 관련해 추진된다. 담당 임원이 직접 비일상 작업 수시 위험성 평가에 참여해 현장 작업 상황과 안전조치 이행 여부를 점검한다. 회사는 위험성 평가 과정에서 여러 안전장치가 상호 보완적으로 작동해
제주해양경찰서는 지난 19일 오후 6시43분께 제주시 백포포구 인근에서 뿔소라 23미를 채취한 후 일부를 현장에서 삶던 20대 남성을 수산자원관리법 위반 혐의로 적발했다고 21일 밝혔다.해경은 앞서 17일에도 오후 5시32분께 제주시 월정리 해안에서 뿔소라 72미를 채취한 70대 남성과 여성 등 2명을 적발했다.또 지난 4일에는 오후 10시39분께 제주시 금능포구 인근 해안에서 뿔소라 29마리를 채취한 50대 여성이 현장에서 붙잡혔다.해경에 따르면 제주 본섬에서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추자도에서는 7월 1일부터 8월 31
18일 오후 4시 52분, 울산 동구 HD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에서 건조 중이던 LNG 운반선 화물창 안에서 우즈베키스탄 국적 20대 하청노동자 A씨가 상부 구조물과 곤돌라 사이에 끼인 채 동료에게 발견됐다. 의식불명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A씨는 곤돌라에 올라 표면 이물질을 갈아내는 사상 작업을 하던 중 곤돌라가 상승하면서 변을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이 곤돌라 조작 절차와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조사 중이다.HD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에서 사람이 죽은 것은 석 달 만이다. 지난 4월 해군 잠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정성호 법무부 장관 사의, 민주당의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 당론 추인에 대한 반발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한 걸로 확인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10월 검찰청의 공소청 전...
Generic placeholder image
하이퍼리퀴드(HYPE) 거래량, 24시간 만에 2배 급증
하이퍼리퀴드 토큰 HYPE의 주요 거래소 거래량이 24시간 만에 거의 2배로 늘었지만, 가격은 같은 기간 약 8% 하락해 55달러대로 밀렸다.28일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거래 참여가 급증했는데도 가격이 약세를 보이면서 시장은 단순 매집보다 공격적인 양방향 거래 양상을 나타냈다.거래는 바이낸스에 가장 많이 몰렸다. 바이낸스의 HYPE 일일 거래량은 5억달러를 넘겼고, 뒤이어 하이퍼리퀴드, LBank, 바이비트, OKX 순으로 집계됐다. 최근 몇 주간 가격이 하락한 뒤 현물과 파생상품 거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유나이티드 팬 박찬대 구단주 앞에서 “조건도 대표 나가라” 걸개 시위
인천유나이티드 수뇌부의 만행을 참다못한 팬들이 박찬대 새 구단주가 지켜보는 앞에서 조건도 대표이사를 직격했다.▶관련 기사: 인천일보 25일 온라인판 정치인 행사에 구단 유스 지도자들 ‘사복’ 입혀 참석시킨 인천유나이티드 인천 팬들은 26일 오후 7시 30분 인천축구경기장에서 열린 20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울 지하철 9호선도 ‘태그리스’ ··· 티머니 서비스 오픈
티머니는 서울시메트로9호선과 지하철 9호선 25개 역사에서 태그리스 결제 서비스를 정식 오픈하고,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티머니는 우이신설선, 인천지하철, 서울시 시내버스 등 다양한 교통수단에 태그리스 결제를 적용하며 기술 안정성과 고객의 결제 경험 고도화를 지속 확대해왔다.태그리스 결제는 ‘모바일티머니’를 통해 태그리스 결제를 설정하면 모바일 센서와 BLE 기술을 통해 별도의
Generic placeholder image
행정안전부, 일본 구마모토현 강진 계기 긴급 상황점검회의 개최
중부뉴스통신 = 행정안전부는 7월 28일 일본 구마모토현에서 연속 발생한 규모 7.1, 규모 6.1 지진 등을 계기로, 같은 날 20시30분 김광용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은수 의원 1호 법률안은 ‘산업도시의 지역상생 촉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
더불어민주당 전은수 의원이 1호 법률안으로 ‘산업도시의 지역상생 촉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을 28일 대표발의했다. ‘산업도시의 지역상생 촉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 제1조는 “이 법은 산업도시의 성장과 기업의 지역사회 기여를 촉진하고, 산
Generic placeholder image
세종시문화관광재단, ‘2026 세종감성 사진·영상 공모전’수상작 선정
김만식 기자 =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지난 30일 박연문화관에서 ‘2026 세종감성 사진·영상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고, 세종의 일상과
Generic placeholder image
무더위, 세균성 장관감염증 기승
여름철 본격적인 무더위와 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식중독 등 세균성 장관감염증 환자가 급증하고 있어 보건당국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삼계탕 등 보양식 소비
Generic placeholder image
법제처, 이론에서 실무로 '제34기 법학전문대학원 실무수습' 성황리에 마쳐
중부뉴스통신 = 법제처는 7월 20일부터 7월 31일까지 2주간 전국 법학전문대학원 재학생을 대상으로 ‘제34기 실무수습’을 진행했다. 이번 실무수습에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식약처, 네이처셀 조인트스템 품목허가 반려처분 취소소송 항소 제기
제약바이오 기업 네이처셀이 조인트스템 품목허가 반려처분 취소소송과 관련해 피고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항소를 제기했다고 31일 공시했다.사건은 의약품 제조판매 품목허가신청에 대한 반려처분 취소 청구의 소로, 원고이자 피항소인은 알앤엘재생의학연구소이며 피고이자 항소인은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다. 원심법원은 서울행정법원이다.서울행정법원은 2026년 7월 9일 원고 승소 판결을 선고했다. 1심 판결 주문은 피고가 2025년 8월 5일 원고에게 한 의약품 제조판매 품목허가 거부처분을 취